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17:21:57

센토루의 고민/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센토루의 고민
1. 개요2. 주연
2.1. 주연들의 가족
3. 클래스 메이트4. 학교 사람들5. 기타 인물

1. 개요

센토루의 고민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모아놓은 문서.

2. 주연

엄마의 친구가 유명 패션잡지 편집장이라서 잠시 사진 모델을 해준 적이 있다. 히메 본인도 미인인데 인마 모델이 매우 희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외모도 되고 해서 한번 표지모델을 해준 적은 있으며 정식으로 제안도 받았긴 하지만 거절을 하였다. 그 이유는 평소에 느긋하게 있는 것을 좋아해서 운동이나 식사같이 꾸준한 몸매관리하는걸 힘들어 해서 그렇다고.[3]
집이 신사이지만 논리적으로 생각해 신의 존재를 믿지않는다. 하지만 집의 수입을 고려해서 대대적으로 홍보까지한다.

2.1. 주연들의 가족

3. 클래스 메이트

파일:external/pbs.twimg.com/DByrFt_UMAQd3to.jpg
* 아케치 미츠요(각인) - CV: 미야지마 에미
히메노의 여자쪽 클래스 메이트. 역덕후다. TVA에선 트러블 메이커이자 보케로 비중이 늘어, 노조미를 낚아서 마구 코스프레시키거나, 마나미의 여동생들과 시노에게 뽀뽀를 가르쳐주는 엣찌한 언니가 되었다.
남극 밖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이 학교를 선택해 전학오면서 히메노의 옆 자리에 앉게 되는데 자기딴엔 웃음을 보인다고 입을 쩍 벌린 모습을 보였다가 히메노가 기절하고 말았다.(...)[9] 자신의 외모를 다른 인간들이 무서워하는데 콤플렉스가 있고 남극 밖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하는 노력파지만 워낙 외모가 외모인지라 돌발사고도 많고 그러면서 침울해하다가도 히메노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학급생활에 적응해간다. 피부색이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다. 베이지색이 아닌 회색에 가깝다.
히메노들과 친해지고 나서는 스짱이라고 불리고 있다. 작중 설정상 남극인들의 정부와 기존 강대국들(특히 미국)과는 정치적 마찰이 있는 편인데, 이런 정치적 문제 때문에 자신을 무섭게 볼까봐 고민하는 상황.

4. 학교 사람들

5. 기타 인물


[1] 이 때문에 머리색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2] 어릴 때 목장에서 소의 생식기를 봤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었다고..는 하는데 사실 이건 별 문제가 아니었다. 동성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 확인해봤는데 반응은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없는 '미성숙한 느낌'.[3] 거절의 이유로 편집장의 시선이 무서웠다는 말도 덧붙였는데, 해당화 초반부 편집장과 어머니와의 미묘한 대화내용에서 편집장의 성향이 엿보인다. 아마도 엄마 닮은 딸이라서 백합스러운 시선을 보낸 듯.[4] 해당 성우는 1분기의 어느 작품에서 똑같은 용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5] 성우는 오기노 세이로.[6] 원작 8화에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미타마 신사에서 신년축제를 준비하던 중 갑작스럽게 흉기를 든 악마족 강도가 침입해 막내동생 스에를 인질로 잡고 대치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때 경찰은 다른 사건때문에 인력부족으로 신사에 제대로 도착하지 못한다. 잘못하면 스에가 다치거나 죽을수도 있는 상황. 이때 마나미는 야부사메를 할 줄 알고, 신년축제에 팔을 다친 코나타모리 궁도선생대신 유적마 알바로 참가한 반친구 히메노에게 범인에게 달려들어 활을 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자신 또한 십자창을 들고 강도에게 닥돌하는 여고생이라고 믿기 힘들정도의 극단행동을 한다, 결국 히메노가 사각에서 날린 화살에 범인이 당황한 틈을 타 두번째 화살을 잰채 히메노,마나미가 동시 닥돌을 감행하고, 이에 당황한 범인이 흉기와 스에를 떨어뜨리고 그사이 신년행사에 왔던 어른들이 강도를 덮쳐서 제압하고 간신히 상황종료...[7] 해당 성우는 성우경력 초기쯤에 세 쌍둥이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다.[8] 귀가 접혀 있어서 고양이보단 개 귀 같은 느낌이다. 꼬리도 바로 손위 쌍둥이 언니들에 비해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길이다. 귀와 꼬리등을 떼고보면, 가끔씩 등장하는 마나미 언니의 어렸을때 단발때 모습과 매우 닮았다.[9] 일단 스짱 같은 큰 뱀이 눈앞에서 입 쩍 벌리고 있으면 기절할 법도 한다지만, 히메노는 어렸을 적 봤던 공포영화 '뱀인간의 습격'의 기억이 남아서이다. 아직 남극인과 타국이 적대적인 시절 뱀인간이 인마 히로인을 물어뜯어 죽이는 영화를 어렸을 때 봤던 트라우마 때문에 더욱 스짱의 첫 대면 때 무서워했던 것. 기절했던 그날 스짱과 같이 그 옛날 영화를 다시 보는데, 스짱은 공포영화니까 그렇긴 하지만 과장이 너무 심하고 남극인은 이렇지 않다고 해명.[10] 이미 항목이 개설된 성우와는 동명이인이며 이쪽의 한자는 中島 優衣.[11] 털이 복실해서 양이 아니냐는 사람도 있지만, 엄연히 말 꼬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