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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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colbgcolor=#f5f5f5,#f5f5f5><colcolor=#010101,#010101> 장르	오피스, 사회고발
원작	송희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작가	각색: 명랑 작화: 김병관
연재처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연재 기간	2023. 12. 25. ~ 연재 중
연재 주기	화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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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원작과의 차이점

• 김 부장의 아내가 운영하는 부동산 사무소에 정 대리가 방문했을 때 원작에서는 김 부장이 정 대리에게 왜 이사를 가는지 집요하게 물어보며 정 대리가 ‘사생활 캐는 건 바뀌지 않으셨다’라고 생각하게 한 부분이, 웹툰에서는 사생활에 관련된 얘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김 부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부각했다.
• 정 대리의 친구 버버리맨은 웹툰에서 '베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소설과 달리 자살하기 전 정 대리와 그의 여친과 만나 술자리를 가지거나, 정 대리에게 2천만 원과 함께 편지를 보내는 등 비중이 늘었다.
• 소설에는 정 대리가 병원비로 3천만 원이 나왔을 때나 카드 연체 알림을 받았을 때 성질을 내는 장면이 있었으나, 웹툰에서는 삭제되었다. 웹툰에서는 베리에게 받은 2천만 원 덕에 돈 문제가 좀 더 원활하게 해결되었다는 차이도 있다.
• 정 대리가 자신의 아내가 차린 카페, 그 카페가 망하고 난 뒤 입점한 일식집에 갔을 때 그 건물의 건물주인 놈팽이와 대화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소설에서는 둘 간 별다른 상호작용이 없다.
• 소설에서 정 대리 이야기는 정 대리가 미래에 대해 안절부절못하던 중 부동산 광고에 혹해 전화를 거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나[1], 웹툰에서는 아내가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를 사 들고 아내와 이야기를 하러 갈 것을 암시하는 희망찬 장면을 보여준다.
• 웹툰에서는 권 사원이 대학원 졸업 논문 준비 중 사업을 진행 중인 김 부장 아들과 만나, 둘이 잘 될 듯한 기류를 보여주게 된다. 김 부장이 권 사원에게 인사 고과 최하점을 준 것이 권 사원의 퇴사에 영향을 주게 된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6. 기타

• 작중 등장인물들은 모두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