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션에서는 한아름, 효선 등 색깔이 강한 팀원들과 같은 주황팀에 속했는데 분위기 좋게 시작한 것과 달리 중간 평가에서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예민해진 팀원들이 서로 부딪히는 상황을 겪게 된다. 본인도 한아름이 연습에서 안무를 자꾸 틀리자 이를 지적했고, 여기에 한아름이 되려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갈등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이내 한아름이 사과하면서 이쪽은 마무리되었다. 효선과 이현주가 동선 문제를 시작으로 감정이 안 좋아지자 직접 둘이 서로 감정을 털어놓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하는 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RESTART 미션에서는 하양조에서 'Give it to me'를 공연했다. 과거 씨스타 추가 멤버 오디션에 지원한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연습생 시절 'Give it to me'도 상당히 연습을 많이 한 곡이었다고 한다. 본 경연에서는 여은, 세미와 함께 보컬의 한 축을 담당했으며, 현장 투표에서 2위 208표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중간 순위도 14위로 소폭 상승했다.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는 초록팀으로 참가했다. 특유의 멘트가 팀원들에게 인기를 끌어, 목풀기도 본인 포한 팀원들이 이거로 푸는 진기한 장면도 나왔다. 중간 점검에서 조현아에게 선곡을 변경해야겠다는 지적을 받고,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선곡 변경에 대한 부담감 등이 한꺼번에 몰려와 공황 발작에 따른 호흡 곤란으로 실신해 응급실로 가는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설하윤 / 1:1 직캠 / LAST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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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연습에도 제대로 참가하지 못 한 모양이지만 본 경연에서는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 하지만 팀은 노랑팀에 패배하고, 본인은 팀 내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