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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3:58:47

셸비빌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Shelbyville.jpg
심슨 가족에 등장하는 마을. 쉘비빌이라는 표기도 많이 쓰인다.
1. 개요2. 특징
2.1. 스프링필드와의 유사점2.2. 스프링필드와의 차이점

1. 개요

스프링필드의 이웃도시이며 동시에 스프링필드와 라이벌인 도시이다. S03E21에서 나온 호머네 집앞에 있는 이정표에 따르면 34마일 거리.

에이브 심슨의 말에 따르면 제버다이어 스프링필드와 다양한 의견차로 등을 돌리게 된 셸비빌 맨해튼이 1796년 세운 도시이며 이것이 이어져내려와 스프링필드 시민들과는 앙숙관계이다.

시즌 초반에는 셸비빌 사람들쪽이 스프링필드보다 좀 더 교외 지역 느낌이 났으며, 셀비빌 쪽에서 더 스프링필드를 적대했다. 그러나 시즌이 가면 갈수록 셸비빌은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나오며 셸비빌 사람들은 스프링필드 사람들을 멍청하다고 무시하며, 오히려 스프링필드쪽이 셸비빌을 적대하는 에피소드가 많아지고 있다.

번즈가 스프링필드의 태양을 가려 전기소모량을 늘리기 위해 가림막을 만들었을 때, 이를 끌어내리려다 실수로 산 아래로 굴러떨어진 가림막이 마을을 뭉개버리는데 사람들은 처음엔 놀라서 크러스티가 "우리가 어떤 마을을 뭉개버린거지?"라고 하지만 스키너가 "셸비빌!"이라는 대답에 좋아하며 환호한다(...)
24 패러디 에피소드에서도 막바지에 등장. 잭 바우어가 맡고 있던 중요 임무를 그만두고 스프링필드로 찾아오는 바람에 미션에 실패해서 먼곳에서 대폭발이 일어나고, 스프링필드 사람들이 단체로 놀라는 장면이 있다. 괜찮아, 저긴 셸비빌이야. 라고 말하자마자 마을 주민들이 안도하는 모습이 압권

에피소드별로 천차만별의 대우를 받는데 미국 전체의 불황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에서는 셸비빌도 별거없는 스프링필드 정도의 동네지만 스프링필드를 까는 에피소드에서는 셸비빌은 많이 발전한 모습으로 많이 등장하고는 한다.

사족으로 스프링필드와 설정들이 비슷한 구석이 있다.

2. 특징

2.1. 스프링필드와의 유사점

자세히 보면 평행세계 같다.

2.2. 스프링필드와의 차이점



[1] 성우는 같다. 단 이쪽은 가성을 낸 느낌.[2] 퀵이나 스피드나 둘 다 속도와 관련된 단어이다.[3] 루의 언급에 나온다. 여기서 크러스티 버거가 맥도날드의 쿼터 파운드 버거와 같다는 것이 밝혀진다. 스프링필드는 크러스티 버거의 사장인 광대 크러스티팻 토니의 마피아 일당들에게 돈을 바쳐, 맥도날드를 포함한 타 패스트푸드 업체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