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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12:34:36

서브테라 드리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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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사용 어빌리티4. 퓨전 어빌리티

1. 개요

슈팅 바쿠간에 등장하는 로봇 바쿠간

2. 작중 행적

프린스 하이드론의 로봇 바쿠간. 레이피어를 든 기사 또는 닌자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로봇 바쿠간 중에서는 상당히 강한 편이며, 다른 로봇 바쿠간보다 자아가 뚜렷하다.[1] 어빌리티의 위력도 대단한 편.[2] 2기 최종화에서 얼터너티브가 파괴될때 파브로스를 기능정지시키고 제노헤드를 움켜쥔 뒤 폭발+하이드론이 얼터너티브 외부에 미리 설치해둔 데스볼의 영향으로 파괴된다.

원래부터 하이드론의 로봇 바쿠간으로 지급된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로봇 바쿠간 '유리 식스'가 하이드론 전용 로봇 바쿠간으로 개발되었다. 근데 22화에서는 단이 그걸 뺏었고, 예비용도 스펙트라가 가지고 가 개조하면서[3] 드리아드를 대신 지급 받은것. 만약 뺏기지 않고 하이드론이 그대로 유리식스를 사용했다면 아버지인 제노헤드의 파브로스의 파츠처럼 파워 밸런스를 박살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신형 로봇 바쿠간들보다 내구도가 뛰어난 모양이다. 초기에는 헬리오스의 트윈 디스트럭터에 당해서 망가지기도 했지만[4], 이후에는 파워레벨 차이가 1000 이상이나 났는데도 파괴되지 않았다. 다른 로봇 바쿠간들이 파워 레벨 차이가 500 이상 나자 족족 파괴된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튼튼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 시스템에 쓰이는 유리식스도 어세일 파브로스의 샤이니 오르하르콘 한 방에 파괴되었는데 드리아드는 샤이니 오리하르콘으로 파워레벨이 4000이나 차이가 났음에도 파괴되지 않은 것을 보면 허구한 날 고장나는 로봇 바쿠간 치고는 튼튼한 수준의 내구력이다.

3. 사용 어빌리티

몇몇 어빌리티 발동시(무라사메 블레이드등) 카자미 슌의 것마냥 묘하게 에코음성 처리되어있다.

또한 드리아드의 성능 이외에도 하이드론 본인의 배틀 실력도 상당한지 28화에서는 바론의 세인트 샤이먼을 털어서 루미나 에너지를 앗아갔고, 35화에서는 쉐도우와 태그해 마루쵸의 밍스 엘핀 & 프레데터를 상대로 아쿠아 에너지를 빼앗기도 했으며,[5] 49화에서는 최종적으로 지긴 했지만 유일하게 파브로스를 한 번 이겨서 제노헤드의 라이프 게이지를 2칸 깎아먹는 활약까지 선보였다.[6] 이 애니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서브테라 계통의 입지가 대단히 좁은 것을 감안하면 서브테라 배틀러 중에선 상당히 선전하는 케이스다. 유일하게 완전히 압도당해 패한 케이스는 46화에서의 볼트 러스터와의 배틀 정도 뿐이다.

어빌리티 명에 일본어가 약간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 번안되었다.

4. 퓨전 어빌리티

드리어드의 주 전투법이 소나기 블레이드의 퓨전 어빌리티 전개인 만큼 퓨전 어빌리티의 종류가 다른 바쿠간에 비해 다양한 편이며, 강력한 위력의 어빌리티가 퓨전 어빌리티에 몰린 탓에 마루쵸 전을 제외하면 적어도 열혈-더스트 데빌까지는 발동시킨다.[10]
[1] 음성 기능 자체는 파브로스를 제외한 로봇 바쿠간이 그러하듯 없지만, 상대의 파워레벨을 200 떨어트리고 중력을 조종해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커맨드 카드 '랜드 프레셔'의 힘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너도 아바마마께 뒤쳐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줘!"라며 하이드론이 소리치자 이에 응하듯 랜드 프레셔의 커맨드 카드 위에서 움직인다. 그 외에도 50화에서 탈옥하자마자 얼터너티브 전함의 주포에서 발사한 빔 공격에 휘말릴 뻔한 하이드론을 직접 데리고 피신시켜 주기도 했다.[2] 스토리 설정상 밀렌느마큐베스와 더불어 양손으로 사용하는 무기들이 많아서인지 소나기 블레이드를 포함한 어빌리티 카드 대부분이 한 번에 두 번 작동 가능하다는 설정이다. 그래서인지 퓨전 어빌리티의 이름하에 파생기가 많은 편.[3] 그렇게 해서 나온게 각각 울트라 드래고와 울트라 헬리오스.[4] 이것은 트윈 디스트럭터가 워낙 강해서인 걸로 보인다.[5] 다만 아쿠아 에너지를 빼앗는 데만 성공했고 엘핀이 탈락하자 분노한 프레데터에게 둘 다 털렸다. 그래도 아쿠아 에너지를 빼앗는다는 목적은 달성했으니 지더라도 문제 될 것은 없었지만. 하이드론 본인도 속성 에너지를 얻은 걸로 만족했다. 정작 같이 싸운 쉐도우는 속성 에너지보다 이기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졌다고 씩씩거렸지만...[6] 참고로 하이드론 외에 제노헤드의 라이프 게이지를 줄인 인물은 없다. 전설의 여섯 전사들은 물론이고 거스, 스펙트라, 단까지 그 누구도 해내질 못했다. 정확히는 스펙트라와 단은 라이프 게이지를 깎고도 남을 시점에서 제노헤드가 자폭해버린 거지만.[7] 하이드론이 언급하길 방어용 어빌리티이며 특수한 어빌리티인지 볼트가 커스텀 배틀 어빌리티를 발동했을 때 이 어빌리티만큼은 무효화되지 않았다.[8] 어찌나 빠른지 로봇 바쿠간 중 가장 성능이 좋은 파브로스의 센서조차 드리어드를 잡아내지 못했을 정도다.[9] 하이드론이 아버지와 2차전을 벌일 때 어세일 파브로스의 섀도우 크롤리를 이걸로 피했는데 제노헤드가 랜드 프레셔를 오픈해서 움직임을 봉쇄해서 메테오 드라이버와 샤이니 오리하르콘을 명중시킬 수 있게끔 했다.[10] 마루쵸 전에서는 마루쵸가 어빌리티 무효화, 투명화 등으로 날아라-드래곤 플라이조차 발동시키지 못하게 했다.[11] 볼트와의 싸움에서는 파워 레벨이 900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