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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3:40:09

셀레스티아 공주/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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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등장 공주

파일:셀레스티아 공주 큐티마크.png
파일:루나 공주 큐티마크.png 파일:케이던스 공주 큐티마크.png 파일:attachment/twilight_sparkle_cutie_mark.png 파일:플러리하트 큐티마크.png
태양의 공주
밤의 공주
루나
사랑의 공주
우정의 공주
트와일라잇 스파클
이퀘스트리아 역사상 최초의 알리콘


1. 과거사2.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2.1. 시즌 12.2. 시즌 22.3. 시즌 32.4. 시즌 42.5. 시즌 52.6. 시즌 62.7. 시즌 72.8. 시즌 82.9. 시즌 9
3. IDW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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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사

이퀘스트리아 건국 이전의 두 자매의 이야기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소설[1]에 의하면 이퀘스트리아 건국 이후 스타스월이 수행원[2]들을 데리고 이 둘에게 이퀘스트리아의 지도자 역할을 부탁하러 왔다고 한다. 이후 스타스월 밑에서 마법을 배웠으며, 스타스월이 모종의 이유로 자취를 감춘 이후로도 바로 이퀘스트리아의 지도자가 되지는 않은 듯하다.

그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지나 디스코드가 이퀘스트리아를 지배할 때 스타스월이 남긴 조화의 나무에서 조화의 원소를 빌려와 루나 공주와 함께 6개의 원소를 사용해 디스코드를 봉인했다. 셀레스티아는 원소 중 관용, 친절, 그리고 마법의 원소를 가지고 있었다. 정확한 시간대는 불명이나 티렉의 동생 스코판의 경고를 받고 티렉을 타르타로스에 가둔것도 이 근처 언젠가로 추정된다.

그 후 이퀘스트리아의 지배자가 되어 셀레스티아는 태양을 뜨고 지게 하는 것을, 루나는 달을 뜨고 지게 하는 것을 맡았다. 그러다 천 년 전에 루나 공주가 나이트메어 문으로 변해버리자 조화의 원소를 사용해서 무기한 유배를 보내버린다[3]. 그 뒤로 1천년 동안 단독으로 해와 달을 뜨게 하며 이퀘스트리아를 지배하고 있었다.

2.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2.1. 시즌 1

2.2. 시즌 2

2.3. 시즌 3

2.4. 시즌 4

트와일라잇이 알리콘이 되고, 우정의 교훈에 대한 리포트가 교환일기로 대체되자 등장 빈도가 확연하게 줄어버렸다. 최종화에서도 이퀘스트리아 지배자의 위엄은커녕 싸워보지도 못하고 붙잡힌 히로인 신세가 된다.
그 해방 될때 두 공주와 함께 큐티마크를 되찾는다.

2.5. 시즌 5

2.6. 시즌 6

2.7. 시즌 7

10화에서 루나 공주랑 대판 싸운다![18] 트와일라잇의 언급으로는 두 자매가 싸운건 나이트메어 문 사건 이후로 처음인듯. 매일 아침 동생에게 줄 귀여운 과일 팬케이크를 만들지만, 루나는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올빼미형 포니인지라 아침마다 피곤에 찌들어서 늘 언니의 호의를 무시한다. 셀레스티아는 씁쓸한 표정으로 루나 몫의 팬케이크를 버려버린다.

스타라이트는 두 자매를 불러 세운다. 지도가 자신을 여기로 인도했으며 원인은 공주 자매 둘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스타라이트는 셀레스티아에게 아침마다 루나를 위해 근사한 아침식사를 차려줘도 동생이 무시해서 속상하냐고 묻자, 매우 당황해 하면서도 사실을 인정한다.
셀레스티아: 난 안 피곤한 줄 아니? 힘들어 죽겠어! 성채의 꽃 냄새를 몰라줘서 미안하구나, 하지만 자러 갈 때 쯤이면 거의 앞도 못 볼 지경이라고!
그러던 중 서로의 직책이 가장 편하고 자기가 맡은 직책이 어렵다면서 투덜대다가 싸운다. 결국 해결하러 왔던 스타라이트 글리머는 순간 둘의 큐티마크를 바꿔버린다. 무슨 짓을 한거냐며 놀라자 스타라이트는 마법은 24시간 지속이라 풀 수없다며 사과한다. 이후 서로의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입증하기 위해 서로의 임무를 24시간 동안 교체한다. 셀레스티아는 밤근무를 위해 자러간다.

루나가 고달픈 아침을 보낸 후, 셀레스티아는 밤 근무를 선다. 매우 긴 셀레스티아 업무목록에 비해, 루나의 목록은 이퀘스트리아 정찰, 꿈의 나라 방문, 악몽으로부터 포니들 지키기 단 세가지 밖에 없었다. 적은 목록에 자신만만해 하던 셀레스티아지만, 늘 다른 포니들에게 둘러쌓여 업무를 봐왔던지라 혼잣말을 하는 등 외로움을 느낀다.

그러던 중 악몽으로부터 포니들을 지키기 위해 꿈들을 둘러보다가, 스타라이트의 꿈에 들어가보는데 나이트메어 문을 만난다!. 그 뒤 자신이 해결 할 수 있다면서 스타라이트를 달래는데...... 셀레스티아의 흑화 버전이 나온다!![19] 이름은 데이브레이커 라고. 셀레스티아가 그동안 처리해온 사교적이고 일상적인 행사들이 아닌, 거의 정신공격급의 악몽을 혼자 처리해야 한다는 사실에 큰 두려움과 부담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악몽을 꾸던 루나를 스타라이트 악몽으로 데려오고 둘이 함께 해결하자고 부탁한다. 하지만 현재 자신이 지닌 셀레스티아의 마법은 꿈 속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으며, 언니 스스로 해야한다 말한다.[20]

그러자 셀레스티아는 루나의 업무의 어려움을 인정한다.
셀레스티아: 내가 잘못 알았어, 네 일은 정말이지 어렵구나. 늘 홀로 악몽과 싸우고 어둠 속에서 일해왔던거야. 정말 용감하고 강한 포니만이 할 수 있는 일을!
그 뒤에 루나의 격려를 들은 셀레스티아는 나이트 메어 문[21]과 데이브레이커를 꿈속에서 무찌르고, 루나와 화해한다. 그런데 루나가 낮에 사고쳤던 것을[22] 셀레스티아에게 밀어버리고 잠을 자러가서, 이번에는 셀레스티아가 연장근무를 하게 되었다.

2.8. 시즌 8

1화에서 우정학교 설립을 도와준다

7화에서 셀레스티아가 해를띄운지 1111년이 된 1기념일 연극에 트와일라잇이 주연으로 공주님을 채택하지만 연기력이 너무엉망이였고 하다하다 폭발한 트와일라잇이 한 막말에 상처받고 삐진다[23] 후에 사과를 들어주고 다시와서 모든걸 바로잡는다

2.9. 시즌 9

루나와 함께 직접 아무것도 안하고 트와일라잇 일행이 다 처리하기에 이퀘스트리아에 최고 지배자 자리를 넘기고 은퇴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에게 시간을 주겠다며 은퇴는 조금미룬다

13화 드디어 왕실자매 에피소드이다. 시작부터 메인6가 해결하려던 문제를 막타 치면서 등장하며 [24] 그 뒤로 사소한 일에도 요란하게 등장하며 문제들을 해치운다. 메인6 들은 우리가 충분히 해결할 문제들에 자꾸 참견한다고 화를 내고, 트와일라잇이 나서서 중요한 국가 일을 두고 왜 이러냐고 물어본다. 이유는 2화 때 재미있어서(...) 그리고 오랫동안 맡아온 궁정 업무에 다소 질린 것도 있다. 셀레스티아는 낮 동안 나라를 다스리는 일 대신 너희들이 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핑키 파이가 버킷리스트를 만드는게 어떻냐고 제안하자 두 자매는 좋아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함부로 휴가를 낼 수없다며 아쉬워한다. 결국 메인6의 제안으로 메인6이 대신 왕정을 책임지고 둘이서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그런데 처음 준비할 때부터 서로 뭔가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 원하는 휴식이 달랐기 때문. 셀레스티아는 늘 현실에서 행정업무에 치여 살아서 신나는 일을 하고 싶어했다. 결국 둘은 서로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하는 것으로 타협한다.[25] 트와일라잇에게 왕실 백조-개화식 지침서를 건내주고, 해와 달을 띄우는 임무까지 맡겨두면서[26]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점점 둘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둘의 취향도 너무 달랐는 데다가[27] 루나의 휴식엔 셀레스티아가 지루해하고, 셀레스티아의 휴식엔 루나가 진이 빠져 힘들어하자 둘은 점차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그것이 결국 폭발해 싸움으로 번져버린다.
루나: 왜냐면, 언니는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 않잖아! 항상 언니가 하는데로만 따라다녀야 하잖아! 언니는 내가 돌아오길 원치도 않았을거야! 그래야 언니가 밤낮으로 통치를 할 수 있으니까!!!
셀레스티아: 내가 그런 힘든 일을 좋아하겠어? 이퀘스트리아 전역 세세한 일까지 내가 다 책임지는건데? 또 까지 신경써야하고! 내가 필요했던 건 의지할 수 있는 동생이 곁에 있어 주는 거였다고!!
그저 비서가 필요할 뿐이라고 루나가 반박하자 셀레스티아는 캔들롯 발성법까지 쓰며 화를 낸다.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심한 소리를 하고 따로 행동하기로 한다.

셀레스티아는 늘 우울한 동생은 필요 없다며 혼자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데, 함께 한 스카이타이빙 강사가 펼친 낙하산에 자신과 루나의 얼굴 마크가 새겨진 것을 보자 멋쩍어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 편히 즐기는 것 같았지만 둘은 곧 외로움을 느끼고, 휴식조차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28] 이후 다시 만난 루나와 셀레스티아는[29] 서로에게 사과하고 화해한다. 해와 달이 하늘에 동시에 있는 모습을 보고는 당황하긴 하나, 셀레스티아와 큐티마크를 합쳐보이며 웃어넘긴다.[30] 하지만 해와 달이 제대로 뜨지도, 지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하늘을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고는 트와일라잇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둘의 휴가는 끝이 난다..

15화에서는 벅볼[31] 경기를 보고 왕실 발성으로 대시, 핑키, 샤이가 가르치는 벅볼 제자들에게 이기라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브로니들은 맥주 마시고 축구 경기 보는 영국 국민 같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종화에서 트와일라잇에게 이퀘스트리아 지도자 자리를 넘기고 공식적으로 은퇴, 루나 공주와 함께 실버 쇼울(은퇴한 포니들이 여생을 즐기는 일종의 요양원)로 거처를 옮긴다.불멸자 아니었어?

3. IDW 만화

MS 셀레스티아 공주 편에서 자질있는 유니콘을 위한 셀레스티아의 학교에서 개최하는 캔틀롯 왕실 다과회에서 소동이 일어나고, 이에 학부모 회장인 플로리분다의 항의로 인해 과거 그림자 전쟁에서 함께 활약한 전우이자 오랜 친구이며 왕립 학교의 최연장 교수인 잉크웰의 해직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게 되는데... 파일:external/77fbccc0424bd5d409ad49c4dac62faa5eec3a3f55f6e27b50718c94f6a4b577.jpg 공식 수명물.원래는 잠든 것 뿐이다.

MS 루나 공주 편에서는 루나 공주가 자신의 왕실업무를 우습게 보면서 셀레스티아의 낮을 하루동안 대신 다스리겠다고 선언하자 자신의 보좌관을 붙여준 뒤에 휴가를 갖는다. 깨알같은 "월요일 싫어" 오랜만의 휴가라 그런지 아주 다채로운 표정으로 즐긴다. 불사신도 귀여울 수가 있구나 해당 마이크로 코믹스 번역 보러가기

FIM #1에서는 포니빌 주민들이 체인질링에게 납치당했을 때 트와일라잇이 도움을 청했지만 비상 사태가 벌어졌다면서 자동응답이 날아온다. #4에서 비상 사태가 사실은 코카트리스떼의 캔틀롯 침공이었음이 드러난다. 직접 도움을 청하러 포니빌로부터 달려온 스파이크를 등에 태우고서 함께 코카트리스를 무찌른다. 그러는 와중에 주인공들이 겪은 상황을 전달받고 상황이 나아지자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에게 날아간다. 이미 사건은 마무리돼서 활약은 없었지만 주인공들과 캠프파이어를 하며 그 동안의 여정을 들으면서 훈훈하게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전공을 세운 스파이크에게는 훈장을 수여했다.

FIM #17에서 갑작스럽게 포탈을 통해 사라져서 루나 공주가 낮에는 셀레스티아인 것처럼 화장을 하고 국정을 해냈어야 했다. 그리고 며칠만에 상처투성이로 귀환한다. #18에서 모두의 성격이 반전된 세계이자 솜브라가 이상적인 군주의 모습으로 통치하는 세계에 닥쳐올 위기를 막고자 했음을 밝히고, 주인공 전원과 스파이크를 조화의 원소와 함께 평행세계로 보낸다.[32][33]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평행세계의 솜브라와 연인이었다. 그것도 온리 프렌드였던 스타 스윌의[34] 충고도 무시하고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그를 만나려 할 만큼 절절한 사랑.

Friends Forever #3에서는 스파이크와 함께 트와일라잇의 생일 선물 망원경에 들어갈 렌즈 결정을 찾으러 이퀘스트리아 바깥에 있는 결정 산으로 같이 길을 떠난다. 트와일라잇 일행과 같이 다니면서 사이드킥으로 얹혀다니기만 했지 트와일라잇 없이 밖에 나간 것은 처음이라는 스파이크에게, 셀레스티아도 자신은 모험을 의뢰하는 공주로 지내느라 모험을 오랫동안 해보지 못했다면서 공감을 표한다. 산가재에게 납치당했을 때는 자신의 능력으로 랍스터 구이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스파이크에게 기회를 양보하자 산가재더러 자신들을 풀어주도록 설득한 것을 보고 흐뭇해한다. 스파이크가 결정 산에서 렌즈에 걸맞은 결정을 찾아냈지만 난데없이 화산이 터지면서 렌즈를 용암에 빠뜨렸는데, 용암을 헤엄쳐서[35] 렌즈를 건져낸 스파이크를 셀레스티아가 구출한다. 동굴에 몸을 피했다가 용암이 굳어 입구를 막아버리자 스파이크의 힘 만으로는 어쩔 수 없다면서 레이저로 입구를 뚫어 탈출한다. 스파이크가 가져온 렌즈로 망원경을 만들어 트와일라잇에게 전달한 후, 셀레스티아가 좋은 친구를 사귀었으니 고맙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다.

셀레스티아의 생각을 많이 엿볼 수 있는 대사가 많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너무 격식을 차리지 말거라, 스파이크. 나는 오직 포니에게만 공주란다. 너는 용이잖니! 너에게는 공주가 아닌 걸. (p.5)
(공주가) 맞아. 하지만 공주는 모험을 잘 안 간단다. 가끔씩 나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공주로서의 의무가 있잖니. 그리고 난 모험가보다는 선생 쪽이 적성에 더 맞았거든. 선생 입장에서 가장 큰 낙은 제자가 자기를 넘어서는 걸 보는 것이란다. (p. 8~9)
셀레스티아: 네 말이 맞단다. 내 힘으로 언제든지 빠져나올 수 있었단다. 하지만 네가 활약하는 걸 보고 싶었거든.
스파이크: 왜요?
셀레스티아: 네가 모험가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모험가가 되고 싶어했으니까. 그리고 아까 내가 선생이라고 말 했었잖니? 제자가 배우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알아서 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란다. (p.12)
제대로 된 선생이라면 제자가 겪는 문제를 감당할 수 있는지 알아야지. 그리고... 나도 오늘은 모험가잖니. (p.20)

Friendship is Magic Issue 65에서는 가끔 페가수스로 변장하여 암행어사나 조선시대 왕들이 그랬듯이 민정 시찰을 다닌다는 사실이 밝혀진다.[36] 자기에게 오는 비판이나 포니빌을 편애한다는 비판도 거리낌없이 들으면서 민정을 살핀다. 그러다 변신을 하는 아뮬렛[37]을 도둑 맞았지만 알고보니 도둑들이 고아포니들이었고 고모를 자칭하는 왕초 거지할매에게 이용당했다는 걸 알고는 용서하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에 데리고 간다. 이 편에서 보면 셀레스티아가 백성들을 위해 얼마나 생각 하는지 알수 있다. 심지어 왕정인데도 자유출판물을 발간하며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 같다.

[1] The Journal of the Two Sisters[2] 작중 과거사 연극에 등장한 어스포니, 유니콘, 페가수스의 리더들을 수행했으며 이후 이퀘스트리아의 건국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세 포니들이다.[3] 다만 대놓고 1000년 뒤에 돌아올거란 예언이 있고, 본인도 그걸 아는걸 보면 힘의 한계때문에라도 딱 1000년 유배로 한 듯.[4] 이유는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로렌 파우스트의 인터뷰에 의하면 나이트메어 문이 셀레스티아를 태양에 봉인했다고 언급했다.역봉인 TO THE SUUUUUUUUUUN[5] 충격적인건 셀레스티아는 나이트 메어 문이 봉인에서 풀려날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어왔다는 것이고, 나이트메어 문을 없애기 위해 트와일라잇을 미리 알아보고 제자로 삼았다는 것이다. 원작자인 로렌 파우스트가 "트와일라잇이 치른 시험은 오직 트와일라잇만이 보았다"고 최근에 언급하였다. 시험을 보기 전부터 트와일라잇의 잠재력을 알아본 것인지 이 설정이 나머지 제작진 사이에도 공식적으로 쓰이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만약 드래곤의 알을 부화시키는게 공식 시험이었다면 캔틀롯에 아기 드래곤이 바글바글해야 정상이니, 적어도 드래곤의 알을 부화하는 시험은 트와일라잇만 본 게 맞을 듯하다.[6] 이때 다가가는데 모습이 마치 턱을 치켜들고 뭔가를 가소롭게 쳐다보는듯한 장면이여서 동인계에선 잔혹한 여왕의 이미지를 그릴때 사용되기도 한다.(...)[7] 스파이크까지 포함한다면 7장[8] 트와일라잇이 평범한 방문도 왕족의 방문은 평범한게 아니라면서 완벽하게 하기위해 갈군다.[9] 말하는 묘사를 보면 그 쪽도 같은 이유로 난리를 겪는 중인 것으로 비쳐진다. 그나마 핑키가 눈치채고 해결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해결이 될...려나?[10] 에피소드 10에서 방문을 다음에 미룬게 이번인듯.[11] 사실상 초반에도 장난을 했지만 대놓고 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화에선 대놓고 장난을 해서 팬들은 이때부터 트롤레스티아 설정을 내걸었다.[12] 엉큼한 생각이지만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보면 과거의 엉덩이는 얇은데 현재의 엉덩이는 상당히 두꺼운걸 볼 수 있다(…). 그래서 시즌 2에서 폭식 기믹을 넣은 건가?[13] 여담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대사가 투니버스 9기 1차 시험문제에서 여자 4번 문항으로 출제된 적이 있다.[14] 팬덤 전체에 큰 충격으로 다가온 사건이었다. 지금까지 로렌 파우스트는 이와 같이 이야기의 진행이 흔들릴까봐 의도적으로 셀레스티아 공주의 힘을 직접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삼가는 입장이었는데, 여기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결정이었다. 경영진이 쌩뚱맞게 페가수스 유니콘 캐릭터를 극중에 집어넣으라고 강요하자 제작진이 감행한 모험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그리고 수많은 팬픽 작가들이 눈물을 흘렸겠지 하지만 그 이후 권력 싸움이 또 팬픽 소재인가?[15]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공주 승격. 루나 공주를 제지한 이유도 트와일라잇의 성장을 돕기위해서 그런 것이며 제왕수업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16] 의미심장한게 제코라는 이 마법을 알리콘의 마법이라고 부른다.[17] 시즌 1 갤라 때의 그것보다 더 확실하게 느껴진다.[18] 물론 나이트메어 문 때처럼 전투를 하는건 아니고, 그냥 말다툼이다[19] 다만 정말 흑화한게 아니라 모두 스타라이트가 꿈에서 만들어낸 가짜다.[20] 셀레스티아의 마법은 꿈속에서 통하지 않으며, 오직 루나의 마법만이 꿈을 다룰 수 있다고 몇번이나 스스로 언급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루나가 봉인된 천년동안 셀레스티아가 밤업무를 했다지만, 포니들의 악몽처리는..? 악몽은 아무래도 실체가 없는 공포라서 그리 큰 피해는 없었던 것 같지만....어쩌면 악몽의 근원인 나이트메어, 즉 루나 공주를 세뇌시킨 그들도 같이 달에 봉인되어서 그 동안 악몽이 없었던 것일 수도 있다. 이후 루나 공주가 풀려나면서 악몽도 다시 시작된 듯하다.[21] 이것도 역시 꿈속의 허구. 진짜 루나는 셀레스티아를 돕는다.[22] 학교 여행문제와 전달해야할 나무늑대 문제.[23] 정확힌 자신의 연기가 끔찍하다고 말해서가 아니라 정직해지지 못해서[24] 이때 레인보우 대쉬가 평소에는 안 도와주면서 고작 이런 일에 도와주러 오냐며 어이없어한다.[25] 다만 루나는 휴가 때 흔히 입는 알로하 셔츠를, 셀레스티아는 활동적인 야외활동에 가져가는 여행배낭과 야외용품들을 준비했고 이때부터 서로 조금씩 언짢하기 시작한다.[26] 아무리 그래도 무리라고는 생각했는지 트와일라잇에게 둘의 힘을 조금 담은 애뮬렛을 주고갔다. 자신만만해하던 트와일라잇이 해와 달을 띄어야 한다는 소리를 듣자 경악한다.[27] 루나는 비교적 정적인 휴식인 우체국 체험, 오페라 감상, 헤어스타일 체인지, 미술관 관람 등을 하고 싶어 했고, 셀레스티아는 반대로 차분함과는 거리가 먼 익스트림한 스포츠인 암벽 등반, 동굴 탐사, 집 라인, 스카이 다이빙 등을 하고 싶어 했다.[28] 루나는 낮에 익숙하지 않아 선탠을 하다 화상을 입고, 셀레스티아는 밤에 익숙하지 않아 어두운 곳에서 길을 잃고 작은 동물에도 겁을 먹는다.[29] 루나는 해가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 셀레스티아는 달이 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같은 장소로 향하고 있었다.[30] 다들 알겠지만 둘의 큐티마크는 해와 달.[31] 미국 미식축구를 모티브로 한 FiM 세계관에서의 스포츠[32] 시간대는 시즌 4 에피소드 1 이전.[33] 그 곳에도 역시 사악한 셀레스티아와 루나가 존재하며 이 둘에게 상처를 주면 본 세계의 자매에게도 상처가 가게 된다.[34] 그런데 FIM 시즌7 26화에선 친구가 아니라 제자로 밝혀졌다.[35] 시즌 2 에피소드 21, 'Dragon Quest'에서 용암에서 목욕을 해도 멀쩡했었다.[36] 그래서 그런지 알리콘되기이전 셀레스티아를 페가수스라고 생각하는 창작자들도 있다.[37] 고대의 체인질링 마법이라서 사용하면 타락한다고 한다. 다행히 셀레스티아는 너무 강력해서 별문제가 없지만 일반 포니들에게는 위험하다고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