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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0:42:38

세레스(애천사전설 웨딩피치)

파일:external/static.tvtropes.org/wp_celeste.jpg

セレーソ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스즈카 치하루 / 이미자오혜숙(투니버스 구더빙판) / 김나연(투니버스판 DX) / 최문자(SBS) / 윤여진(투니버스 재더빙판).

2. 작중 행적

과거에 일어난 악마족과의 전쟁에서 싸운 4명의 천사 중에 한명. 천사계의 결계를 지탱하는 수호천사이며 여신 아프로디테의 동생.[1] 과거의 사랑의 여신의 혈통을 이어받은 천사 중에 한명이며 모모코의 어머니이다. 과거 천사족과 악마족의 전쟁 도중 요스케의 아버지 우라가노와 맞서 싸우다 싸움의 여파로 인간계로 추락하게 되고 이 여파로 인해 기억상실이 된 상태에서 하나사키 쇼이치로(花咲翔一郎)와 만났고 쇼이치로와 사랑하는 관계가 되면서 쇼이치로로부터 하나사키 사쿠라(花咲さくら)라는 이름을 얻은 후에 결혼한다.[2] 딸인 모모코가 태어나고 몇년 후, 기억을 되찾게 되지만 쇼이치로, 모모코와의 행복한 시간을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천사계로 돌아가야할지 고민하다가 리모네의 요청을 듣고서 결국 천사계와 인간계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남편과 어린 모모코를 남기고 귀환하게 되었다.
천사계의 결계가 안정된 후반부에 하나사키 가족의 집으로 돌아와서, 모모코에게 사랑의 천사의 비밀을 다 털어놓았다. 그 다음날 가족과 함께 바다에서 피크닉을 보냈다. 귀환한지 얼마 되지않은 때에 비엔트가 되어버린 요스케에 의해 고전하던 사랑의 천사를 돕기 위해 회복했던 천사의 힘을 써서 요스케를 원래대로 되돌리지만 그것이 원인이 되어 쓰러져 버렸다. 사랑의 천사들이 악마계와의 전쟁을 끝낸 상태에서 무사히 자신도 부활했고, 속편인 DX에서는 하나사키 사쿠라라는 이름으로 지상에서 가족들과 생활하게 되면서 남편인 쇼이치로와 함께 닭살돋는 애정을 보인다.

딸인 모모코가 사랑의 천사들의 리더였던것처럼 세레스 자신도 4전사의 리더가 아니었나 짐작된다.

3. 기타

한국에서는 세레스라는 표기가 쓰이지만 본래 일본어 표기는 세레소(セレーソ)이며 이는 스페인어벚꽃을 의미하는 Cerezo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가명인 사쿠라는 벚꽃의 일본어이며, 국내판 가명인 체리는 벚나무의 열매다.

4. 관련 문서


[1] 그런데 아프로디테와 외모 면에선 눈곱만큼도 닮지 않아서 친자매 맞냐고 의아해하는 의견도 있다. 의자매일 수도 있지만 현실에서도 친자매끼리도 전혀 안 닮은 경우가 드문 일은 아니니 친자매가 맞을 수도 있다.[2] 이 당시 요스케의 아버지 역시 세레스와 마찬가지로 기억상실의 상태로 인간계에 추락한 후 인간계 여자와 결혼하여 아들인 요스케를 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