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드 그룹 吉拉尔集团 / Girard gro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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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턴스 | 다츄어 |
섹스턴스 Sextans | |
<colbgcolor=#040404,#040404><colcolor=#ffffff,#e0e0e0> 본명 | "섹스턴스" |
소속 | 지라드 그룹 |
일러스트 | ??? |
성우 | ??? 허예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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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라드 그룹이 의뢰인에게 파견한 3세대 전술인형 중 하나로, 정식 직책은 홀로스코프 계획 정보지휘부 집행관.2. 설정
다츄어와 함께 지라드 그룹이 대리인에게 파견한 3세대 전술인형으로, 3세대 인형답게 전투능력은 상당하며, 리몰딩 패턴 기술을 다루는 실력은 엘모호 측 인형들보다 훨씬 높으며 지휘관 일행은 어쩔 수 없이 철수했을 정도다. 2인칭으로 "각하"라는 표현을 쓴다.다츄어와 마찬가지로 오만한 성격인데 2세대 인형을 쓰레기라고 부를 정도로 깔본다.
다츄어보다 강한 듯한데 다츄어는 리몰딩 패턴을 썼는데도 엘모 호 일행에 당한 반면 섹스턴스는 리몰딩 패턴을 쓰지 않은 채로 엘모호 일행을 몰아붙여 후퇴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1]
3. 작중 행적
챕터 3에서 처음 등장. 지휘관을 습격했다가 잡힌 대런 클로드을 구출했고 오데사에서도 의뢰인의 지시를 받으며 헬레나를 회수하기 위해 지휘관 일행을 추격했다.[2] 일단은 의뢰인의 지시를 받고 있지만 대런과 우호적인 관계는 아닌지 대화 중에 은근히 의뢰인을 살살 긁어대며 도발하기도 했다.
챕터 5에서 대런이 여전히 섹스턴스 탓이나 하며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깔보는 모습을 보이자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며 그래서 잠시 나간 후 다츄어와 통신으로 작전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다츄어의 말에 따르면 홀로스코프 계획 정보지휘부 집행관이라는 게 밝혀지고 다츄어와 사이가 안 좋은지 작전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그 후 통신을 끊은 후 다시 대런에게 오는데 이미 대런에게 책임을 돌리기로 마음 먹었는지 대런을 처리한다.
원일점에서 패러데우스의 문양을 새긴 망토를 걸치며 패배한 블루 스피어에게 다가가는 것으로 등장한다. 블루 스피어가 자괴하려는 것을 알고 누군가에게 블루 스피어의 잔해를 들고가라고 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등장은 종료된다.
챕터 7~8에서 패러데우스에 대해 조사하던 엘모호 일행을 추격했다. 이를 통해 그녀는 패러데우스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4. 기타
- 이름의 뜻은 러시아어로 사제를 뜻한다. 하지만 이름에 섹스가 들어가서 놀림감이 되곤 한다.
[1] 상황을 볼 때 다츄어는 이제 리몰딩 패턴을 사용할 수 있는 엘모호 일행과 대치할 때였지만 다츄어도 똑같이 리몰딩 패턴을 사용해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해 싸워으나 결국 실력으로 밀린 반면 엘모 호 일행이 리몰딩 패턴을 사용할 수 없었던 때에도 섹스턴스 역시 리몰딩 패턴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게다가 폐급같은 대런 클로드을 구해야 한다는 패널티가 있었기에 다츄어와 비교하면 섹스턴스가 우위일 수밖에 없다.[2] 의뢰인을 구출한 장면이 상당히 인상이 깊은데 이때 대런이 까불어대다가 콜펜은 평소처럼 그의 신경을 긁어대는데 그로자 일행이 방심한 틈을 타 콜펜을 걷어차서 날려버리는 굴욕을 준 후 대런은 어깨에 걸치면서 추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