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リーヌ シーン / Serena Sheen
1. 소개
슈팅 바쿠간 의 등장인물. 일본명, 국내명은 셀린느 씬. 성우는 오오우라 후유카 / 정선혜 / 줄리 레미유스.네시아의 여왕이자 파비아 씬의 언니. 폭군에다가 전범인 바로듀스 황제와는 달리 이쪽은 네시아의 백성들을 아끼는 성군으로 묘사된다. 작중 브롤러즈에게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 조언 및 도움을 주지만 아쉽게도 배틀을 하지 않는 문외한이다.[1] 때문에 묘하게 동생인 파비아가 구르는 느낌이다.
인간으로 의태한 때가 많은 동생과는 다르게 작중 내내 네시아인의 모습으로만 나왔다.
2. 작중 행적
온화하면서도 침착한 성격으로, 바로듀스 건달리아 황제가 허구한날 신성한 오브를 이유로 침략을 가해도 그녀를 포함한 네시아 캐슬 나이츠들은 항상 전쟁에 신중한 입장이었다.그러나 끊임없는 침략에 세레나는 바로듀스와 12 지배자를 격파하기 위해 파비아를 통해 브롤러즈에게 지원 요청을 하도록 지구로 파견을 보냈으며, 나중에는 파비아에게 갈 수 있게 라이너스 크라드도 지구로 보냈다.
14화에서는 파비아가 다시 네시아로 오면서, 처음으로 브롤러즈 4명(단, 슌, 마루쵸, 제이크)과 마주친다.
한동안 건달리아가 네시아를 공격하지 않자 엘라이트 기사단장은 이것을 좋은 징조라고 생각했으나 세레나는 이것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의심하는데, 실제로 바로듀스와 드라크가 제3의 방어벽을 뚫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그녀의 판단은 맞아떨어져, 네시아의 시민들을 네시아 성 내의 대피소로 대피시켰다.
26화에서는 파비아와 다른 브롤러즈가 렌 크로울러를 두고 갈등하는 사이에 단에게 어째서 파비아가 건달리아에게 강한 적대감을 가졌는지에[2] 대해 알려주고, 후에는 렌을 받아들임으로써
종전 후에는 브롤러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이 전쟁이 평화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고 말하며 나자크와 함께 평화의 약속을 결의한다.
4기에서는 왕위에서 물러나 동생인 파비아가 새로운 네시아의 여왕이 된 상태에 정치 역시 연합의 총리가 된 나자크에게 맡겨 공기가 된 줄 알았지만 네시아의 평화 대사로 활동하면서 엘라이트 기사단장과 함께 브롤러즈에 도움을 준다. 특히 기존 브롤러즈 3인방도 몰랐던 메크토간에 대한 정보를 줬다.
[1] 이 만화의 여성 주조역들도 다들 배틀에 참여하는 데다가, 전작의 배틀하지 않는 히로인 아리스 게하비치도 아주 조금이나마 배틀 분량이 있던 걸 감안하면 굉장히 드문 배틀하지 않는 여캐다.[2] 건달리아가 침략자란 것도 있지만 약혼자였던 선대 캐슬 나이츠 단장 '진'(파비아의 바쿠간 아나우트의 본래 파트너)이 카자리나의 우르팡에게 죽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