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조 | |
휴 | 센다가야 테츠 |
공식 이미지 |
만화책 |
휴는 언제나 좋은 말만 한다니까.
신장 | 189cm | 연령 | 14세[1] |
생일 | 4월 29일 | 별자리 | 황소자리 |
혈액형 | O형 | 취미 | 온천 여관 일 돕기 |
좋아하는 음식 | 어머니 친가에 가면 나오는 야키만쥬 | 좋아하는 음료 | 다시마차 |
잘하는 과목 | 체육 | 못하는 과목 | 과학 |
부활동 | 서예부 | 좋아하는 색 | 감청색 |
가족관계 | 할아버지, 부모님, 누나2명 | 성우 | 오노 유우키 크리스 레이거(북미) |
千駄ヶ谷鉄 / Sendagaya Tetsu
1. 소개
겉모습은 금발벽안으로 고등학생 마냥 성숙하지만 실제 나이는 중딩이다(!) 키도 엄청 크고 그때문에 미소노를 본의아니게 좌절시킨 경험이 있다. 자신의 서뱀프인 휴의 말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2] 휴도 테츠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기 때문에 사이가 좋다.
태평해보이지만 본바탕은 정의로운 성격. 이런 성격은 집에서 온천 여관을 하기 때문에, 친절하게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서 온 것이라고 한다.
리드는 자기 키만한 관으로 꺼내긴 했는데, 집어넣는 법을 몰라 항상 메고다닌다. 그냥 메고다니는 것은 손해라고 생각해서 손수 온천 홍보멘트를 적어서 메고 다닌다. 시로타 마히루에게 그릇이 크다는 평을 받았다. 말버릇은 초특급.
2. 작중 행적
11화에서 마히루네 학교 축제에서 관을 잃어버린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마히루가 그 모습을 보고 도와주겠다고 말하자 "초특급 좋은 녀석이네." 라고 말하며 다음에 온천 할인권을 주겠다고 했다. 무엇을 찾느냐는 물음에 대놓고 '관'이라고 말하자 마히루는 당황했지만 본인은 별로 신경 안쓰는 표정으로 "흡혈귀가 자는 곳인게 당연하잖아?" 라며 일축을 놓는다.[3] 그 때, 샴록의 폭탄 작전으로 인해 축제는 난장판이 되고, 마히루는 방금 전에 샴록에게 건네받은 금색의 수트케이스를 쿠로와 함께 하늘로 날아서 상황을 파악한다. 테츠는 그 모습을 보고 마히루가 서뱀프의 이브인 것을 알고 그들을 도와준다. 긴박한 상황에서 테츠는 잃어버린 관을 이용하여 마히루의 수트케이스를 넣어버린다. 깜놀하는 마히루에게 자신의 관은 무슨 짓을 해도 부서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땅으로 돌아와서는 자신의 풀네임을 밝히고 교만의 진조 휴가 박쥐의 모습을 한 채로 등장하며 대신 소개해준다.12화에서 교만의 진조가 테츠가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좋은 피의 기운을 의지하며 휴는 이브로 정 할 인간을 품정하고 있었을 때, 그 장소가 바로 테츠의 온천 여관이였다. 테츠는 휴를 보고 "1박에 6980엔 부터! 비성수기라 좋은 방이 있어." 라고 말하며 휴를 여관 안으로 불러들였다. 휴는 이렇게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선 잘 수 없다고 흡혈귀가 잘 땐 심흑의 어둠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이 흡혈귀인걸 다 떠벌렸다. 테츠는 그 말에 네가 흡혈귀냐며 별로 놀라하지도 않은 듯, 잠시 기다리라며 갑판을 가지고 방 창문에 다 못박아 버렸다. 그것이 휴와 테츠의 만남. 휴가 말하기를, 테츠는 체격도 크지만 피&신체능력&감성 어느걸 봐도 최상급의 소재라고 한 눈에 맘에 들었다고 말했다.
49화에서 주종관계인 휴가 진이 빠져나간 후 완전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휴를 데리고 다시 등장. 완전히 맛이 간 츠루기가 베어버려 생사가 불확실해진 쿠루마모리 쥰이치로를 츠키미츠 유미카게의 친구라는 이유로 구호실로 업고 갔다.
3. 기타
2013년에 한 인기투표에서 리히트와 함께 공동으로 7위를 했다.쿠로를 보고 우리 온천 간판 하지 않겠냐고 물어본적이 있다.
1화 시작 부분에 휴와 함께 등장하는데 아예 모습이 다르다. 작가가 등장직전에 디자인을 바꾼 듯하다.
2016년 4월 29일에 생일 기념으로 서뱀프 공식 트위터에 작가가 그린 테츠의 그림이 올라왔다.
주종관계인 휴와 듀엣송이 4탄으로 2015년 9월 25일 발매되었다.
[1] 중학교 2학년.[2] 35화 내용을 보면 휴를 많이 의지하는 듯 하다.[3] 마히루는 사실 이전에 학교 선배이자 학생회 부회장인 츠유키에게 "흐, 흡혈귀 입니까..?" 라고 바보같은 소리를 해대서 대놓고 또 물어보기 겁내하던 상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