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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13:23:46

세지리

1. 개요

젠디카르(차원)의 7개의 대륙 중 하나이다.

2. 설명

세지리는 절벽으로 둘러싸인 광대한 얼음 툰드라다. 젠디카르의 북극에 위치한 이곳은 영구 동토의 툰드라, 바람에 휘몰아치는 산맥, 대륙을 둘러싸고 있는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절벽으로 끊임없이 덮여 있다. 거친 지형에도 불구하고 고블린, 펠리다르, 그리핀, 드레이크, 늑대, 예티, 눈 로크, 엘크, 스핑크스와 같은 생물들이 눈 덮인 황무지에서 살아가고 있다. 생물적인 위험 외에도 대륙에는 얼음과 바람의 폭풍우에 시달리는 이 얼어붙은 황무지는 자연 재해의 온상이다.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흐르는 강 위의 부서지기 쉬운 얼음 다리, 서리 숨을 내뿜는 포식자, 그리고 엄청난 크기의 떠다니는 돌 "항아리"가 있어 예기치 않은 여행자들에게 얼음과 눈의 눈사태를 쏟아붓는다. 이곳에는 많은 유적이 있으며, 탐험가들은 눈 덮인 표면 아래 깊은 곳에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을지 알기 위해 추위를 무릅쓰고 찾아온다. 탐험대가 이 지역을 탐사했지만 거의 영구적인 정착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거주하는 인간형 종족 중 대부분은 주요 부족과 관련이 없는 고블린들이다.

가파른 암벽을 오르는 것 외에도, Midnight Pass는 Sejiri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주변 바다는 절벽 사이의 좁은 통로로 밀려들어오며, Ula 신조를 따르는 인어 항해사가 없는 배는 이 통로로 성공적으로 들어갈 희망이 거의 없다. 통로 내부에서는 절벽이 물 위로 너무 높이 솟아 있어 거의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바닷물이 더 이상 물을 휘저을 수 없는 곳까지 깊숙이 들어가면, 배는 정박하고 툰드라 고원으로의 느린 오르막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길은 수많은 커브, 산사태, 그리고 수백 피트의 가파른 낙하로 가득 차 있다.

해빙기에는 이끼와 거친 풀들이 세지리 전역의 드문드문한 초원에 나타난다. 이 강인한 식물들은 이곳의 거친 벨벳 뿔을 가진 사슴의 개체수를 유지하는 데 충분한 영양을 제공한다. 이 사슴들은 세지리의 드레이크, 늑대, 예티, 눈 록, 살퀭이를 먹여 살린다. 툰드라 사슴은 바깥 양털 아래 특별한 섬유층을 가지고 있어 세지리의 대기에 맹렬히 휘몰아치는 마나를 막아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사슴들은 인간형 종족을 거의 두려워하지 않으며, 인간, 인어, 코르의 반영구적인 구조물은 혹독한 자연 요소나 얼음 정령의 공격으로 파괴되기 때문에 인간형 종족의 수는 적다. 또한 겨울잠에서 깨어난 살퀭이에게 새로운 사냥터의 낯선 냄새와 새로운 먹잇감의 울음소리만큼 포식자의 피를 빠르게 하는 것은 없다.

이 지역의 코르와 인간 늑대 썰매 사육자들은 특히 강인한 회색-흰색 늑대 종을 키우는데, 이 늑대들은 뜨거운 숨결로 바람을 막아낸다. 코르는 세지리의 상당 부분을 지도화했지만, 이 지역의 바람과 얼음 폭풍은 몇 달 또는 몇 주 만에 알려진 랜드마크를 지워버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도는 역사적 유물일 뿐 실제로는 유용하지 않다. 일부 코르는 세지리의 얼음 선반이 실제로 규칙적인 패턴으로 이동한다고 믿으며, 그들의 지도가 사실 툰드라 아래의 영적인 힘의 실현 가능한 모델을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3. 역사

3.1. 엘드라지의 출연

소린 마르코프, 나히리, 우진엘드라지젠디카르로 유인하여 가두었을 때, 엘드라지 타이탄 중 하나가 세지리에 나타나 무심코 촉수를 휘두르면서 마지막 스카이클레이브를 파괴했다. 산산이 부서진 구체는 극지방의 얼음에 갇히게 되었다.

엘드라지가 풀려난 지 2년 만에 세지리 대륙 전체가 침략당하고 파괴되었다.

3.2. 젠디카르 라이징

니사 레베인이 암석조형 코어의 치유력을 사용한 후, 대륙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4. 관련 카드

5. 격언

"믿어라, 잃어버린 손가락과 발가락은 세지리의 잃어버린 보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할리마르 원정대 대장 자르 가다
"나는 여덟 해 전, 아무 대가도 받지 않고, 눈보라 시즌의 긴 어둠 속에,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격렬한 반대 속에서 이곳에 항해해 왔다. 그들은 내가 얼음과 죽음밖에 찾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나는 내가 원하던 모든 것을 찾았다. 아름다움, 극단성, 야만성, 거짓과 환상이 모두 벗겨진 세상을. 이제 내 부비강은 고도와 얼음 공기로 인해 더 이상 출혈하지 않는다. 내 피부는 바람 속에서 빛나며, 갈라지고 벗겨지지 않는다. 그리고 내 마음도 적응했다. 나는 더 이상 덜한 곳의 평범한 안락함을 그리워하지 않는다."
Jalaradi, Ikiral 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