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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9 20:10:48

세라피나(엘피스 전기 시리즈)


파일:엘피스 전기 더 라스트 22권.jpg 파일:첸우즈.png
소설 웹툰
<colbgcolor=#FF0040,#FFFFFF><colcolor=#fff> 세라피나 / 첸우즈
陈舞烛 | Chen Wuzhu
파일:첸우즈.png
이명 홍련마녀(红莲魔女)
성별 여성
나이 30대 이상
종족 인간
마나레벨 99+레벨 → 100+레벨[1]
정신력 신의 영역(3급신)
스피릿 홍련[2]
소울링 10,000년 짜리 5개
100,000년 짜리 3개
신급 소울링 1개
직책 샤먼
슈렉학원 내당 학생
배틀 워리어
소속 슈렉학원
당문
인물 관계 링지첸(스승)

1. 개요2. 특징
2.1. 외모2.2. 성격
3. 작중행적4. 전투력5. 능력
5.1. 스피릿: 홍련5.2. 당문의 무공5.3. 암기
6. 인간관계7. 여담

1. 개요

엘피스 전기: 더 라스트의 등장인물.

신생 슈렉의 일곱괴물 선별에서 등장한 일곱괴물 후보인 내당 학생들 중 한명이자 링지첸의 수제자로 내당 학생들 중 10년동안 내당에 소속되어 있는 학생으로 학생들 사이에선 홍련마녀라고 불리며, 앨런 이후로 그 누구보다 당문 절학을 매우 잘 알고 있는 천재라고 불린다.

2. 특징

2.1. 외모

겉모습은 20대 후반으로 보일정도의 미인으로 대부분의 여성의 외면의 아름다움과 달리 세라피나의 아름다움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는 아름다운 미인으로 등장한다.

소설판에서의 모습은 붉은 머리결과 눈동자, 붉은색의 의상을 입은 모든 것이 빨갛게 물든 것처럼 띄우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외형적으로 봐선 엄청 얌전하고 특별히 눈에 띄지는 않을 것 같지만 자세히 본다면 외모와 기질에 심오한 것이 많이 담겨져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3]

반면에 웹툰판에서의 세라피나의 외형은 원작과 달리 백발에 은빛의 눈동자 그리고 연분홍색이 띄는 흰색의 복장을 입고 있는 모습을 묘사된다. 소설판의 모습이 특별히 눈에 띄지 않은 여인의 외형이라면 웹툰에서의 그녀는 원작보다 더 얌전하고 침착함이 한층 더 발전한 아가씨의 느낌이 연상케할 정도의 외형을 지녔다.

2.2. 성격

하지만 이런 얌전하면서 조용한 느낌이 팍 오는 아름다운 외형과 정 반대로 성격은 자신의 스승인 링지첸처럼 거만함과 급한 성격을 가졌다. 특히 사랑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정말로 그 스승의 제자답게 매우 열정적이면서 미쳐버릴 만큼, 사랑에 관한 것들은 그야말로 스승과 엄청나게 닮았다고 평가받는다.[4]

아마도 자신의 스승, 링지첸처럼 사랑에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는 정도로 추정이 된다. 과거 전작 용왕전설의 주인공인 레온을 짝사랑하는 것처럼 세라피나 역시 내당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예모용에 대해서 짝사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3. 작중행적

해신연이 끝나자마자 신생 슈렉의 일곱괴물 선발전에서 처음으로 모습이 드러났으며, 플루이드와 미하일의 대화를 통해 세라피나는 지금 가문에서 신형 스피릿 듀서를 연구하는 것이 들어났으며, 본래라면 참가 안할 생각이었지만 아직 내당을 정식으로 졸업한 것도 아닌 상황이지만 해신연에 온 이유는 다름 아닌 자신이 예전에 짝사랑한 상대인 예모용을 만나고자 스피릿 듀서 연구를 잠시 멈춰두고 오랜만에 다시 한번 슈렉 학원의 해신연에 참여하게 된다.[5][6]

학생들이 세라피나가 온 순간 그때의 해신연 이후로 사라진게 아니냐는 말까지 꺼낼 정도로 그동안 슈렉 학원에서 모습을 들어내지 않았고, 베넷 역시 내당의 선배들 중 세라피나가 있다는 정보조차 없다고 했지만 이때 비올라는 그녀의 정보를 알고 있었는지 과거 그 당시 해신연에서 예모용을 짝사랑했다가 고백하지만 결국엔 차이고 그는 그 자리에서 세라피나가 아닌 지금까지 서로 좋아했던 바이올렛을 선택하게 되면서 그것을 보고 단단히 화가 났는지 자신의 라이벌인 바이올렛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결국에는 짝사랑은 실패로 돌아간 나머지 해신연에서의 매칭도 실패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의 내당의 선배들 중에서 실력으로는 세라피나를 따라갈 자는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그 당시 라이벌이 현 내당들 중 대선배에 해당되는 존재인 바이올렛이었던 만큼 현 시점에선 99레벨인 프라핏의 경지에 도달한 상태였던 만큼 현 시점의 내당의 제자들 중 가장 강한 사람들 중 한사람이다. 이때 세라피나는 베넷의 다음 상대로 서로 자기소개를 한 뒤로 그와 전투를 치르게 된다. 링지첸의 말에 의하면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할 만큼의 천재적인 재능의 소유자로 어떤 한 사건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일곱괴물의 자리를 얻었을거라고 발언할 정도. 베넷은 자신의 온 힘을 붙이치면 싸워보지만 레벨차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났는지 결국에는 베넷의 상대로 승리를 차지한다.

그 이후 다음 상대로 레나와 전투를 붙게 되면서 방금 전 상대했던 베넷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제대로 싸울 맛이 났다고 생각했는지 지금까지 꺼내지 않고 있었던 본인의 실력을 들어내기 시작하여 레나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그 뒤로 당문에서 배운 기법들과 무공을 이용해서 파생하여 만든 스킬들로 레나에게 쏟아붙이고, 레나 역시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모두 쏟아붙는 나머지 9th 스킬인 스카이클리버로 세라피나의 불음홍련을 부수는데 성공했다. 허나, 오히려 그 덕분에 세라피나 본인은 자신이 승화시킬 기회를 얻은 나머지 천지의 법칙을 깨우친 그녀는 천지의 다리를 건너 우주의 변화를 느끼면서 신의 경지에 도달해 자신의 마나레벨이 100레벨이 되어 신급 파시어에 도달하는 것에 성공하게 된다.

4. 전투력

저 고집스러운 녀석.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였는데
해신연에서 오랜만에 만난 세라피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링지첸
세라피나는 그야말로 천재야. 자신의 홍련 스피릿을 극화로 만들고 그 안에 당문의 절학까지 녹여냈잖아. 슈렉학원에서 당문 절학에 대해 제일 깊이 이해한 학생이라 할 수 있어. 9번째 스킬은 당문의 기물(器物) 암기인 '불음연화'이 세라피나의 손에 의해 '불음홍련(佛音紅蓮)'으로 탄생한 거지.
세라피나의 재능을 말하는 링지첸
근데 그 당시에 실력으로는 저분을 따라갈 자가 없었대.
옛날 세라피나가 해신연에 있었던 일을 말해주는 비올라
불 원소 사용에 있어서 선배님의 실력은 제이슨 못지않아. 역시 학원에는 숨은 인재가 많았어.
세라피나의 불 원소 사용을 본 션의 독백

현 내당의 제자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실력을 가진 존재이자 유일하게 내당의 선배들 중 100레벨에 도달한 파시어의 경지에 도달한 자이다.

당장 세라피나는 옛날부터 해신 팰리스 위원장인 링지첸의 손에 의해 길러진 제자인 만큼 그녀의 밑에서 수련을 한 결과 내당의 제자들 중 예모용과 함께 99레벨 프라핏의 경지에 도달했을 만큼 링지첸의 말에 의하면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정도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라고 말할 만큼 해신연에 대한 일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슈렉의 일곱괴물의 자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타고난 실력과 재능을 동시에 갖춘 내당의 제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그녀의 강함은 해신연 편에서 더욱 알 수 있었으니, 아예 비올라는 세라피나에 대한 정보를 통해서 자신들이 입학하기 전 내당의 제자들 중 그 당시의 세라피나와 동등한 실력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유일한 라이벌이 현 내당의 대선배인 바이올렛이 그녀의 라이벌이라고 했을 만큼 이미 과거에도 슈렉학원 내에서 엄청난 강자로 손꼽히고 있던 것이다. 게다가 현 시점에서는 아예 98레벨인 바이올렛을 넘고 99레벨 프라핏이 되면서 현 내당의 2인자 자리까지 올라서 과거보다 더 강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7]

윌 역시 세라피나의 천재적인 재능과 실력을 진작에 알고 있었으며, 그 일로 인해 슈렉의 일곱괴물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자격을 진작에 가진 그녀가 갑작스럽게 잠적해버린 것에 세라피나에 대해서 진심으로 유감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만큼 1만년 동안 살아온 저 둘한테서 진작에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할 정도로 세라피나 본인의 재능은 슈렉 학원에서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편에 속한다.

당장 베넷이 그녀와 상대할 때, 본인의 화살이 녹여내리는 것은 물론 본인의 8th 스킬인 프로스트 피어서를 자현안으로 단숨히 막아내면서 근접전도 매우 뛰어났는지 힘으로 곧바로 베넷을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릴 만큼 강한 편이다.[8] 결국에는 자신의 목숨을 불태우면서까지 강력한 일격을 날리고자 비장의 카드인 에버라이트를 쓸 정도로 베넷의 입장에선 얼마나 강한 자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9]

뒤이어 레나와의 싸움에서는 아예 베넷하고의 싸움과 초반 자신에게 했던 공격들이 전부 일부러 봐준 것이라고 밝혀지면서 레나의 실력에 감탄한 나머지 세라피나 본인은 아예 자신의 본실력을 들어내고 순식간에 총력전으로 레나를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당문의 암기들인 자모탈혼환과 불음연화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자모홍련침과 불음홍련을 사용하였으며, 레나는 이 과정에서 8th 스킬인 헤븐리 니들과 9th 스킬인 스카이클리버를 사용해도 작은 생채기도 입히지 못한채 패배하고 만다.

그녀의 천재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은 당연히 당문의 무공들로 그녀는 작중에서 슈렉학원의 학생들 중 그 누구보다 당문 절학에 대해 제일 깊이 이해한 학생이라는 묘사와 함께 자신의 스피릿인 홍련에 지금까지 본인이 배웠던 당문에서 전수받은 기법들을 진작에 녹여내려서 본인만의 방식대로 암기 형태의 스킬들을 만들어낼 만큼 기술까지 창조해낼 만큼의 뛰어난 실력자이다.

게다가 이미 윌에 발언에 의해 세라피나는 진작에 100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천지의 법칙을 미리 습득하고 있었으며,레나의 스카이클리버를 막아낸 끝에 결국에는 오히려 자신의 승화에 도움이 된 나머지 천지의 다리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가 우주의 변화를 느끼고 신의 경지에 도달하여 자연스레 100레벨에 도달한 나머지 해탈하여 수명 역시 1,000년 이상 늘어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말았다.

5. 능력

5.1. 스피릿: 홍련

붉은 연꽃의 형태를 띄우고 있는 오브젝트 스피릿으로 전전작인 절세당문에서의 피치 피닉스처럼 궁극의 불이 깃든 것이 특징이다. 전개할 시 사용자의 발 밑에 붉은 연꽃이 피어오르며, 몸체를 중심으로 자신의 주위 공간을 붉게 물든다. 작중 세라피나는 당문의 무공과 암기들을 현 내당의 제자들 중 누구보다 제일 깊게 이해하는 만큼 대부분의 스킬들이 예전 앨런이 남겨놓은 당문의 암기들을 베이스로 스스로 스킬을 개량시킬 정도다.

5.2. 당문의 무공

5.3. 암기

6. 인간관계

7. 여담


[1] 해신연이 끝나고 시작된 새로운 슈렉의 일곱괴물 선별전에서 레나와 전투하면서 신급 파시어에 도달하게 된다.[2] 붉은 연꽃의 모양을 띄고 있는 스피릿이다.[3] 22권 표지에 나온 모습을 본다면 겉으로 보기에는 딱 적당한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으로 등장하지만 작중에서는 심오한 것이 담겨져 있는 미인이라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4] 링지첸은 짝사랑 때문에 스승을 버린 여자라고 평가할 정도로 아직도 그때의 일이 기억남을 정도였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키운 제자인 만큼 세라피나의 짝사랑하는 모습이 1만년 전 레온을 짝사랑 했던 시절의 자신을 보았을 가능성이 높다.[5] 이때 플루이드와 미하일은 물론 그녀의 스승인 링지첸과 윌까지 포함해서 다수의 슈렉 학원의 내당 제자들이 세라피나가 해신연에 참가했다는 소식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정황상 공식적인 자리에는 거의 안 온지 꽤 되었을거라고 추측된다.[6] 물론 플루이드의 말로 세라피나가 짝사랑하는 상대는 유감스럽게도 그녀에게 전혀 관심없다는 것이라는 점이 들어나면서 괜히 가슴 아픈 짝사랑만 했다는 소리와 함께 팩트를 꽂히고 말았다(...).[7] 1인자는 당연하게도 예모용이다.[8] 허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베넷이 근접전에 특화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애매하다. 베넷의 스피릿인 엘프 킹 에로우는 말 그대로 원거리 전투용 오브젝트 스피릿으로 본래라면 원거리에 특화된 베넷이 근접전으로 상대하는 것은 당연히 질 수 밖에 없다.[9] 이때 세라피나는 베넷이 쏜 에버라이트를 보고 화살 하나에 대자연의 의지를 응축시킬 정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