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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9:27:54

션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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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IP_Sean_Taylor.jpg
<colbgcolor=#5a1414><colcolor=#ffffff> 워싱턴 커맨더스 No.21
션 테일러
Sean Taylor
본명 션 마이클 모리스 테일러
Sean Micheal Mourice Taylor
출생 1983년 4월 1일
플로리다 주 플로리다 시티
사망 2007년 11월 27일 (향년 24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대학교 마이애미 대학교
신체 188cm / 104kg
포지션 세이프티
프로 입단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워싱턴 레드스킨스 입단
소속 구단 워싱턴 레드스킨스 (2004~2007)

1. 개요2. 경력
2.1. 괴한에 의한 피습, 그리고 사망
3. 이후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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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포지션은 세이프티였다.

2. 경력

2004년 워싱턴 레드스킨스에 1라운드 5번픽으로 지명받았는데 디펜시브 백으로써는 엄청나게 높은 순위에서 지명받았다. 션은 세이프티로써 큰 사이즈로 수 많은 하드 태클들을 만들어내며 레드킨스의 수비 핵심이 되었다. 당시 워싱턴의 분위기는 좋은 선수들을 대거 보유했음에도 성적이 신통찮게 나와서 고민을 하던 상황이었고, 테일러의 입단으로 불안했던 수비가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으며 순위권 다툼에 가세할 정도로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졌다.

2.1. 괴한에 의한 피습, 그리고 사망

2007년 11월 27일(현지시간), 경기를 끝마치고 이틀 뒤인 마이애미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 들어가려는 찰나 무장괴한[1]이 그의 집으로 침입했다. 무장괴한들은 그에게 여러 발의 총격을 가했고, 그는 과다출혈로 쓰러져 인근의 잭슨 메모리얼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경찰 조사 결과 무장괴한들은 그의 집에서 귀금속이랑 돈 등을 훔치려 했던 것이 밝혀졌다.[2] 이 사건 이후 워싱턴은 그를 대체하기 위한 세이프티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며 잔혹사를 쓰고 있다.

3. 이후

2008년에 워싱턴 레드스킨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2021년 10월에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 시작 전 영구결번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앞으로 워싱턴에서 누구도 등번호 21번을 선택할 수 없게 되었다.

4. 여담


[1] 자그마치 4명이었다.[2] 이 중에 총을 쏜 범인 1명은 47년형을 선고받고 현재도 복역 중이다.[3] 그녀는 워싱턴의 선전을 기원했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상대는 댈러스 카우보이스였다. 결국 45대10으로 아작이 나며 그녀의 소원은 이뤄지지 못했다.[4] 이들은 션 테일러와 함께 대학 미식축구 명문팀인 마이애미 허리케인스의 동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