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葬ドラグニル
"최강, 그리고 최흉, 전우는 그 무엇보다도 흉폭한 용"
(最強、そして最凶―相棒はもっとも凶暴な竜)
프로모션 무비, 음악은 소녀병이 담당, OST 제목은 Unleash. 주제가는 Climactic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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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퀘어 에닉스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RPG로, 카오스 링스 2, 확산성 밀리언 아서와 같은 시시라라 오버드라이브 시리즈 제 3탄으로 기획된 게임. 2012년에 출시되었다. 물건이나 사람을 의뢰인에게 찾아 돌려주는 탐색가(探し屋) 아란 로랑과 그의 앞에 나타난 용, 무라사메와 같이 이그레인에 출몰한 악귀(바자고)를 퇴치하는 용기사의 숙명을 짊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IOS,Android로 출시, 가격은 무료지만 시나리오 과금제. 서장만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각 장당 600엔, 묶음으로 1,800엔을 지불해야 한다.현재 추가과금 없이 한 번 결제로 전 챕터를 플레이 가능한 'drakerider chains transcendent'도 출시되어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젤리빈 4.2 버전 이어야지 사용이 가능하고, 그 이후 버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갤럭시S4가 나오고 나서 몇달 후에 안드로이드 본체 업데이트가 되면 작동이 안되는 일이 발생하고, 구글 스토어 리뷰에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플레이 하던 게이머가 글을 올렸지만, 2017년 9월이 되어서도 고쳐주지 않고, 오로지 할수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과 휴대폰 명만 링크 되어있다.
참고로 제목의 성장(星葬)은 별을 장사지내다라는 뜻으로, 절대 성장(成長)이 아니다.(...)
2016년 5월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특징
스마트폰이라는 기기 특성 상 복잡한 조작을 제외하고 이동과 전투, 두 종류로 이원화했다. 이동 모드에서는 화면 어디든 터치하면 방향 레버가 나오는 식으로, 상자 조사를 제외한 별도의 버튼이 일절 없기 때문에 쾌적한 이동이 가능. 전투 시스템은 기존의 스퀘어 에닉스에서 볼 수 있던 ATB 시스템을 채용했지만. 커맨드 선백 방식이 아닌 체인 트리거라는 것을 사용해 공격 패턴을 결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위 사진처럼 전투는 아래쪽의 체인을 슬라이드하여 화면 위쪽에 보이는 게이지에 커서를 위치시키는 것으로 해당 게이지에 해당하는 스킬을 발동시켜 전투하는 방식. 왼쪽(청색)으로 갈 수록 회복과 가드 등의 방어형에 치중하게 되며, 오른쪽(황색)으로 갈 수록 마법과 같은 강력한 공격이 주류를 이룬다. 단 맨 우측의 적색은 제어 불가능을 의미하며, 이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아란이 제어를 잃고 폭주한 무라사메에게 잡아먹혀(...)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되니 주의. 또한 모든 공격에는 크리스탈 포인트(CP)가 소모된다.
특정 이벤트 후에는 적색이 될 경우 재빨리 체인을 되감는 것으로 폭주를 막을 수 있지만[1] 패널티로 최대 체력이 깎이게 되며[2] 이 HP는 전투가 끝나도 복구되지 않는다. 복구를 위해선 엘릭서를 사용해야 하는데. 개당 가격이 12,000G로 매우 비싸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적색은 피하는 게 좋다. 전투 시의 스킬 게이지는 아란이 장비하는 무기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스킬은 FF10의 스피어 그리드와 유사한 시스템으로,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크리스탈 포인트(CP)를 모아 스킬을 해방하고 장비할 수 있다. 각 스킬은 숙련도가 있으며, 전투에서 사용할 때마가 올라간다. 최대 숙련도가 될 경우 각 스킬에 소비되는 CP가 1/2이 되는 특징이 있...지만 요구 숙련도가 짜장스럽다는 게 가장 큰 문제.[3] 다행히도 스킬을 마음대로 해방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무분별한 CP 낭비는 막았다.[4]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인보크와 인보크 체인 시스템으로, 전투 중 위쪽 게이지의 일부가 빛날 때가 있는데. 자신의 공격 턴에 점멸하는 게이지에 맞는 스킬이 발동되면 인코브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 적을 해치울 경우 획득하는 CP의 배율이 올라간다. 이 인보크 상태를 연속으로 유지하는 것이 인보크 체인이며, 체인이 높을 수록 처치 시 얻는 CP의 양도 늘어난다. 단 인보크 게이지는 5턴 뒤에 사라지며, 이 경우 체인이 깨져 배율이 도로 내려가 버리니 주의.
그 외에도 전투 진행과는 상관없이 상점에 팔 쓰잘데 없는 물건을 주워다 주는 바렛트라는 몬스터도 있다. FF8의 초코보 미니게임을 생각하면 쉽다. 바렛트 역시 탐험을 계속 할 때마다 레벨이 올라가며 레벨이 오를 수록 더 좋은 아이템을 주워오니 수시로 관리해 주는 게 좋다.
3. 등장인물
- 아란 로랑 (アラン・ローラン, CV : 키무라 료헤이)
사람이나 물건을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탐색가. 어떤 사람의 의뢰를 받아 클레어라는 여자 아이를 찾아오기 위해 용기사 일족의 성역 안으로 들어오고, 그 곳에서 만난 신바한 소녀 쿠웰에게서 용의 문장을 받아 바자고를 물리치는 세계의 구세주, 용기사로서의 운명을 받게 된다. 조종하는 용은 무라사메. 사용 무기는 일본도인 무명검[5]. 이전에 발생했던 용인전쟁 이후 태어났으며, 천애고아로 부모는 불명. 안전지대인 쉘터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어떤 아저씨 밑에서 성장했다. 이후 유행병으로 쉘터 내의 대부분의 사람들마저 죽게 되자. 결국 무기 한 자루를 들고 쉘터를 나와 이그레인 전역을 방랑하며 물건이나 사람을 찾는 탐색가가 되었던 것. 용기사의 숙명을 진 뒤부터는 세계를 구하는 싸움에 책임감을 가지며 이그레인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주인공스러운 성격으로 변모한다.
- 무라사메 (ムラサメ)
바자고의 습격을 받은 용기사 일족의 아지트에서 갑자기 등장한 정체불명의 용, 아란이 어릴 적에 생각했던 용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다고 한다. 쿠웰 말로는 이그레인 대륙에 태고적부터 존재하는 유일한 용으로 그 모습은 계약을 맺을 자에 맞게 이미지를 바꿔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들은 용기사의 수가 많은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다. 쿠웰이 아란에게 준 오른손의 용의 문장에 반응하며, 아란이 등에 올라타 검을 트리거하는 것으로 무라사메를 조정하거나 폭주시켜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단 계약관계에 조금이라도 흐트러짐이 있거나 계약자의 의지가 약해질 경우 주저없이 계약자도 잡아 먹어버리는 위험한 성질을 가진 용. 단. 특정 조건에서 그 힘을 제대로 받아들일 경우 사용자와 동화되어 새로운 힘을 지닌 용기사로 각성하는 '유니온' 상태가 된다.스피릿 에볼루션
- 쿠웰 (クウェル、CV : 하나자와 카나)
아란이 찾기로 한 (것으로 생각했던) 소녀, 첫 등장과 함께 의문투성이의 말과 함께 아란을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말을 하며, 그에게 용의 문장과 무라사메의 계약을 권유한다. 이후 용기사로서의 운명을 거부하는 그를 설득협박하여 그에게 인류를 구할 사명을 주는 역할을 하지만. 서장 마지막 전투 직전에 바자고의 공격을 받아 폭사했다. 그러나 2장에서 멀쩡하게 살아서 등장. 이후로도 아란 곁에서 서포트 역할을 하게 된다. 용기사 일족의 역사나 바자고의 특징 등 여러 가지 역사를 알고 있는 점에서 보통 인간이 아닌 듯 하다. 실제로 자신의 존재나 인간의 형태 등에는 자각이 거의 없어. 아란이 '정체가 뭐냐'는 말에 옷을 벗어 보여주려고 했다.어이이후 2장에서 그녀의 정채가 하늘의 강림자 커미셔너로 빍혀지며. 바자고를 해치움으로서 용이 얻는 힘을 이용해 부활하는 불사의 존재라는 것이 확인된다. 하이윈드 일족과 그녀는 오랫 동안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온 것으로 확인.
이후 새로운 용기사인 코백과 영웅룡 칼리번. 그리고 이계에서 온 커미셔너 에뎃세의 등장으로 이전에 했던 이야기에 모순점을 느낀 아란이 추궁하자 진실을 털어놓는다. 바자고의 습격을 받는 곳은 이그레인 뿐 아니라 다른 세계, 다른 우주, 다른 차원에서 광범위하게 벌어지는 일이며, 커미셔너는 그 지역으로 파견되어 그 곳 사람들과 계약을 반복하면서 바자고의 위협을 지켜왔다는 것. 용이 한 마리였던 이유도 커미셔너에게 지급되는 용이 한 마리였던 것으로. 파견된 지역만 놓고 보면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커미셔너의 수만큼 용도 다수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물론 대우주 스캐일로 확장되는 이야기를 아란과 미나는 다 이해하지 못했다 덧붙여 둘 이상의 커미셔너가 같은 지역애 있더라도 그들끼리 공존이나 협력은 하지 않는데. 이럴 경우 용이 다음 계약자를 찾기까지 충분한 힘을 비축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6] 그리고 이는 다음 침략에 대비할 수 있느냐 아니냐를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즉. 용인 전쟁 중에는 같은 커미셔너도 적이 된다는 이야기.
- 미나 하이윈드 (ミナ・ハイウィンド、CV : 미즈키 나나)
1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여성으로 바자고에 의해 멸족해버린 용기사 일족, 하이윈드의 마지막 생존자.누구, 얘?차기 용기사로서의 사명을 받아 어릴 적부터 용기사로서의 수련을 받아 왔으나. 아란이 용기사가 된 사건으로 인해[7] 자신을 제외한 일족 모두가 죽게 되자 아란이 용의 힘을 빼앗기 위해 바자고를 이용했다고 오해하여 그를 죽이려 든다. 용기사가 된 계기가 아란과 비슷한데. 미나는 하이윈드 일족이 아닌 고아로 어릴 적 전대 용기사인 바스카후에 의해 거두어져 용기사가 되는 것만이 자신을 구해준 하이윈드 일족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이후 쿠웰과 만나면서 용이 어느 정도의 힘을 가졌을 때 재계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아란에게 그렇게 되기까지 무라사메에게 힘을 쌓으라고 요구협박한다. 특이하게도 용기사라면서 용기사의 상징인 창은 안 쓰고 총을 사용하는 괴이한 여성.복장도 어떤 사람과 비슷하다?이후 아란과 동행하고. 세리나와 대립하면서 자신에게는 세리나가 가진 복수심도. 아란과 같은 책임감도 사실 없었음을 깨닫고 자신의 길에 갈등하기 시작한다. 이후 위기에 빠진 아란을 구하기 위해 이중계약을 실행. 무라사메의 두 번째 파트너[8]가 된다. 이 이벤트 이후에 미나를 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패시브 스킬 및 공통스킬. 보조장비와 레벨을 아란과 공유하지만 사용하는 마법은 아란과 달리 빙속성을 사용하며,[9] 전투 시 색도 다르다(아란일 경우 적색, 미나일 경우 황색).
- 코벡 블루스타 (コバック・ブルースター、CV : 미키 신이치로)
2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용을 타고 등장한 청년, 어릴 적부터 용기사를 동경해 성장한 지금도 용기사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자신이 이 세계의 영웅이 되기를 갈망하는 청년, 바자고로 인해 멸망해가는 이그레인을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기사를 동경하기 때문인지 무기는 창. 쿠웰의 말에 따르면 이 자가 그 동안 아란 일행이 해치우려던 바자고의 힘을먹튀가로챈 원흉이라고 하며, 코벡은 아란을 자신의 사명을 방해하는 악당으로 간주하며 저지하려 한다. 그리고 그 역시 용을 조종하는 또 한 명의 사람이라는 게 밝혀진다.사용하는 용은 전설의 영웅룡 칼리번으로 3장 시작과 동시에 칼리번과 전투하는 아란을 힘으로 밀어붙이며 최종 기술을 쓰려는 찰나. 하늘에서 새로운 커미셔너, 에뎃세의 목소리가 그를 저지한다. 에뎃세에게 불려온 뒤 아란과 미나가 원래 이그레인의 진짜 용기사라는 사실을 듣고 경악한다(...) 그도 그럴 것이 자기가 동경하던 용기사를 악당 취급하면서 때려 눕히려고 했으니... 그리고 자신이 가짜 용기사라는 사실에 좌절한다...개그 캐릭터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그러나 이내 에뎃세에게 용기를 얻어 아란 일행과 협력할 것을 결의. 아란 앞에 다시 나타나 허허허 오해했어요 어허허를 시전. 하지만 쿠웰 때문에 협상이 결렬되는 조짐을 보이고. 에뎃세가 물러나면서 일단 분쟁은 종료.
- 세스 (セス、CV : 후지와라 케이지)
차원을 넘나드는 자이면서 대대로 용기사와 거래를 행하는 차원 상인. 커미셔너인 쿠엘이나 용기사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주운(...) 물건을 팔거나 쓸모없는 물건을 기꺼이 사 주는 인물, 차원을 이동하는 다차원 인간이기 때문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설명하기 복잡하다는 이유로 그냥 투명인간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한다. 그 모습 덕에 미나에게는 바사고 취급을 받기도 했으며 그 말에 여린 마음이 상처받았다고 하는 걸 보면 섬세한 마음의 소유자인 듯(?). 게임 내의 유일한 상점 역할및 개그 담당을 하며, 아공간 던전 하이퍼 큐브의 관리도 맡고 있다. 본인 말로는 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받은 지 얼마 안 되었다고. 위기 시에는 커미셔너 및 용기사를 보호하는 임무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에뎃세 (エデッセ、CV : 나카타 조지)
3화에서 등장. 아란 일행에게 자신을 쿠웰과 같은 커미셔너라고 소개한다. 처음 등장 시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중반 이후부터 개(...)의 모습으로 등장. 이그레인이 아닌 다른 세계에서 온 커미셔너로 코벡에게 용의 문장을 주고 이계의 용. 칼리번을 조종하는 용기사로 각성시킨다. 에뎃세가 맡은 세계에서는 용기사를 클레라스라고 부르며, 이그레인보다 몇십, 몇 만배는 큰 세계에 소속되었던 모양,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룰 위반이라면서 다짜고짜 나가라는 쿠웰의 말도 대수롭지 않게 웃어 넘기는 대견배(?)스러운 면모도 보인다.
- 세리나 (せりーナ、CV : 사카키바라 요시코)
2장에 등장하는 인물로, 부제인 복수자(어벤저)를 상징하는 인물. 풀 네임은 세리나 와시코스카. 과거에는 하이윈드 족과 같이 용기사의 무기를 제작하던 과학자 중 한 명이었으나. 25년 전 용인전쟁에서 미나의 스승 바스카후가 용의 제어에 실패해 폭주한 용이 남편인 카그를 잡아먹은 사건[10]을 겪은 뒤 하이윈드 일족. 특히 용기사에게 강한 반감을 품고 이 세상에서 용과 용기사를 완전히 제거해 인간의 손으로 이 세계를 보호하려고 한다. 용기사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기 때문에 용과 용기사, 그리고 그 용과 함께 해 온 커미셔너 쿠웰을 괴물 취급하고 있다. 25년 동안 이전 전쟁 데이터를 모아 대 바자고 및 용기사 말살병기인 '오토 매터'를 개발하여 아란 일행을 습격한다. 참고로 인간 문명이 발달했던 시절의 과학력은 홀로그램을 주 통신 수단으로 사용했다는 모양. 즉 바자고와 용인전쟁 이전에는 과학 문명이 제법 발달해 있었다는 추측을 주는 인물.중세물인 줄 알았더니 포스트 아포칼립스이후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기술, '다크 아트'를 이식한 오토 매터를 만들어 아란을 궁지로 몰아넣기까지 한다. 쿠웰은 그녀 스스로 다크 아트를 손에 넣었을 리 없다면서. 그녀 뒤에 새로운 배후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후 돌아오지 않는 계곡에서 바자고를 쓰러트린 아란 일행과 조우, 아란이 그녀를 다시 설득해 보려고 했지만 이미 복수에 사로잡힌 그녀의 마음을 되돌릴 수는 없었고, 결국 아란을 한 번 쓰러트린 적 있는 최강의 오토 매터와 다시 전투에 임하나 강력해진 무라사메의 힘 앞에 굴복하고 만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그녀는 아란의 설득에도 불구, 자신은 이미 25년 전 카그를 잃은 그 날부터 이미 미래를 잃었다면서 끝까지 함께 하기를 거부한다. 마지막으로 쿠웰이 다크 아트의 존재를 어디서 배웠냐고 묻자. 그녀는 대답 대신 "너만이 유일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마라... 라고 하면 대답이 되었으려나?"라고 대답해 쿠웰과 동급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이후 자신의 연구소로 돌아와 모든 오토 매터를 정지시킴과 동시에 그 곳에 나타난 바자고에게 잡아먹혀 생을 마감한다. 그녀의 유품인 머리장식은 미나가 거두어 라빈킬러 호수에 매장된다.
- 지젤 (ジゼル、CV : 사토 카나미)
- 마이클 (マイケル、CV : 후지와라 케이지)
4. 스킬
성장 드라그닐/스킬 항목 참고.5. 그 외
장비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템은 고철로 분류되며 세스에게 팔 수 있는데. 이름들이 대부분 현대 사회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컵라면이라든가 광산 카트라든가 자동차 바퀴라든가...아란의 대사 중 몇 개는 몬더그린으로 들리기도 한다.
각 장의 마지막 이벤트는 필드에서 반드시 타이틀 곡인 Climactic Cry가 나온다.
아이템의 사용이 거의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하이퍼 큐브만 몇 번 돌아도 돈이나 CP를 금방 모을 수 있다. 다만 레벨은 잘 오르지 않으므로 레벨업은 스토리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덧붙이면 용기사가 성장하는 게 아니라 용이 성장하는 게임이므로 레벨이 오르는 건 무라사메다(...)
[1] 청색을 제외한 모든 게이지 구간이 적색으로 바뀐다[2] 폭주한 용에게 생명력을 흡수당한다는 설정, 이 때문에 용기사는 한 번 용과 계약을 하게 되면 절대 한 순간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면 그대로 생명을 빼앗기기 때문, 이 진실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용기사의 영웅담에 의해 가려진 어둠의 역사라고 쿠웰이 언급한다.[3] 그중에서 블록(ブロック)이 있는데, 이것은 어쩌다가 한번 데미지를 0로 해주는 것인데, 무려 8000을 채워야 한다. 다음은 블루, 그린, 옐로우 칩(ブルー・グリーン・イエローチップ)이 제일 숙련도가 올리기 어렵다.(같은 종류라) 전부 숙련도 마스터 수치가 1000에다가, 각각 색에 맞는 게이지가 램덤으로 점열을 하고 거기에 맞춰줘야 발동 돼서 올릴 수 있는지라, 빨리 올리려면 블루, 그린, 옐로우 밤(ブルー・グリーン・イエローバーム)을 같은색을 착용하고 해야 그나마 점열이 될 수치가 올라가서 조금 빨리 올릴 수 있다. 그 다음은 디바스테(ディバステ) 인데, 이 경우에는 독, 암흑, 마비를 당해야지 쓸 수가 있어서 그러한 공격을 하는 바사고를 찾기도 어렵고, 바사고가 그러한 공격을 해주기도 어렵고, 당해서 걸리는 것도 어렵다.[4] 해방 조건은 대략, cp가 그 스킬을 배울 수 있을 정도가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레벨이 맞아야 하고, 그 밖에는 그 이전의 스킬의 숙련도를 마스터 하여야 한다. 그리고 어떤 스킬은 보물상자에서 얻어야 하는 것도 있다. 이 경우에는 거의 스킬들 주위에 연결이 안되어 있는 스킬이거나, 스킬중에 최종 부분중 몇가지가 보물상자에서 얻어야 한다.[5] 초기 장비면서 유일하게 버릴 수 없다[6] 용은 바자고를 먹어치움으로서 힘을 비축하고. 이 함을 다음 바자고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한 일종의 비축 에너지로서 남겨두가 때문이라고 한다.[7] 쿠웰의 말에 따르면 용기사 일족은 하이윈드의 이름을 가진 자만이 계승할 수 있었고, 한 시대에 두 사람의 용기사는 탄생할 수 없었는데. 이는 용이 단 한 마리만 강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8] 주 계약자는 아란이기 때문에 아란이 죽게 되면 미나가 받은 용기사의 힘도 자연히 소멸하게 된다. 즉 아란이 죽으면 누구도 무라사메를 제어하지 못한다는 말.[9] 일부 스킬은 새로 배워야 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리제네레이션... 또한 숙련도는 별개로 취급하니 주의.[10] 카그가 바스카후를 감싸고 대신 잡아먹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