프로필 | |
이름 | 蒼月マグト |
성별 | 남성 |
소속 | 소게츠류(후계자) |
카드군 | 파랑도 |
듀얼 스타일 | 맥시멈 저격 / 퓨전 중심의 어류족 덱 |
성우 | 후루카와 마코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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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 비주얼 | 애니메이션 설정화 |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전국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유서깊은 무도 유파 '소게츠 가문'의 후계자. 소게츠 마나부가 집안을 나가자 후사를 잃은 소게츠 가문에 의해 부쳐져 있던 어시장 경매에서 구출되었다고 한다.
2. 테마곡
전용 테마곡 1 - 소게츠류의 후계자 |
전용 테마곡 2 - 거센 파도의 람무 |
3. 작중 행적
"제멋대로 굴어서 집을 뛰쳐나간 소게츠 가문의 바보같은 후계자가 있어서 말이야...
그거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우연히 어시장에서 경매에 부쳤던 참치를 그 대신으로 맞아들인 셈이지..."
그거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우연히 어시장에서 경매에 부쳤던 참치를 그 대신으로 맞아들인 셈이지..."
67화에서 자신을 NEO MIK의 스터디 총수라고 칭하며 약자들을 괴롭히면서 갤럭시컵을 휩쓸고 다니던 소게츠 마나부를 혼내주기 위해 유디아스의 일행 앞에 나타났다. 전통이 낡은 것이라 말하며, 새로운 힘만을 추구했지만 정작 이전부터 소유하고 있는 맥시멈에만 의지하고 있던 마나부를 비판하며 맥시멈 몬스터의 효과를 모두 무효화시키는 다크하이드로캐논 뉴트론 매그롬을 소환해 마나부를 패배 직전까지 몰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맥시멈의 힘에만 사로잡혀 있었던 것을 깨달은 마나부가 새로운 장착 마법인 케미컬라이즈 트로포스레이피어의 효과로 다이렉트 어택을 받게 되며 패배한다. 이후 마나부에게 맥시멈이란 전통을 살리며 새로운 힘을 만들어낸 것에 칭찬하며 당분간 마나부는 소게츠 가문에 돌아갈 수 없다고 얘기해둔다고 말한다.
74화에서 일을 다 끝내서 배고프다던 슈바흐와 마나부의 앞에 다랑어를 들고 재등장하였다.
4. 사용 카드
- 메인 덱
- 일반 몬스터
- 효과 몬스터
- 퓨전 몬스터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5. 기타
- 유희왕 GX의 S.A.L.(원숭이), 유희왕 ZEXAL의 츄키치(개)에 이은 3번째 동물 듀얼리스트. S.A.L.은 연구실에서 듀얼 목적으로 양성된 원숭이였고 츄키치는 듀얼할 친구가 없었던 주인 도그가 친구를 대신하겠답시고 정성껏 듀얼견으로 길렀으나, 마구토는 소게츠 가가 후사를 들이겠답시고 어시장 경매에서 낚아채 온 그냥 참치라 앞의 캐릭터들보다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막나가는 마나부에게 깨달음을 주거나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등 캐릭터 자체의 행보는 좋은 편이다.
단지 그게 참치라서 묻힐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