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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 이름 | 서지연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출생 | 2000년 10월 24일([age(2000-10-24)]세) |
| 신체 | 163cm, 52kg |
| 종목 | 종합격투기 |
| 소속 | 더짐랩 |
| 전적 | 13전 9승 4패 |
| 승 | 4KO, 2SUB, 3판정 |
| 패 | 1KO, 3SUB |
| 데뷔 | 2017년 TFC DREAM 2 |
| 가족 | 부모님, 육촌 오빠 RM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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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다.2. 선수 경력
2.1. 2017년
아마추어 시절부터 2승을 따냈으며 TFC DREAM 2대회에서 프로 데뷔를 하여 도다영을 상대로 닥터스탑 첫 승을 거뒀다.3월 18일 TFC 14대회에서 서예담을 상대로 3라운드 4분 43초 TKO패를 당했고, 6월 3일 TFC DREAM 3대회에서는 허송복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15초 TKO승을 거뒀다.
10월 9일 일본 원정 대회에서 일본 베테랑 라이카 에미코를 상대로 2라운드 2분 37초 리어네이키드초크에 걸려 버티지 못하고 탭을 치며 서브미션패를 당했다. 1라운드에선 라이카를 상대로 우위를 가져가는 것으로 보여졌으나, 2라운드에 들어 체력이 급격히 고갈되고 그라운드에서 파운딩을 허용하다 기습적인 초크에 저항하지 못하고 그대로 탭을 치며 항복.
12월 9일 TFC 16대회에서 박시윤을 상대로 5분 3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이 경기는 경기 전날 계체량에서 벌어진 몸싸움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경기는 3라운드 내내 서지연이 그라운드 우위를 가져가며 손쉽게 승리했다.
2.2. 2018년
2월 23일 TFC 17대회에서 장현지를 상대로 5분 3라운드 판정승을 거두며 프로 데뷔후 첫 연승을 기록했다.5월 25일 TFC 18대회에서 이미 한번 승을 따냈던 박시윤과 다시 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5분 3라운드 판정승으로 다시 승리를 따내어 어느덧 3연승이다. 1,2라운드에서 이전 박시윤과의 1차전때처럼 그라운드로 우위를 잘 가져가다 3라운드 급격히 체력이 방전되어 KO패를 당할 뻔 했지만 다행히 버텨내어 박시윤을 상대로만 2승을 거뒀다.
9월 29일 필리핀 메이저 종합격투기 대회인 URCC 플라이급 챔피언전에 나가 겔리 불롱을 상대로 서브미션승을 거두어 URCC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하며 4연승까지 질주하게 되었다. 4연승의 기세 때문인지 TFC측에서 서지연과 서예담의 리벤지매치를 TFC 19 메인대회로 잡았으며 서지연도 서예담은 편한상대라며 디스를 하고 챔피언다운 모습을 보여주나 했지만 1차전 보다 더 압도적인 실력차로 1라운드 4분 29초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인한 서브미션패를 당하며 같은 상대에게 두번 모두 패배하는 굴욕을 겪는다.
2.3. 2019년
ONE 챔피언쉽 하부리그인 ONE Warrior와 계약을 맺고 같은해 4월 25일 일본의 스즈키 유코와 격돌했지만 1라운드 4분 59초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걸려 실신하며 버저비터 서브미션패를 당해 프로 데뷔후 첫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타격에서 우위를 가졌지만 상대의 테이크다운을 막아내지 못하고 아쉬운 버저비터 패배를 당했다.6월 20일 ONE Warrior Series 6 대회에서 에딜라 조하니를 상대로 3라운드 3분 48초 펀치 TKO승을 거뒀다.
10월 5일 오랜만의 국내 대회에서 일본의 아라이 미카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35초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12월 4일 ONE Warrior Series 9 대회에서 로셀 카탈란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22초 파운딩 TKO승을 거두며 다시 3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3. 전적
4. 평가
전적에서 나와있듯이 판정패가 없다. 판정까지 간 승부도 총 3번인데 13번이나 경기를 치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적은 수치로 그만큼 서지연이 화끈한 승부를 즐긴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체력이 좋지않아 잘싸우다가도 급격히 체력이 방전되어 허무하게 목을 내주고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앞손 공격이 좋지만, 커리어 4패중 3패가 서브미션 패배일정도로 그라운드가 약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유독 약하다. 즉, 경기는 타격위주로 풀고 타격이 안 먹히면 질 확률이 높아진다.[1]
5. 논란 및 사건사고
2020년 1월 자신의 측근 A씨를 성범죄로 고소한 적 있는데,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2021년 4월 반대로 A씨의 고소로 성범죄 무고관련 피소를 당했는데, 이 역시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이후 A씨는 무고와 별개로 추가 과거 불법 영상물 촬영으로 피소되었단 사실도 알려졌다. 그러나, 이또한 증거 불충분 등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한편 서지연에게 고소를 당했던 A씨는 SNS를 통해 서지연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1 2 3 서지연은 아직까지 이 사건에 대해 단 한 번도 해명한 적이 없다.
서지연은 무고 사건으로 사실상 종합격투기계에서도 퇴출당한 상태이고 실제로 법정 다툼이 시작되었던 2020년부터 현재까지 케이지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6. 여담
- 2019년 11월 8일 유튜브 이종TV 채널의 영상을 통해 육촌이 방탄소년단의 RM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도 둘의 외모를 비교해보면 완전 판박이다.
- RM의 육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방탄소년단 해외 팬들이 서지연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며[2] 한때 대한민국 파이터들중 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전술한 사건사고의 영향으로 2019년을 마지막으로 경기를 도통 뛰지 않아 팔로워가 줄어들어 현재 최다 팔로워 보유자는 정찬성이다.
- 2021년 7월 6일,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여러 썰들을 풀었으며 가장 고통스러웠던 경기로는 라이카 에미코와의 경기를 꼽았다. 당시 1라운드 막판에 눈을 가격당해 뇌진탕을 입었다고 하며 결국 2라운드 초크패를 당했고 그 여파로 받은 파이트머니를 전부 병원비에 써버렸다고 밝혔다.
[1] 서지연의 경기 스타일이 잘 드러난 경기가 스즈키 유코와의 경기로 스트레이트로 유코를 몰아붙였으나 거기까지였고 오히려 교전상황이 되자 단숨에 유코에게 우위를 내주어 1라운드 만에 역전 서브미션패를 당했다.[2] 그 뿐만이 아니라 서지연의 경기 영상들에 영어 댓글을 많이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