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세이지 먼로 노스컷 (Sage Monroe Northcutt) |
생년월일 | 1996년 3월 1일 ([age(1996-03-01)]세) |
텍사스 주 케이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 |
입식 전적 | 15전 15승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15전 12승 3패 |
승 | 5KO, 4SUB, 3판정 |
패 | 1KO, 2SUB |
신체 | 183cm / 77kg / 182cm |
학력 | 텍사스 A&M 대학교 |
링네임 | Super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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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ne Championship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팀 레쉴리, 제이콥 카펠리, 제임스 크리스토퍼슨, 게이지 두혼, 록키 롱, 프란시스코 트레비뇨, 코디 피스터, 미첼 퀴뇨네스, 티볼트 구티, 잭 오토우, 아흐메드 무지타바
3. 커리어
3.1. UFC
3.2. ONE Championship
ONE 165에서 아오키 신야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경기 개최 1시간 직전 세컨의 비자를 문제삼아 출전을 거부했고, 졸지에 2체급 아래인 존 리네커가 땜빵을 하게 되었다. 노스컷 측에서는 '원 챔피언쉽 측에서 세컨에 제공한 단기비자로 활동할 경우 체포당하고 99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감옥에 갈 수 있다고 들어 출전을 거부했다'고 주장했지만, 일본통인 조쉬 바넷에게 '일본에서 세컨으로 서기 위해 취업비자는 필요없다'고 반박당했다. 이로 인해 노스컷의 좋지 않던 이미지는 더 내려갔으며, 불미스런 사태를 초래한 노스컷을 원 챔피언쉽 측에서 다시 부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4. 파이팅 스타일
어릴 때 수련한 가라데와 태권도를 베이스로 한 파이터.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폭발력과 스피드를 활용하는 타격을 한다. 경기 초반부터 경쾌한 풋워크를 밟으며 앞손과 앞발 사이드킥, 오블리크킥으로 견제 한 후 상대의 펀치가 들어오면 동시에 뒷손을 과감하게 날리는 카운터를 선호한다. 넉아웃 파워도 상당하다. 펀치거리 바깥에서 변칙적인 킥 옵션도 많다.그래플링 영역도 괜찮은 편이라 클린치웤이 좋은편이며 테이크다운 시도도 한다. 상위를 잡게되면 파운딩과 엘보가 상당히 강력하며 테이크다운 당한 후 하위 포지션에서 서브미션을 걸수있는 능력은 있다. 상대를 피니쉬 시킬때 케이지에서 훅연타 → 테이크다운 → 파운딩으로 끝낸다.
하지만 타격에서의 문제는 가드가 낮고 자세 역시 업라이트 스텐스이다. 근본적으로 타격 방어에 문제가 있는 자세인데 문제는 노스컷 자신이 난타전으로 맞불 놓을때 맞아가면서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 이 성향 때문에 미키 갈의 라이트 훅에 넉다운을 당했다. 케이지에 몰렸을 때도 낮은 가드와 더불어 빠져나가다가 얻어 맞는다. One FC에서의 첫경기에서 케이지로 몰려 가드없이 빠져나가려다 라이트훅을 맞고 실신 넉아웃을 당했다. 사실 티타늄급 턱을 가진 선수들의 경우 이런 성향을 가져도 큰 문제가 안 되지만, 문제는 노스컷이 딱히 맷집이 우월한 파이터가 아니었다는 것이 진정한 문제였다.
게다가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좋지 못하다. 클린치에서는 잘하지만 하단 테이크다운을 노리면 잘 넘어간다. 하위에서의 저항이 나쁘진 않지만 가드 패스도 잘 허용하는 편이다. 엔리케 마린전에서 2라운드에 가드패스를 너무 쉽게 허용해서 포지셔닝으로 고생했고 미키 갈전 역시 1라운드에 테이크다운 당해 포지셔닝으로 잘 빠져나오지 못했다.
체력도 좋지 못해 1라운드에는 날아다닌다 싶을 정도로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2라운드부터 페이스가 처지며 타격, 그래플링 양쪽에서 불리하게 전개된다. 바버레나 전에서 1라운드에 뒷손 카운터로 넉다운시키고 1라운드를 유리하게 가져갔으나 2라운드부터 페이스가 쳐지며 변칙적인 카포에라킥을 차다가 하위에 깔려 제대로 대처 못하다가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탭아웃당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나름대로 스타일리쉬한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기본기, 특히 방어능력이 부족한 편이고 맷집이 엄청나다고 볼 수도 없다. 전적만 보면 일류선수 같지만 승리한 상대들의 기량이 낮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일 뿐이다.
5. 여담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석유공학을 전공하다가, 종합격투기 전업을 위해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누나인 콜비 노스컷도 One championship에서 종합격투기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아메리칸 킥복서이자 벨라토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이먼드 대니얼스와 결혼했다.
3살 연상인 배우 아만다 레이튼과 결혼했다.
잘생긴 외모와 화끈한 파이팅 스타일로 한때 페이지 밴젠트와 함께 UFC에서 밀어 줬으나 몰락한 유망주다. 당시 UFC의 푸쉬가 대단했는데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데이나 화이트의 양아들이라고 말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