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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16 11:43:04

셰릴 카멜롯

[[노아의 일족|{{{#!wiki style="text-shadow: 0 0 8px;color:White"
제1사도 심판 [ruby(쾌락, ruby=조이드)] [ruby(욕망, ruby=데자이어스)] 지혜 부식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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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분노, ruby=라슬러)] <colbgcolor=#555555> [ruby(꿈, ruby=로드)] [ruby(유대, ruby=본덤)] <colbgcolor=#555555> [ruby(유대, ruby=본덤)] [ruby(색, ruby=러스톨)] <colbgcolor=#555555> 능력 <colbgcolor=#36454f> 14번째
스킨 볼릭 장자(長子)
로드 카멜롯
저스데로 데이빗 루루 벨 마이트러 [[네아|{{{#!wiki style="text-shadow: 0 0 10px;color:White"

<colbgcolor=#000><colcolor=#FFF> 셰릴 카멜롯
シェリル・キャメロット | Cheryl Kamelot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yril_Kamelot.jpg
원작
파일:external/otomens.com/Cn-YcL2UAAAaCPj-1170x658.jpg
애니메이션
성별 남자
생일 1월 20일 (물병자리)
연령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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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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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소속 노아의 일족 제 4사도
노아 메모리 [ruby(데자이어스, ruby=욕망)]
출신국 불명(유럽계)
신장 189cm
체중 72kg
혈액형 AB형
취미 로드를 귀여워해주는 것, 티키 건드려 보기,
사람을 몰아세우는 것[원문1]
좋아하는 것 아름다운 것, 덧없는 것, 노아의 일족
싫어하는 것 14번째, 알렌 워커, 불결[2],
카마코(와이즐리의 두꺼비), 수수께끼[3]
빠질 수
없는 것
아내에게 보이는 겉치레뿐인 애정[원문2],
사랑스러운 로드
1인칭 [ruby(僕, ruby=ぼく)] (보쿠), [ruby(私, ruby=わたし)] (와타시)[5]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토비타 노부오(2016년 TVA)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비드 머트랭가(2016년 TVA) }}}}}}}}}
공식 팬북 회색의 기록(灰色ノ記録) 160pg 인용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D.Gray-man의 등장인물.

2. 특징

노아의 일족의 제4사도로 노아로서의 메모리는 욕망(Desires)이다.

영국으로 추정되는 나라에서 장관을 맡고 있으며 AKMA를 교묘히 이용해 나라와 나라 간의 분쟁을 발생시키거나 전쟁을 일으키는 등 천년백작의 세계 멸망 계획을 충실히 보조하고 있다. 노아로서의 능력은 사람이나 물체를 자유로이 조종하는 것이다.

티키 믹처럼 인간으로서의 삶도 적당히 즐기는 인물로 병약한 아내 트리샤가 있고[6] 로드 카멜롯을 양녀로 들이기도 했다. 참고로 로리콘 끼가 있는지 로드를 딸로 생각하기보다는⋯⋯. 처음부터 로드를 양녀로 입양하는 것이 가정을 꾸린 목적이었던 듯하단다.[7] 아름다운 것을 좋아해서 티키의 외모에도 감탄을 한다. 반면 지저분한 것은 싫어하는지 천년백작이 길거리 노숙자로 떠돌던 와이즐리를 입양하라고 하자 질색했다.

3. 작중 행적

단행본 17권에서 첫 등장. 천년백작, 티키, 로드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다. 다른 노아들, 아내와 함께 티타임을 갖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면서도 장관 업무중일 때는 회담에서 AKMA를 활용해 국가 간의 분쟁을 야기시키는 노아 특유의 잔인한 면모가 나타난다.

알마 카르마편에서 알렌 워커서드 엑소시스트인 마다라오, 토쿠사를 검은 교단의 북미 지부로 끌고 와 천년백작의 계획대로 14번째가 각성하는 과정을 관전한다.

천년백작에게서 14번째를 받아들이라는 명령을 받고도 내심 그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결심하며 어째서 천년백작이 14번째에게 집착하는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피들러가 납치한 북맨라비에게 알고 있는 것을 실토하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23권에선 덤으로 로드와 14번째의 관계를 묻는다.

4. 기타

파일:112223sssei.jpg
2006년 TVA, 마지막 회. 성우는 없으며 5초 정도 등장하였다.


[원문1] 人を追いつめること[2] 19권 속표지에서 천년백작이 와이즐리를 양자로 삼으라고 하는데 너무 지저분해서 소름이 돋은 컷이 있다. 아이러니한 건 와이즐리의 취미가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이며 싫어하는 건 목욕, 양치질 등이다.[3] 북맨라비를 붙잡아 두고 로드가 알렌을 감싸주고 사라졌을 때 셰릴이 흥분하면서 도대체 14번째와 천년백작이 무슨 관계냐며 무섭게 화를 낸다.[원문2] 妻へのみせかけの愛情[5] 장관 업무중일 때[6] 프로필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로 아내에게 보이는 겉치레뿐인 애정이란 말이 있다. 이를 볼 때 셰릴은 아내에게 잘해주거나 못해주는 수준까진 아니나,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17권에 따르면 병약하고 조신한 아내가 자신이 원하던 그림이기도 하였다. 애초에 노아의 일족들에게 '가정이란 인간을 흉내내는 놀이'일 뿐이다. 즉 셰릴의 아내 트리샤는 그냥 셰릴이 언제 끝낼지 모르는 가족놀이에 동원되는 장기말 정도에 불과한 신세라 볼 수 있다. 애초에 아내보다도 좀 더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건 로드 쪽인 거 같기도 하단다.[7] 22권에서 로드가 알렌을 비호하고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자 23권에서 이성을 잃으며 한 대사가 "어째서 알렌 워커를 비호하며 사라진 거야? 나의 로드, 나의 로드, 나의 로드, 나의 로드!!"였다.[8] 2006년 TVA는 무려 103화로, 장기 애니메이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