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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리카드 위비/2018-1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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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리카드 18-19시즌 캐치프레이즈.jpg
보아라! 배구의 정석 [1][2]
서울 우리카드 위비 시즌
2017-18시즌 2018-19시즌 2019-20시즌
서울배구 2018-19시즌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8-19시즌
GS칼텍스 서울 KIXX
2018-19시즌

1. 정규시즌
1.1. 1라운드 : 2승 4패 승점 6점1.2. 2라운드 : 4승 2패 승점 13점1.3. 3라운드 : 4승 2패 승점 11점1.4. 4라운드 : 4승 2패 승점 14점1.5. 올스타전1.6. 5라운드 : 5승 1패 승점 15점1.7. 6라운드 : 1승 5패 승점 3점
2. 포스트시즌
2.1. 포스트시즌 매직넘버&트래직넘버
3. 선수단4. 상대전적5. 수상6. 총평

1. 정규시즌

유니폼은 홈 남색[3] 어웨이 하얀색 리베로는 노란색 이다.

티켓 가격은 또 올라 12,000원이 되었다. 서울 복귀 시즌에 8,000원이었던 것이 4시즌만에 4,000원이 더 올라버린 것. 팬들에게 평가가 좋았던 서브석까지도 지정석 처리가 되면서 많은 팬들이 실망을 드러냈다.[4] 같은 구장을 쓰는 여자배구팀 GS칼텍스는 티켓 가격을 동결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더 까인다.

1.1. 1라운드 : 2승 4패 승점 6점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8-19시즌/1라운드

1.2. 2라운드 : 4승 2패 승점 13점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8-19시즌/2라운드

1.3. 3라운드 : 4승 2패 승점 11점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8-19시즌/3라운드

리버맨 아가메즈가 3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1.4. 4라운드 : 4승 2패 승점 14점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8-19시즌/4라운드

1.5. 올스타전

노재욱, 리버맨 아가메즈가 출장을 확정했다.

노재욱 : V-스타 세터 득표 1위 (60,219표) - 별명 : 버터 노부기
리버맨 아가메즈 : V-스타 전문위원회 추천 - 별명 : 우리아가

1.6. 5라운드 : 5승 1패 승점 15점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8-19시즌/5라운드

1.7. 6라운드 : 1승 5패 승점 3점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8-19시즌/6라운드

2. 포스트시즌

서울 우리카드 위비/2018-19시즌/플레이오프

2.1. 포스트시즌 매직넘버&트래직넘버

우리카드의 포스트시즌 매직넘버 (시즌 종료 기준)
OK저축은행 소멸
삼성화재 소멸
KB손해보험 소멸
한국전력 소멸
2월 16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음으로서 우리카드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월 22일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게 3:1로 패배함으로써 우리카드는 3위 이상을 확정지었다.

2월 26일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에게 3:1로 패배함으로써 삼성화재의 준PO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었으며, 3월 1일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에게 3:0으로 패배함으로써 OK저축은행의 준PO 트래직넘버도 소멸되었다. 따라서 우리카드는 PO 직행을 확정지었다.
우리카드의 트래직넘버 (시즌 종료 기준)
대한항공 소멸
현대캐피탈 소멸
3월 2일 삼성화재전에서 3:0으로 패함으로써 우리카드는 3위를 확정했고, 더불어 선두권 싸움 탈락이 확정되었다.

3. 선수단

2018-19 시즌 서울 우리카드 위비 선수단
감독 신영철
코치 주상용, 네맥 마틴
전력분석관 김재헌
트레이너 안일환, 윤병재, 성진용
통역 박근상
매니저 김대욱
레프트 2.황경민 3.안준찬 6.한성정 10.나경복 14.최현규 15.김정환
라이트 12.리버맨 아가메즈
센터 13.구도현 16.윤봉우 17.김시훈[5] 19.우상조 20.박진우
세터 4.김광국 7.유광우(주장) 8.하승우 11.노재욱
리베로 1.신동광 5.이수범 9.이상욱 18.김석민
군 제대 : 이동석 (4월)
군 복무 : 김량우, 김동훈

4. 상대전적

우리카드 위비 2018-19 시즌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승패 승률 승패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1승 5패 .200 -3 절대열세 경기완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3승 3패 .500 0 백중세 경기완료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3승 3패 .500 0 백중세 경기완료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4승 2패 .667 +2 우세 경기 완료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5승 1패 .833 +4 절대우세 경기 완료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4승 2패 .667 +2 우세 경기 완료
총합 20승 16패 .556 +4 순위: 3 승점: 60 경기 완료

5. 수상

아가메즈는 시상식 이전에 이미 출국하여 나경복이 대리수상했다.

6. 총평

마무리가 최악이었지만 어쨌든 루징시즌밖에 없던 한심한 구단 역사에서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루어냈으니 그나마 가장 괜찮은 시즌이었다. 체감상으로 시즌 마무리가 7위를 하던 한새 시절보다 더 어두운 것은 아무래도 플레이오프 2차전의 끔찍한 3세트의 영향이 클 것이다. 얼마나 이 2차전이 절망적이었는지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오늘 경기에서 희망을 봤다'라는 기사들에서도 전부 회의적인 반응 뿐이다(...).

아가메즈 영입, 노재욱 영입은 성공적이었으나 결과적으로 현대캐피탈에서 플옵 직전 부상이 오면서 현대캐피탈에게 2번의 준우승을 안긴 그들은 이번에도 역시나 시즌 막바지 버티지 못했다. 둘이 전력의 절반이 넘던 우리카드는 6라운드부터 무너졌다. 3위로 플옵에 올라가고서도 외국인이 빠진 현대캐피탈 그것도 벤치멤버들에게 쪽도 못 쓰고 농락당했다는 것은 팬들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당장 다음 시즌 아가메즈와의 재계약, 노재욱 FA 등등 신경써야 할 일들은 많다. 아가메즈는 팀을 플옵까지 올려줬지만 늘 터지는 부상문제 때문에 여러모로 망설이게 될 듯하다. 만약 노재욱이 떠나게 된다면 다시 유광우/김광국 체제가 되는데 전성기가 이미 지나버린 둘이기에 이 경우 경기력은 보장하기 어렵다. 윤봉우/박진우 등 포스트시즌에서 제대로 말아먹은 센터진들도 재정비하거나 영입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도 전망은 밝지 않다. 신영석을 현대캐피탈이 놓을 리도 없고 우리카드가 크게 지르는 구단도 아니기 때문.

종합해볼 때 2019-20시즌은 아마 잘 풀려도 2018-19시즌의 재탕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의 전력이 갑자기 약화될 일이 없고 삼성화재KB손해보험 등 외국인 선수만 좋은 선수가 들어와도 3~4위권 경쟁에 나설 팀은 많기 때문에. 3위 혹은 4위로 다시 봄배구에 가보도록 해야할 듯 하다. 다시 나간다고 해서 또 포스트시즌에 가있을 대한항공이나 현대캐피탈을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는 안타깝게도 장담할 수가 없다.


[1] 포스터 맨 왼쪽에 나온 선수이자 우리카드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최홍석은 2라운드가 채 마무리되기 전에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다.[2] 배구의 정석은 카드의 정석이라는 우리카드의 회사 홍보 문구에서 따온 캐치프레이즈다. 다만 초반 성적으로는 조롱거리로 전락할 뻔 했다. 실제로도 2라운드 초반 당시에 네이버 스포츠 보이는 라디오에서 '가나다카드'니 '배구의 정석'이니 이상한 캐치프레이즈 써서 성적이 엉망이다라고 디스받은 적이 있다.(...)[3] 대전,인천 원정시 홈 유니폼 착용[4]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에 우리카드를 검색해서 좌석도를 검색할 것.[5] 김태진에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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