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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2:02

석주엽/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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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석주엽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

2.1. 2017년

2.1.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듀얼 레이스 2에서는 Sense Line 팀으로 나왔다. 멤버는 이준용, 이승교, 황인호, 석주엽.

팀 자체는 스피드가 약하지만[1] 아이템은 강하다는 평이 있었는데[2] 예상대로 첫 경기 QsenN_White와의 경기에서 스피드는 압도적으로 패배했지만 아이템전은 비교적 쉽게 따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준용이 에결에서 황선민을 재경기 끝에 잡아내 승리를 따냈다.[3]

하지만 승자전에서 만난 문호준의 SEDA Racing에게 6:0으로 패해 최종전으로 내려왔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QsenN_White에게 결국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패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2. 공백기

이후에는 예선에는 여러번 참여하였으나 번번이 떨어졌다. 그나마 가장 본선에 가까웠던 때가 2020 시즌 1. 이 시즌 때는 예선이 일반인들에게도 중계되었는데, 이때 이준용, 김상수, 정유민, 최준호와 APEX 팀으로 예선에 출전해 중계중이던 박인재 감독에게 아이템전 실력을 칭찬받기도 했다. 하지만 승자전에서 안혁진의 Xquare에게 에결 끝에 패배하고, 최종 라운드에서 신종민을 필두로 한 휠즈에게 패배하며[4] 본선은 가지 못했다.[5]

2.3. 2021년

2.3.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그렇게 잊혀지나 했으나, 2021 시즌 2에 한승철, 민은기, 최민석, 김주영과 함께 SGA 인천 소속으로 본선에 진출했다.[6]

그리고 4강 구도라 불리는 샌블락프 중 블락프를 상대로 각각 3-2, 3-1, 3-0으로 승리를 가져오며 팀을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가는 데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 팀들의 아이템전이 결코 낮은편이 아니고 최상위 수준이었단 걸 고려하면 매우 우수한 수준. 로스터 발표 당시만 해도 SGA는 스피드 몰빵팀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아이템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의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다.

2.3.2.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지난 시즌에 이어 로스터 변경 없이 참가한다.

그런데 원래 경기날인 12월 1일을 하루 앞두고 11월 30일, SGA 소속 선수 중 1명이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 SGA 팀이 4인체제로 바꾸었는데, 12월 1일 경기에서 석주엽 본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블레이즈와의 경기에 참전했다. 이로 볼 때 확진자중 한명은 석주엽 확정.

그리고 본인 소속 팀의 나머지 선수들은 블레이즈를 상대로 고전하며 6-2로 셧아웃당하고 말았고 NTC전에서도 패배하며 이번 시즌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7]

2.4. 2022년

2.4.1.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수퍼컵 시즌이 끝나고 팀이 해체되었으며 22-1 시즌 개인전, 팀전 모두 불참한 것이 확인되었다.

2.4.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이후 2022 시즌2에서 최준호, 김민준, 이은서, 최준혁과 아마추어팀을 구성했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블레이즈와의 개막전에선 무기력하게 0:3 셧아웃당했지만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선 3:0 승리로 에결까지 보내며 본인의 캐리력이 여전하다는 것을 과시했다. 비록 에결에서 패배하여 이변을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샌드박스의 아마추어팀 상대 세트 전승을 3년만에 저지하는 활약을 했고, 이은택, 강석인과 함께 샌, 한, 프, 락을 상대로 한번 이상 아이템전을 이겨본 몇 안되는 선수에 등극했다.[8][9]

이후 SAVAGE를 상대로 0 : 2 상황에서 패패승승승으로 3 : 2까지 역전승을 거두고, SINKHOLE을 3 : 0으로 완승을 거두는 등 아마추어 아이템 에이스 중에서는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이후 프릭스와 피날레에게 집중공격을 당하며 생각만큼 잘 하지는 못했다. 결국 두 팀 상대로 각각 3:1, 3:2로 아이템전을 패배하며 팀을 구하지 못하고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사실 프릭스 상대로 3:1 패배는 그렇다 할 수 있는데 독보적으로 아이템전이 약한 FINALE 상대로 패배했다는 것은 상대가 석주엽 저격전략을 제대로 짜왔다는 것이니[10] 뼈아픈 패배인 셈.[11]

2.4.3.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FINALE e-sports에 입단했으며, 포지션은 ITEM ACE. 자신을 격파시켰던 박태민과 합을 맞추게 되었으며, 박태민은 HYBRID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두 선수 다 아이템 에이스로서의 능력치는 포스트시즌으로 이끌만큼 출중하며, 지난 8강 14경기에서처럼 샌드박스를 잡을만큼 강력한 석주엽이기에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그러나 조가 작년 수퍼컵 B조 못지 않은 헬조기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온오프, 루나틱과의 경기에서는 스피드전을 패한 상태에서 고군분투했으나 두 경기 모두 3:2 석패하면서 에결로 끌고 가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인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샌드박스를 3:1로 이기면서 블레이즈의 결승 진출전 레드 사이드를 확정시켜주는 고춧가루를 뿌렸다. 비록 에결에서 김우준이 김승태에게 패배하면서 이번에도 매치 승리로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샌드박스 상대 아이템전 2연승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쌓으면서 주가를 다시 한번 높였다.

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경력

3.1. 2023년

3.1.1.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김우준과 함께 ROX로 이적하였다.

본선에서 아이템전 세트 6연패로 전패를 하는가 싶더니, 마지막 매치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또 잡으며 대 샌드박스 아이템 세트 3연승을 찍었다. 그렇게 간 에결에서 JJONG이 승리하면서 매치 승까지 챙겨가게 되었다. 이는 샌드박스를 상대로 갔던 본인 팀의 에결 중 첫 승리다. 정말 대반전이었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이 매치 전까지는 본선 팀 중 독보적인 아이템전 최약팀으로 평가받으며 샌드박스를 이기기는 커녕 한 라운드라도 딸 수 있겠냐는 조롱을 듣던 팀이 단번에 리그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샌드박스를 잡았기 때문이다. 당장 바로 전 경기만 해도 센세이션에게 0:3 패배를 당한 터라 더욱 희망을 가지지 않아 대비 효과도 컸다. 이 덕에 한승철에 이어 2대 샌드박스 킬러가 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많다. 물론 석주엽은 한승철과는 다르게 샌드박스와 어떤 연도 없어서 농담에 가깝기는 하다.

[1] 스피드 에이스 이준용은 러너보다는 스위퍼에 특화된 스타일이었고, 러너를 맡은 이승교, 황인호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었다. 무엇보다도 아이템 에이스인 석주엽 본인이 아이템 전문 유저여서 스피드전은 아무리 잘해도 6-7등 정도가 최대 한계였다. 참고로, 듀얼레이스 3때까지는 5인팀 구성이 불가능해서 아이템 선수도 스피드전을 필수적으로 뛰어야 했다. 다만 후에 라이센스 제도가 나왔을 때 프로까지 딴 걸 보면 선수들이 아닌 공방 정도 레벨에서는 고수라고 불릴 수준은 되는 듯.[2] 이러한 특성은 현재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의 본인의 팀인 SGA 인천의 스피드는 그럭저럭, 아이템은 현재 아이템전 최상급 팀인 BLADES의 아이템전을 2 대 3으로 이길 정도로 아이템전에서 꽤나 탑 티어인것을 알 수 있다 .[3] 에결 첫 경기에서 이준용에게 투명벽 버그가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면서 재경기를 갔고, 여기서 멘탈이 흔들린 황선민이 무리하는 틈을 타 이준용이 승리했다.[4] 예선 도중에 붙었을 땐 APEX 팀이 아이템과 에결을 이기고 올라갔으나, 마지막 본선 진출권을 놓고 붙은 단두대 매치에서는 2대0으로 복수당하고 말았다.[5] 하지만 이때 분전하면서 꽤 좋은 아이템 승률을 만들어내면서 박인재의 시선에 들어온 것이 후에 SGA에 입단하게 된 발판이 된 것으로 보인다. 석주엽은 2017년 초에 데뷔했는데 박인재가 카트계에 복귀한 건 2017년 말이기 때문에 박인재도 예선 중계 당시에는 석주엽을 잘 몰랐는데, 여기서 눈도장을 찍은 듯.[6] 원래는 FroZen에서 아이템 에이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온유가 유력한 후보로 여겨졌으나, 부담감 때문에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 때문에 대신 낙점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 김의열이나 한정진 등 다른 후보들도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김의열과 한정진은 타 프로팀으로 갔고 박온유는 아마추어로 활동중이다.[7] 참고로 SGA가 탈락 확정이 된 바로 다음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블레이즈 전에서 석주엽 없이 아이템전을 풀스코어 까지 갔던 것을 생각하면 SGA에겐 상당히 안타까운 상황.[8] 블레이즈, 프릭스, 샌드박스, E-STATS 외의 모든 팀들은 샌드박스에게 반드시 2대0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해당 기록 보유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9] 거기에 석주엽이 리그에 나온 당시 못이겨본 프로팀은 NTC와 GP뿐이다. GP는 수퍼컵에서 다른 조에 있었기 때문에 붙질 못했고, NTC는 코로나 확진 때문에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 따라서 사실상 모든 프로팀을 이긴 선수라고 봐도 될 것이다.[10] 그럼에도 불구하고 3:2로 승리했다. 즉 아이템전 체급 자체는 에이펙스가 분명 더 컸다.[11] 거기다가 피날레 상대로는 스피드전을 이겼기 때문에 아이템전만 따면 와일드카드전 진출이 확정인 상황이었다. 멘탈적으로도 유리했던 것.(다만 에결로 가면 강다훈을 이길 만한 주자가 APEX에 없었기 때문에 에결에 대한 불안감으로 멘탈이 흔들렸을 가능성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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