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련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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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참치캔 |
| 연재 사이트 | |
| 연재 날짜 | 2015년 11월 4일 ~ 2015년 12월 20일 |
| 장르 | 판타지, 순정, 연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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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작가 참치캔이 연재한 웹툰으로 양산백전을 모티브로 삼고있다. 총 7부작 장르는 판타지, 순정, 연애. 꿈 속에서 다시 만난 천년 전 사랑 이야기다. 드라마측에서는 웹툰이 원작이라 하고 웹툰에서는 드라마가 원작이라 하니 어느 쪽이 원작인지는 알 수가 없다. 작가의 후기로 보건데 드라마가 원작인 것 같다. 중국에서 양축 커플이 환생을 거듭해 조선에서 다시 환생하지만 이어지지 못해 다시 반복, 현대에 와서 결국 맺어지게 된다라는 설정으로 드라마가 조선시대에서 현대를 다룬다면 웹툰은 설화에 해당하는 중국에서 조선시대를 다룬다. 연재 시작 때는 프롤에서 완결까지 콘티는 물론 60%이상의 원고가 다 완성 되어 있었다고 한다.2. 줄거리
먼 옛날, 중국의 한 세도가 축씨 가문에는 축영대라는 천방지축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말썽이니 보다못한 부모님이 남장을 시켜서라도 교육을 시켜야겠다며 남자들만 입학하는 서원에 보냅니다. 그리고 영대는 서원에서 만난 산백에게 마음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3년 동안 함께 공부하며 지내는 동안 산백은 영대가 여자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영대가 부모님의 부름으로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게 됐을 때서야 알게 되고, 그때 제 마음 또한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한 영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마문재와의 혼인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산백은 결국 병들어 죽고 맙니다. 이야기는 다시 시작됩니다. 밤길 산백이 도적떼에게 돈을 뜯기고 있는 것을 축영대가 구해주게 되고 산백은 그가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묘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함께 공부하는 동안에도 산백은 영대가 여자인지 알아 차리지 못하고 그는 남자인데 나는 두근거린다며 얼굴을 붉히고는 점점 이상해질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축영대는 혼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마문재에게 털어 놓게 되고 마문재는 그를 듣고 배반감과 자신의 사랑이 배신당한 느낌에 화를 내고 만다 축영대와 마문재가 너무 늦게 돌아와 걱정이 되어 찾아다니던 산백은 그들의 비밀을 듣게 되고 산백역시 비밀을 털어놓게 된다. 산백은 사실 양반이 아닌 종의 신분으로 망나니 도련님 대신 시험을 치게 할 요량으로 학당에 위장해 입학 한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비밀을 들은 축영대는 산백에게 기습 키스를 한다. 그렇게 본가로 돌아온 축영대는 마문재에게 산백을 속이고 이별해라 너는 나의 혼인자이다 네가 못하겠다면 내가 그에게 큰 상처를 입힐 것이다 라고 말하고 축영대는 어쩔 수없이 산백의 뺨을 때리고 이별을 고한다. 하지만 산백은 신분차가 있는 잔혹한 자신의 꿈이라 하더라도 그녀를 백년 천년이라도 기다리겠다고 의지를 굳히게 된다. 축영대는 산백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편지를 보내게 된다. 그렇게 축영대는 도망을 치게 된다. 마문재는 그녀를 산백으로 알고 뒤쫒기 시작했고 그를 결국 절벽에서 떨어트리고 만다3. 특징
설련화는 웹툰과 드라마 웹소설이 동시에 연재한 멀티 미디어 서비스다.4. 등장인물
- 축영대
세도가 축씨 가문의 딸, 매일 말썽만 부려 부모가 남장을 시켜 교육을 시켜야 겠다 생각해 혼약자 마문재가 다니고 있는 서원으로 보낸다. 마문재와 축영대는 소꿉친구이자 10년간이나 친구로 지냈으며 혼약 역시 자신은 별 생각도 없으며 부모님들 끼리 정혼을 약조한것이라 한다. 긴 필연보다 찰나의 우연 한 번이 인연으로 연결된다며 산백을 사랑함을 마문재에게 밝혔다. 그후 정략결혼을 통해 자신의 가문이 더 피해가 클 것이라 생각하고 산백을 떠나보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축영대의 결심은 흔들리고 그와의 이별을 고했지만 자신을 데려와 달라고 산백에게 편지를 적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종에게 산백의 옷을 받아 집을 나와 도망을 치게 된다 마문재는 그녀를 산백으로 알고 뒤쫒기 시작했고 그녀는 결국 몰아붙여져 절벽에서 떨어지게 된다.
* 마문재
* 마문재
축영대의 소꿉친구이자 그녀의 혼약자 부모님들 께서 약조하신 정약결혼이지만 마문재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으며 축영대가 계속 혼약은 부모님끼리 약조한것이다 사랑이 없는 정략 혼인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하자 자신의 사랑을 부정당하는 느낌에 화를 내고 만다. 그후 혼약날짜가 가까워 질수록 그의 기분은 좋아지기도 찰나 축영대가 산백에게 서신을 보냈다는것을 알고 혼약날짜를 빨리 당기지만 자신의 친우 산백이 축영대를 데리고 도망가게 된다.
- 산백
소작농의 아들, 밤길에 도적들에게 삥 뜯기고 있는 것을 축영대가 발견해서 구해준다. 축영대에게 항상 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품고 있으며 자신은 남자인데 남자에게 두근거린다니 라고 생각하며 항상 고민을 하곤한다. 그러다 어느날 축영대와 마문재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비밀을 알아버리게 되고 그 역시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게 된다 산백은 사실 양반이 아닌 종의 신분으로 망나니 도련님 대신 시험을 치게 할 요량으로 학당에 위장해 입학 한것이라고 한다. 이 후 축영대를 사랑함을 인정하고 그녀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도 잠시 어느날 그는 뺨을 맞고 그녀와 이별을 하게 된다. 그는 몇백년이라도 기다리겠다 헛된 꿈이라 해도 잔혹한 꿈이라 해도 기다리겠다며 의지를 굳힌다.
5. 미디어 믹스
5.1. 드라마
SBS에서 2015년 11월 11일~12일 2부작 연속 방송을 한 뒤 종영한 드라마 설련화. 최고 시청률은 5.8%.
웹툰과 다르게 드라마 설련화는 조선시대부터 현대를 다룬 작품이다. 위에서 보았듯 이쪽이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