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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3:44:13

서울로보틱스

서울로보틱스
Seoul Robotics
파일:SR-Logo-Signature.png
국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업종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설립일 2017년 8월 14일
대표 이한빈(대표)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특징3. 비전4. 주요 연혁5. 제품 소개
5.1. LV5 CTRL TWR
5.1.1. 적용 사례
5.2. HORUS
5.2.1. 시연 영상5.2.2. 적용 분야5.2.3. 적용사례
6. 서울로보틱스 정보
6.1. 서울로보틱스 탄생 스토리6.2. 서울로보틱스 문화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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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king Robots Intelligent
파일:SR2.png

서울로보틱스(Seoul Robotics)는 2017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서울로보틱스는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도로와 같은 교통 인프라에 라이다 센서를 설치하여 차량과 인프라 간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방식을 특징으로 한다. 이 접근 방식은 기존 차량 중심의 자율주행 시스템과 달리, 보다 넓고 정확한 환경 인식을 가능하게 하며, 안전성과 비용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서울로보틱스는 'LV5 CTRL TWR'라는 자사의 대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세계 다양한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회사와 파트너사로 맺고있고, 한국에선 유일하게 만도와 파트너를 맺었다. 주요 고객사로는 BMW, 벤츠, 볼보, 이스즈 등이 있다.

2024년 1월 2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입찰제한요청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2. 특징

제품 1. LV5 CTRL TWR
2. HORUS
적용분야 자율주행, ITS, 스마트 도시,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리테일, 기차/기차역 안전
파트너 벤츠, 볼보, BMW, 퀄컴, NVIDIA, Velodyne, Hesai, Ouster, Innoviz,서울대학교 , KAIST, 미시간 대학교, Udacity, 만도
소개 영상
  • 6억 연봉을 포기하고 만든 BMW가 쓰는 자율주행 기술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서울로보틱스 - Making Robots Intelligen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LV5 Control Towe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비전

"Making Robots Intelligent"

세상은 3차원으로 되어 있지만, 테슬라처럼 산업계의 컴퓨터 비전 기술은 여전히 카메라 기반 2차원에 머물러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로봇이 사람처럼 세상을 이해할수 있도록, 3차원으로 세상을 보고 인식하도록 딥러닝 3D 인지 분야를 최우선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와 무인시스템의 효율성과 편리성, 더 나아가 안전까지도 확보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4. 주요 연혁

5. 제품 소개

5.1. LV5 CTRL TWR




'Autonomy Through Infrastructure'

서울로보틱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BMW의 플래그십 공장인 딩골핑 (Dingolfing) 공장 프로젝트를 계기로 완성한 공장내 자동화 인프라 솔루션이다. 생산공정을 거친 자동차가 별도의 센서나 소프트웨어 추가 없이, 공장내 인프라에 센서를 설치하여 차량을 무인이동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차량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공장 내 몇 백대 이상의 차량을 센서를 통해 제어하고, 군집으로 자율주행을 시킬 수 있다.

5.1.1. 적용 사례




BMW 공장 내 솔루션 도입 이후, 여러 완성차 OEM 사들과 기술 도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5.2. HORUS



파일:SENSR3.png

‘A Window to Your LiDAR’

서울로보틱스의 첫 소프트웨어인 HORUS 는 라이다에서 추출한 3D 데이터를 딥러닝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고 인지하는데 도와준다. 특히, 상용화된 모든 라이다와 호환이 된다고 하여 고객들이 다양한 센서퓨전도 가능케 할 수 있다고 한다.
서울로보틱스는 핵심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시장 뿐만 아니라 스마트 도시, 스마트팩토리, 로봇 등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을 하고있다.

5.2.1. 시연 영상

5.2.2. 적용 분야

5.2.3. 적용사례

파일:SENSR.gif

BMW: BMW 라이다 인지 소프트웨어 시스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중소벤처기업부: 라이다 기반 3D 데이터 실시간 분석 & 인지 SW 플랫폼
퀄컴&벨로다인: 스마트 시티용 라이다 솔루션 공동 개발
만도: 상용화 라이다 및 이미징 레이더용 자율주행 구현. 스마트 도시, 스마트팩토리, 무인 로봇 등 협력 계획
레다테크: 솔리드 스테이트용 라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파트너쉽

6. 서울로보틱스 정보

6.1. 서울로보틱스 탄생 스토리

2017년, 딥러닝과 이를 이용한 자율주행에 관심을 갖고 정보를 공유해오던 4명이 온라인 그룹스터디를 통해 만나고 있었다. 그리고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Self-Driving Car Challenge”에 참가했다.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를 이용해 주변 환경을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약 2,000여 팀이 지원했었다.

파일:SR1.png

서울로보틱스 창업자 4명은 이 대회에서 오로지 라이다 센서를 통한 인지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10위를 달성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각기 다른 나라에 살고 있었기에 온라인을 이용해서만 소통했고,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가 끝난 후 창업가들은 고민했다고 한다. “이렇게 뛰어난 기술력과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라이다만 가지고 10위를 했으니, 라이다용 컴퓨터비젼 기술은 글로벌 1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머지 않아 그들은 고민을 실행에 옮긴다. 그렇게 서울로보틱스가 2017 설립되었다.

6.2. 서울로보틱스 문화

공대생의, 공대생에 의한, 공대생을 위한 스타트업

파일:SR5.jpg
공동창업자 4명 모두 개발자 출신으로, 엔지니어가 우대가 받는게 사실이라고 한다. 타 스타트업과는 비교되게, 개발자는 정말 개발만 한다고 한다.서울로보틱스에서는 외국인이 20퍼센트정도 이지만, 국제적인 분위기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영어만 쓴다고 한다.공동창업자 4명중 2명이 외국인이었고, 서울로보틱스에서 현재 근무하거나, 거쳐간 직원의 국가의 수가 15개가 넘어간다고 한다.현재 디트로이트, 실리콘벨리, 뮌헨에 지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점은 서울 교대 곱창거리 한복판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7.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