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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22 02:04:10

섭마

麻葉
(? ~ 1556?)

1. 개요2. 생애

1. 개요

명나라 시기의 해적.

2. 생애

동향 출신으로 마엽(麻葉), 마명(麻明)이라고도 한다.

소금 상인이었다가 해적이 되었으며, 1554년 4월에 명나라의 절강의 원화진을 공격하다가 축부를 사로잡아 아내로 삼았고 1555년에 저장, 직예의 여러 지역을 노략질하고 진동과 함께 연합했다.

1556년에 사츠마의 왜구들을 이끌고 해안을 약탈했으며, 서해, 진동과 함께 병력을 나누어 회양, 상주, 진강, 송강, 절동을 약탈하고 동향을 포위하면서 공격했다가 명군의 설득으로 서해가 포위를 풀자 섭마도 동향의 포위를 풀었고 서해에게 떠나 진동과 연합했다.

부인 축부가 고향을 그리워해 원화진으로 돌려보넀고 섭마는 서해와 연합해 해염으로 갔다가 서해가 축부를 떠난 것을 알고 탐내자 섭마는 부하를 보내 다시 축부를 데려왔다.

섭마는 서해, 진동과 함께 서포로 돌아갔고 이 때 서해가 호종헌의 설득에 넘어가 명나라에 투항하려 하면서 7월 3일에 섭마는 서해가 주연을 구실로 불러내서 갔다가 생포되었으며, 이후 기록은 없지만 처형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