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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2:38:02

서민희

서민희
배우: 정다빈
파일:인간수업_민희.jpg
1. 개요2. 작중 행적3. 특징 및 등장인물들과 관계4. 여담

1. 개요

인간수업의 등장인물. 계왕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며, 2학년 짱인 곽기태와 사귀고 있다. 그러나 오지수처럼 이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1]
조건만남으로 돈을 벌어 곽기태와 연애를 이어간다.
조건을 뛸때는 금발 가발을 착용하고 일을 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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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출팸에 지내면서, 일명 '삼촌'이라 불리우는 알선업자와 해결사인 이 실장 아래에서 조건만남을 뛰고 있다. 일을 나갈 때는 금발의 숏컷 가발을 써 변장을 한다.

그러던 중 돈 욕심에 지수가 규리와 만나느라 휴무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뛰다 블랙리스트로 올려두었던 진상 손님을 만났다가 폭행을 당하게 되고, 이 실장과 연락이 안된 '삼촌' 오지수가 경찰까지 불러내서 사태를 해결한다.[2] 이 사건은 민희에게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 이후 이 실장은 민희의 공황 발작 증세를 눈여겨 보며 일을 그만두라고 조언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다. 남자 친구인 기태를 계속 만나기 위해선 본인이 물주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

기태에게 수십만 원짜리 명품을 선물하고 매일 밥을 사주고 pc방 시간을 충전해주는 등 나름 순애보(?) 행보를 보인다. 하지만 기태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자신에게 돈이 없다면 좋아해줄지 고민하는 모습도 보인다. 결국 공황 발작 때문에 성매매를 못하게 되자 돈이 딸려서 곽기태에게 선물로 값어치가 얼마 안나가는 모자를 줬다가 차가운 반응을 듣자 홧김에 그 모자를 오지수에게 줘버린다.

후반부에는 민희가 지수에게 줬던 모자[3]를 노래방 현장에서 기태가 발견하고 알려주면서, 민희는 지수가 어떤 식으로든 이 일에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지수를 불러내어 추궁을 하는데, 궁지에 몰린 오지수가 자신이 '삼촌'이 맞다고 이실직고를 하며 무릎을 꿇고 싹싹 빌지만 차갑게 떠난다. 그런데 민희는 처음부터 이 대화를 녹음해 둔 상태였고 뒤따라오고 있었던 지수가 이를 듣고서 자수를 할테니 배규리는 건들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민희가 치를 떨며 떠나려 하자 지수가 몸싸움을 하게 되고, 민희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머리에 피가 철철 흐르는 상태로 크게 다치게 된다.

이후 실신 상태로 구급대에 실려가면서 담임인 진우가 보호자로 동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4]

3. 특징 및 등장인물들과 관계

4. 여담



[1] 초반부에 배규리가 불법적으로 돈을 버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준다. 담배를 파는 걸로 돈을 버는 학생, 수행 평가를 대신해주고 돈을 버는 학생 등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서민희. 배규리도 오지수를 통해서 서민희가 조건만남을 한다는걸 알게 된 이후의 얘기다.[2] 이 때 지수가 카페에 두고 간 가방에 휴대폰이 하나 더 있음을 목격한 규리가 삼촌폰을 훔치면서 사실상 지수와 규리가 본격적으로 얽히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3] 기태에게 선물로 줬다가 반응이 안 좋아서 홧김에 다시 뺏어간 '머랭'(극 중 가상의 캐릭터) 모자를 최근 고마운 일이 있었던 오지수에게 별 생각 없이 줬다.[4] 이 작품 주연인 배규리를 제외한 오지수, 서민희, 곽기태 세명 다 애매하게 생사불명인 상태로 처리된다. 그나마 기태는 화분으로 머리를 맞은 가장 작은 경상을 입었고 해경이 지수의 집에 왔을 때 없었으므로 살아남았을 확률이 높지만 치명적인 중상을 입은 지수와 민희는 생존 가능성이 애매하다. 다만, 지수는 의식을 잃은 민희와 달리 아직 의식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민희보단 생존 가능성이 조금 있다.[5] 소지품 검사로 담배가 걸린 뻔한 순간 지수가 학생주임에게 대들면서 끝냈고, 경찰에게 프라이버시(조건만남 사실)를 말할 필요가 없다고 따지기도 했고, 이 실장이 걱정되어 경찰에 모든 진실을 말하겠다고 하자 너에게 불이익이 올 수 있다고 말렸다. 하지만 사실 지수는 자신의 범죄 행각이 탄로 날까 봐 자신을 위해 일을 방해했던 것뿐이었다.[6] 곽기태에게 꾸준히 자신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장면이 나온다.[7] 고모네 가정이 민희를 책임질 만한 가정은 된다는 묘사가 나온다.[8] 심지어 성미가 가게를 옮기자고 했을 때도, 이 실장이 그만두라고 조언했을 때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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