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윤회부터 등장하는 서브 웨폰 중 하나.
시리즈에 따라 성능 격차가 매우 심한데 극단적 쓰레기 혹은 개사기로 나뉜다.
- 피의 윤회에서는, 나선을 그리며 바깥 쪽으로 나아간다. 완벽한 도끼의 상위 호환으로 일부 보스전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게다가 책의 데미지역시 도끼와 같게 채찍의 2배이며 도끼같이 한번만 데미지를 주는게 아니며 다단히트된다. 리히터로 플레이할때 갑갑한 사람이라면 성경을 사용해보자. 까다로운 보스들이 잘 죽어나가고[1] 어려운 패턴들을 회피하기 편해진다. 아이템 크래쉬는 그냥 무적용으로 위급할 때나 쓰는 정도. 단점이라면 하트 소모량이 3개로 많은 편이며 다른 서브웨폰에 비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점.
-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는 알루카드 주위를 돌면서 잠깐 동안 방어막 역할을 한다.
-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에서의 마법책 조합
- 불꽃의 마도서: 히트 스파이럴. 자신의 전방에 성서 하나를 만들면 성서에서 위쪽으로 불꽃을 쏘아올린다. 방향키로 성서 생성 위치를 바꿀수 있다.(전방/후방)
- 얼음의 마도서: 심판의 얼음. 자신의 주변의 바닥을 기준으로 냉기가 번져나간다.
- 번개의 마도서: 실드. 자신의 바로 앞에 파란 톱니바퀴 두 개를 만들어 자신의 전방을 지키면서 인접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마법서 중 독보적으로 성능이 좋아[2] 이거 하나보고 성서를 쓴다,이걸 쓰면 맥심 보스전을 날로 먹을 수 있다.모든 가격 가능한 오브젝트에 반응한다. 일정 횟수 후에 사라지는데 지속시간이 워낙길어 중간에 리필하듯 쓰면 반무한으로 쓸 수도 있다.사실 이것은 코나미의 슈팅 게임 그라디우스 시리즈에서 나오던 실드로, 사용할 때 나오는 효과음은 모두 원작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원래는 전방에 두 개 붙지만 위+아래+B 버튼으로 방향을 전방 후방으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소환 직후 방향전환 타이밍을 잘 맞추면 앞 뒤로 하나씩 붙일 수 있는 꼼수가 두 가지 있다.[3] 이쪽이 더 효율적인 편.
- 질풍의 마도서: 프로텍트 바이블. 자신의 주변에 성서 여러 개를 만들어 회전시킨다. 지속 시간은 생각보다는 긴 편이며 십자가와는 달리 몇 번 히트했냐와는 상관없다. 연타력과 공격력이 죽여줘서 무난하게 강한 마법.
- 소환서: 서몬 페어리. 꼬마요정이 나와서 주변에 있는 적들 중 한 놈만 뿅망치로 때린 뒤 돌아간다. 단발이라 그런지 대미지가 매우 높다.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보통 한 권을 던지지만 마스터시 두 권까지 던질 수 있다. 피의 윤회 시절처럼 앞에 설치하고 회전하는 다단히트형으로 바뀌었는데 성수와 달리 공중에도 설치가 되고 히트수도 좋아 미리 설치하고 빠지면서 쓰기 좋다 무엇보다 성속성 데미지라 범용성이 끝내준다.
[1] 특히 6 스테이지의 보스러쉬의 경우 성경을 들고 가면 클리어하기 편해진다.[2] 전작 서클오브 더 문의 샐러맨더+주피터의 DSS를 화염구 2개가 무조건 전방 고정에 범위도 넓어지게 상향됐다고 보면 된다.[3] 첫 번째는 소환하고 나서 쥬스트를 대쉬 등으로 계속 움직이면 실드 두개가 쥬스트에게 붙으려고 날아다니거나 쥬스트 주변을 도는데, 이 때는 오브젝트 히트 횟수에 카운트 되지 않는다.(하나까지는 붙어도 횟수 제한 없이 히트 가능) 두번째 꼼수는 위에서 나온 양방향 실드인데, 소환하고 실드가 날아올 때 2개의 실드 중 하나를 전방에 붙인 뒤, 두번째 실드가 붙기 전에 방향전환 커맨드를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