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82c1d,#c82c1d> 레드스트링의 등장인물 | |
이름 | 성이나 |
종족 | 인간 |
이력 | 나리고등학교 재학 |
등장 작품 | 마녀의 심판은 꽃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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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녀의 심판은 꽃이 된다의 등장인물.2. 상세
나리고등학교 학생이자 이사장의 딸로 학교의 실세와도 같은 인물이다. 취미는 선생님 괴롭히기로 성이나 때문에 정신과를 다니다가 퇴사를 한 선생님이 많다고 하며 정규환이 관심을 보인 선생의 경우 고데기로 얼굴을 지져놔 학교에 못 나오게 할 정도다.[1] 정규환 패거리 중 하나로서 규환에게 관심이 있는 듯 하다.3. 작중 행적
3화에서 수선화의 고모를 꽃으로 만든 후 양정향이 선화가 죽이고 싶다고 한 인물을 언급할 때 처음으로 이름이 나온다.4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규환이 학교에 안 나온 이후로 방과후에 선화를 옥상으로 불러 이를 추궁한다. 이때 선화의 대사로 성이나가 정규환의 여자친구인 것으로 밝혀졌다. 선화가 모른다고 하자 패거리들과 함께 선화의 눈에 담배빵 테러를 한다. 그 날 저녁에 규환에게서 선화와 정향에 관한 얘기를 듣고 싹 조지겠다고 말한다.
다음 날 학교에서는 정향의 머리카락을 관리해준다며 고데기를 들이대는데 정향이 달궈진 고데기를 맨손으로 잡자 놀란다.
이에 성질이 올랐는지 그 후로도 정향을 여러 방법으로 괴롭히나 정향이 아랑곳하지 않자 더더욱 자극을 받는다. 어느 날 야자실에 정향이 커피를 두고 간 것으로 보였으나 사실은 본인이 약을 타놓은 것으로 이후 선화를 체육창고로 납치해 죽이려한다.
그러나 선화 또한 이 계략을 짐작하고 미리 정향에게 신고를 부탁해두었다. 결국 경찰에 체포되지만 빽으로 풀려나고 선화에게 거짓으로 사과를 한다. 이후 본인이 구힌한호텔로 돌아와 규환에게 정향을 죽여야겠다고 말한다. 그 후 규환과 어떤 행동을 하려다가 정향이 호텔로 찾아오고 뒷목을 잡힌다.
정향이 상황을 촬영하자 무슨 짓이냐고 따지지만 정향에게 뺨을 맞는다. 이후 어머니가 사진을 확인하자 두들겨 맞고는 정향을 진심으로 죽이기로 작정한다.
9화에서는 규환의 패거리 중 한 명인 강주헌이 정향에게 죽자 장례식에서 슬퍼하는데 이는 모두 가식으로 사실은 본인이 불러 죽이라고 지시한 것이다. 또한 주헌이 죽은 일을 선화의 탓으로 돌려 선화를 왕따시킬 계략을 짠다.
결국 다음 날 선화가 왕따를 당하자 도망치는 선화를 빈 교실에 던지고 커터칼로 선화의 눈을 찌르려 하나 선화가 먼저 송곳으로 자신의 다리를 찔러 상처를 입는다.
11화에서는 진심으로 선화를 죽이려다가 정향이 교실로 들어와 문을 잠그고 자신을 제외한 패거리들을 모두 기절시킨 후 결국 정향에 의해 꽃이 된다.
4. 기타
비록 극초반에 등장했다가 나름 이른 시기에 꽃이 되긴 했지만 이나와 어머니의 일은 선화가 본격적으로 악인을 찾기로 결심한 계기가 되었다.[1] 학교에서는 이를 단순 사고 처리로 끝내서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