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적투혼 커프스의 등장인물코마츠 공고 신입생으로 마츠 중학교 출신이다. 나이프를 쓰는 폭주족으로 유명하다.
첫 등장은 카지야 유우키가 뒷구멍으로 퍼플 헤이즈를 퍼트린건을 처리하기 위한 회의에서 잘린 카지야을 대처할 새로운 멤버로 등장한다.[1]
50명이나 되는 폭주족의 리더이며 나이프같은 날붙이 무기들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실력은 카지야와 함께 마피아 멤버중 최약체로 추정된다.[2] 이 때문인지 유사쿠는 마피아가 500명을 박살내고 시로와 싸우기 전까지 마피아를 별거아닌줄 알고 방심하고 있었다.
50명이나 이끌고 있기에 리더십은 상당한 편이나 호쾌유쾌한 모습 뒤에 찌질한 바보 삼류 악질 악당의 본성을 숨기고 있다. 작중 보인 행적을 보면 도대체 왜 이런 남자를 시로가 마피아 넣은것인지 의문으로 카지야를 자르고 땜빵을 매우기 위해 그냥 유명한 세라를 넣은것일지도 모른다.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는 150만엔이나 하는 듀카티로 2대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보물로 삼고있지만 작중 수도 없이 박살난다(,,,,)
2. 작중행적
첫 등장은 카지야 유우키가 뒷구멍으로 퍼플 헤이즈를 퍼트린 건을 처리하기 위한 회의에서 등장하며 이후 시로에게 코트를 받고 메구미를 납치하고 있던 카지야를 습격한다. 헤이즈를 판 상대방을 찾았으니 넌 필요 없다며 묶인 카지야의 머리에 성냥불을 떨어뜨리고 그 모습을 보고 웃는 사이코패스 행동을 하다가 뒤늦게 나타난 유사쿠에게 오토바이를 전부 박살나고 메구미까지 빼앗기자 그에 열이 받아 멤버를 15명이나 이끌고 다음날 시바타 고등학교에 처들어간다.이후 계속해서 유사쿠와 메구미를 추적하지만 유사쿠를 도저히 당해내지를 못해 결국 견원지간인 변태추격자 치하루를 고용하여 그 둘을 찾아낸다. 헤이즈를 내놓으면 보내준다는 말을 하며 딜을 하려 하지만 헤이즈는 처음 처들어간 가게에 유사쿠가 두고왔기 때문에 그 자리에 없었고 결국 요스케의 본래 목적보다는 그냥 유사쿠와 메구미에게 당한 복수를 하기 위해 치하루와 협공하여 유사쿠에게 덤벼들지만 실력 차이가 심한탓에 결국 둘다 당해버린다.
정황상 가게에서 헤이즈를 찾지 못하여 임무를 실패하였기에 마피아에게 린치를 당하고 시로에게 코트를 빼앗기며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 자리에서 간신히 도망가고 유사쿠의 목을 가지고 돌아오면 봐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밤중에 데이트중이던 유사쿠와 메구미를 습격한다.
폭풍속에서 지속적으로 유사쿠를 집요하게 괴롭히며 공격하지만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결국 또 다시 도망치지만 이때의 습격으로 메구미가 사망해 버리는 바람에 분노한 유사쿠에게 아지트를 습격당해 완전 개박살이 나버린다.
유사쿠에게 당한 이후 등장하지 않는데 작중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시골에서 촌동네 양아치 폭주족이 되었다고 한다.
3. 평가
블랙코트 마피아 최악의 트롤러로 이놈 때문에 마피아가 유사쿠에게 찍히고 결국 붕괴해버리고 만다.임무 자체는 단순한 헤이즈 회수였기에 린타로 말만따나 조용히 처리했으면 그냥 3살짜리도 할 수 있는 심부름 수준이었다.
다만 유사쿠에게 당한 분을 삭히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폭주족 멤버들을 이끌며 온갖 소동을 벌이다 결국 헤이즈를 회수하지도 못해 마피아에서 쫓겨나고 유사쿠에게도 끔찍하게 털리는 최후를 맞이한다. 게다가 그 와중에 사람까지 죽게 만들었으니 가히 인간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