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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3:56:49

세레스 그룹

세레스 그룹
赛力斯 | Seres Group
파일:세레스 로고.png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사명 赛力斯集团股份有限公司
이전 사명 쏘콘 그룹
Sokon Group
重庆小康工业集团股份有限公司
업종 자동차/오토바이 제조 및 판매업
장비 및 부품 생산
국가
[[중국|]][[틀:국기|]][[틀:국기|]]
창립자 장싱하이
창립일 1986년 9월
지분 구조 충칭 쏘콘 홀딩스[1] (26.53%)
둥펑 (21.68%)
충칭 위안자동차공업 (시 정부, 4.38%)
직원 수 13,238명
링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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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역사4. 산하 브랜드 및 생산차량

1. 개요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로 한 때 쏘콘그룹 혹은 충칭샤오캉공업으로 알려졌던 회사이다.

2. 상세

승용차 및 오토바이, 상용차 이외에도 흡수기, 내연기관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사명은 고대 그리스어로 Σῆρες에서 파생되었다.

기존 국영 기업 형태의 중국 내 자동차 제조사들과는 다르게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지방 정부 기관과 국영 기업이 주주로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2022년에 기존 쏘콘그룹에서 현재의 사명인 세레스로 변경하였다.

3. 역사

1986년 9월 충칭시에 설립된 기업으로 장싱하이와 일부 투자자들이 충칭 박시안 펑황 전자 공장을 만든 데에서 비롯되었다. 초창기에는 라이센스를 받은 일본산 가전제품용 부품과 자동차 시트용 스프링의 제조 및 판매에 종사하였다. 그로 인해 일본중국 시자을 겨냥해 90%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었다.

1996년 9월에 충칭 위안 충격 흡수장치 회사가 설립되어 자동차와 오토바이용 쇼크 업쇼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해당 공장에서는 최고 생산 능력치인 연간 150만 대 분을 생산하였다. 이후 해당 회사는 '충칭 위안안 이노베이션 테크놀로지 그룹'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부품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충칭 위안은 일본중국 제조업체와 수많은 계약을 체결하면서도 자동차 및 오토바이 생산 부문에 직접 진출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2년 7월에 주로 젊은 고객층을 위한 저가형 스포츠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XGJAO 모터바이크를 설립해 F4, F5, F6, F7 라인업을 만들기도 했다. 이후 차량 생산을 위해 스즈키와 마이크로밴 및 소형 상용차용 섀시 및 엔진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충칭 본사 및 우한에 생산 공장을 갖추는 형태로 둥펑과 50:50 합자를 진행하였다. 이후 전기차 생산을 위한 엔지니어링 거점이 된 루이치자동차 설립이 이루어졌다.

2005년에 둥펑 위안 K-시리즈라는 첫 차량의 생산이 이루어졌고, 유럽 일부 국가를 포함한 많은 곳에 수출되었다. 2007년에 위안[2]이라는 기존 이름에서 충칭 쏘콘 자동차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그로 인해 차량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곳은 둥펑쏘콘, 약칭 DFSK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2년 5월에 100만 번째 둥펑쏘콘 차량이 출시되었다.

2016년 6월 15일에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첫 SUV 차량인 DFSK 글로리 580이 출시되었다. 또한 스타트업인 SF 모터스를 설립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EV 생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AM 제너럴의 제조 시설을 인수하여 EV 개발을 위한 캘리포니아 주, 미시간 주충칭시 3곳에 개발 및 디자인 센터를 개장하기도 했다.

이후 2018년 11월에 6억 2,100만 유로[3]를 투입해 둥펑의 지분을 인수하며 DFSK의 단독 소유주가 된 대신 둥펑은 지분 26.1%를 취득하면서 쏘콘의 대주주가 되었다. 그리고 이듬해 화웨이와 EV용 정보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2022년 4월에는 CATL과 공급 계약을 맺었고, 2026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7월부터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후 8월에 화웨이 자회사인 선전 인왕 인텔리전트 테크놀로지 주식회사DP 115억 위안[4]의 비용을 들여 지분 10%를 취득하였다.

4. 산하 브랜드 및 생산차량



[1] 장싱하이 일가 계열[2] 충격 흡수 장치 및 부품 생산 부문은 그대로 이 이름을 유지했다.[3] 원화가치 약 9,164억원[4] 원화가치 약 2조 2,133억[5] 하모니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얼라이언스(HIMA)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