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2400> 서강유 | |
직업 | 前 히어로 교도관[1] 사형집행관[2] |
소속 | 前 이퀄리티 루클루스 교도소 |
능력 | 불명[3] |
가족 | 형 서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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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사형집행관>의 주인공.2. 특징
흑발적안에 꽤나 큰 체형을 가진 남자이다. 히어로 시절에는 검은 슈트를 입고 활동했지만 루클루스 교도소에서 교도관이 되고 국민 투표로 정식으로 사형집행관이 된 현재는 교도관 복장을 입고 있다.어린 시절에 가난한 환경에서 부모 없이 형과 둘이서 살아왔으며 이 때문인지 작중에서 밝은 표정을 보인 적이 없다. 성격이 어둡긴 하지만 가족인 서강호와 동료인 이퀄리티 히어로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따뜻한 면이 있다.
죄수에 대해서는 엄벌주의에 가깝다. 히어로들이 악행을 하던 우토리티 히어로 협회 시절을 겪지 않고 리오사가 주축인 히어로 협회 시절에 히어로가 된 탓인지 다른 이퀄리티 히어로들은 다른 히어로들이 악행을 하는 것을 막는 것에 중점을 두지만 서강유는 죄수가 일으키는 악행에 중점을 두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중 초반에 황승환을 죽이지 않고 교도소에 넣은 것을 보면 교정주의인 면도 있긴 하다. 단 이것은 서강유가 스스로 교정주의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 행동은 아니고 그저 동료들의 뜻에 따라 한 행동이다. 악몽 속에서의 묘사로 보아서 왜 교정주의가 옳은지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이다. 그럼에도 히어로가 아닌 교도관으로서 사형집행을 하는 것을 보면 히어로가 죄수를 함부로 죽여서는 안 된다는 동료들의 뜻을 받아드렸다고도 볼 수 있다.[4]
즉 현재 서강유는 감정적으로는 현실주의에 가까운 엄벌주의이지만 이성적으로는 이상주의에 가까운 교정주의이며 이 두 사상 중에서 무엇이 옳은지 고뇌하는 상태다.
3. 작중 행적
3.1. 도입부
서강유는 최악의 빌런 '황승환'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황승한은 루클루스 교도소로 이송된 뒤,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하지만 EMP공격에 의해 오히려 형이 사망하고 교도소는 모두 탈옥하고 개판이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교도소장은 서강유에게 이 사태를 해결해줄 것을 의뢰하고 서강유는 히어로가 아닌 교도관으로서 빌런들을 사형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 그렇게 교도관이 되어 범죄자들의 사형집행을 진행한다.3.2. 루클루스 교도소 편
교도소 1층으로 와서 탈옥하려고 모인 범죄자들에게 사형집행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한다. 당연히 죄수들은 반발하지만 이 틈에 탈출하려고 시도한 최구환을 끔살하자 죄수들은 겁을 먹는다. 서강유는 다시 제어장치를 착용하고 사형집행을 기다릴지 아니면 지금 자신에게 사형당할지 선택권을 주겠다고 하지만 힐레이슨이 물량빨로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선동하자 결국 싸우게 된다. 그리고 교도소 1층의 죄수들은 서강유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사형당한다.그렇게 서강유는 선택권을 주며 1층 죄수들을 정리하고 1층 독방 죄수인 척필더와 대면한다. 척필더는 이퀄리티 초기 시절에 서강유를 만났을때부터 즉결 처분을 하지 못하는 불만이 많아보였다고 꼬집으며 도발하고 환각 능력으로 서강유를 농락하려 했지만 단번에 팔이 썰리고 만다. 최후의 발악으로 이퀄리티 히어로들을 환각으로 보여주지만 서강유는 어차피 환영이라고 무시하고 자신은 이제 히어로가 아닌 교도관이라고 한다. [5]
1층을 모두 정리하고 조세은 교도소장이 잠깐의 정비 후 지하 1층으로 가자고 제안하지만 바로 거절하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겠다고 말한다. 지하 1층 문을 열자 죄수들이 곧바로 기습 공격을 하지만 간단히 전멸시킨다. 그리고 조세은 교도소장이 있기에 위험하다고 판단했는지 돌아가라고 제안한다.
지하 1층에는 이퀄리티 소속 히어로인 토마의 언니인 토모키가 있었고 토모키는 자신의 히어로 경험과 정보를 통해서 죄수들과 협력하여 서강유에게 제어 장치 30개를 붙인다. 하지만 서강유는 제어장치 30개를 간단히 박살내고 죄수들을 전멸시킨다. 토모키는 경악하여 당황할 틈에 토모키가 있는 독방에 도착한다.
동료의 언니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봐줬는지 1층때와는 다르게 토모키가 쓸데없는 말을 해도 묵묵히 들어주고 토마는 그래도 편하게 죽었는지에 대한 토모키의 질문에 토마는 토모키를 찾으며 죽었다는 말을 전해준다. 그리고 토모키와 싸우게 되는데 토모키를 간단히 제압하고 살려달라는 토모키의 부탁에 토모키는 살려달라는 이들에게 어찌했는지 물어보며 결국 사형시킨다.
지하 1층을 모두 정리하고 지하 2층 출입 허가를 받으려고 하지만 통신 문제로[6] 답변을 듣지 못한다. 그래도 문제없다고 판단하고 지하 2층으로 진입한다.
진입 후, 괴물들에게 쫓기던 홍지아 교도관을 구출한다. 홍지아가 자신을 형인 서강호로 착각하자 정정하고 자신이 서강호의 동생인 서강유라고 소개한다. 그러자 홍지아가 도련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자신이 서강호의 여친이자 현재 임신중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당황한다.
이후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하고 서강호가 생존했다는 거짓말을 하여 홍진아를 안심시킨다. 그리고 올려 보내려고 했지만 홍진아가 자신이 능력이 지하 2층에서 꼭 필요할 것이라고 하자[7] 초반에는 거절하다가 홍진아의 자신은 엄마이기 이전에 교도관이라는 말에 보호막을 쳐주고 같이 동행한다.
이후 죄수 사형에 관련해서 서로 트러블을 겪게 되고 언쟁을 하다가 자꾸 논쟁하면 돌려보내겠다는 반쯤 협박으로 동행한다. 그리고 미엘과 마엘을 만나게 되는데 교도관을 인질로 삼아서 자신들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자 거절하며 역으로 잡아서 고문을 하겠다며 역으로 협박한다.
하지만 이 미엘과 마엘은 본체가 아닌 다른 죄수들을 변장시킨 것이었고 자신에게 괴물이다라는 말에 분노하며 벽을 뚫고[8] 미엘과 마엘 앞으로 온다.
교도관을 인질로 최후의 발악을 하던 미엘을 상대로 역으로 마엘을 잡아서 협박한다. 그렇게 미엘이 항복하고 교도관들과 죄수들을 해방시켜서 죄수들은 사형시키고 교도관들은 돌려보낸다. 홍지아 교도관을 만나고 싶다는 미엘의 요청에 자리를 옮기고[9] 홍지아와 만나게 해준다.
자신들은 죽을 죄를 짓지 않지 않았냐며 홍지아에게 질문하지만 답변을 하지 못하자 결국 사형시키려고 하지만 마고의 보호 결계 때문에 공격이 막힌다. 무시하며 결계를 부숴나가지만 마고가 왜 이런 결계를 쳤는지 의문이 들어 홍지아를 통해서 이들의 과거를 보게 된다.
이들의 과거를 본 후, 비록 범죄자이지만 순수하게 선한 의도를 가졌고 단 한 히어로만 살해한 미엘과 마엘을 사형시켜야 할지 다시 고민에 빠지지만 갑자기 등장한 신카에 의해 미엘과 마엘이 사망한다.[10]
갑자기 나타난 신카를 제압하고자[11] 공격하지만 카니스에게 막힌다.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공격을 날리지만 이번에는 신카의 베리어에 막히고 말았다.
일단 범죄자는 아니라서 이야기는 들어볼까하는 심정이었는지 공격을 멈추고 어느정도 대화하게 되지만 신카는 강력한 능력을 지닌 이들을 위한 '알파 랜드'를 꿈꾸고 있었던 신카 자신을 이브, 서강유를 아담이라고 칭하며 사실상 결혼하자고 말하자 서서히 봐줄 마음이 사라져가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신카가 형을 죽게 만든 EMP 테러범인 것을 알게 되자 크게 분노하여[12] 신카의 베리어를 찢고 최대한 고통스럽게 보내주겠다고 다짐한다.
신카는 자신의 공간 조작 능력으로 서강유를 농락하지만 기어 원을 사용하자 부하인 가토가 목숨 하나를 잃고 말았다.[13] 이런 서강유의 강함에 신카는 굉장히 아쉬워하며 지하 3, 4, 5층의 죄수들[14]을 소환하고 그렇게 황이승환과 다시 만난 서강유는 모드 제로를 발동시켜서 공격한다.
환승환과 싸우다가 환승환을 잠시 리타이어 시키고[15] 3층 죄수 둘을 죽인 후 에스웨드를 공격한다. 마고의 방어 마법을 복사한 에스웨드에게 공격이 잠시 막히지만 악력만으로 방어 마법을 부순다.[16] 하지만 다른 죄수의 개입으로 에스웨드를 죽이는 것을 실패하고 이후 자신이 아직 완전한 전력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판단한 황승환이 루클루스 교도소를 무너뜨리는 것을 보게 된다.
베리어로 교도소 내의 모든 교도관들과 교도소장을 구출하고 황승환이 교도소를 붕괴시키는 것을 막으려고 하지만 신카의 능력 때문에 강제로 도시 내로 이동댱한다.[17] 그리고 다시 공갼이동을 당하여 직격으로 황승환의 교도소 압축 폭발에 휘말린다. 그럼에도 다시 싸우머 황승환과 싸우다가 황승환이 왼손에 들고 있던 고기덩어리가 서강호의 시체임을 알게 되고 괴성을 지르며 공격한다.
그렇게 서로 공격을 주고 받다가 결국 둘 다 체력이 바닥이 나지만 서강유는 자신의 능력으로 황승환과 자신을 가두며 최후의 공격을 준비한다.[18] 황승환은 자신의 패배를 직감하며 사람을 죽여본 소감에 대한 것과 서강유에게 온 힘을 쏟아부으니 후련하지 않나며 묻지만 "너는... 아무것도 몰라." 답변한다. 그리고 자신이 성인이 되면 서강유를 이길 수 있을까라고 묻자 "그럴 일 없어. 넌 여기서 죽을 거니까."라고 답변한 뒤 황승환을 죽여버린다.
안타깝게도 황승환은 가까스로 다른 죄수들의 도움으로 살아남았고 서강유는 황승환에게 압축당한 형의 시체를 들고 어딘가로 가려고 하였다. 신카가 막아서며 자신과 함께하자고 부탁하자 일말의 망설임없이 공격하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죄수들이 막아서며 자신들을 막을 유일한 희망인 서강유를 처리하고자 했고 이미 황승환과의 전투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했고 형의 시체라도 지키고자 한 서강유는 그저 공격을 당하기만 한다. 겨우 정신차린 황승환이 좀 더 성장해서 서강유를 이기고 싶었기에 다른 죄수들을 말렸고 그렇게 서강유는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3.3. 알파 월드 편
죄수들에게 공격을 당한 후, 서강유는 병원에서 회복 치료를 받게 된다. 이상적인 세계를 위해 노력하다가 죽은 이퀄리티 동료들과 서강호에 대한 그리움과 의구심 때문인지 악몽을 꾸다가 잠에서 일어난다.[19] 그리고 병문안을 찾아온 마고의 제자인 리푸스에게 까칠하게 대하고 우토리티와 잠깐 대면한다.[20] 이후 국민 투표로 정식으로 사형집행관이 되고 세계 대통령인 베제트와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알파 월드를 처리하러 간다.포르투갈에 도착해서 간단히 모레스를 제압한다. 신카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심문을 하던 도중 신카가 개입해서 자신을 막아서자 곧바로 모드 제로 상태가 된다. 그리고 황승환에게 사용했던 암천포관을 사용하여 신카를 가둔다. 그렇게 신카와 대치하던 도중 킹 스턴과 조우하게 된다.
일단 킹 스턴과 협력하여 신카를 죽이기로 결심하고[21] 신카와 그녀의 부하들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하지만 킹 스턴은 천하무적은 남의 도움을 받아서 누군가를 죽여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서강유를 막아선다.
그렇게 신카를 놓치게 되고 킹 스턴과 대치하게 된다. 서강유는 격분한 상태로 킹 스턴을 공격하지만 킹 스턴은 여유롭게 받아치며 몇 번의 합을 주고받다가 마침내 서강유가 제압된다. 마음을 신정한 서강유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킹 스턴에게 묻는데 킹 스턴은 이미 답을 알고 있지 않냐며 손을 내밀어 준다.
이후 킹 스턴의 제자가 되어서 수련을 받게 된다.[22]
4. 전투력
아까워... 너무나도 아까운 유전자인데... 왜 이런 선택을...
신카
신카
기술이 대체 몇 개가 있는 거야... 진짜 못 이기겠네...
황승환[23]
이 작품의 세계관 최강자로 현시점에서 유일하게 황승환을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인물이다.[24][25][26] 다른 이퀄리티 히어로들과는 달리 실적 없이 순수 능력만으로 이퀄리티에 들어왔으며 현재 이퀄리티의 유일한 생존자라는 점에서 그의 강함을 짐작할 수 있다.황승환[23]
강력한 육체 계열 능력과 다양한 특수 계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육체 계열 능력으로 지하 5층의 죄수들도 뚫기 어렵다는 교도소의 벽을 간단히 부수고 신카가 펼친 베리어도 간단히 찢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수 계열 능력쪽으로도 꽤나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베리어,[27] 원거리 공격, 무기화 등 어떤 상황에서든 쓸 수 있을만큼 뛰어난 범용성까지 자랑한다.[28] 한 마디로 약점이랄게 보이지 않을만큼 뛰어난 능력들을 두루두루 갖춘 만능형 이능력자이다.
황승환과 달리 신체적인 성장이 끝난 상태이지만 킹 스턴이 육체 계열은 수련을 통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직접 서강유를 훈련시키기 시작했기 때문에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4.1. 기술
- 모드 원
엄청난 속도로 공격하는 기술. 서강유의 기술을 가볍게 흘리던 신카도 이 기술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순간이동을 남발했고 결국 부하인 가토가 목숨 하나를 날리고 말았다.
- 모드 투
- 모드 쓰리
- 모드 포
- 모드 파이브
검붉은 구체를 꺼내 공격하는 기술.
- 모드 제로
신카에 의해 등장한 환승환을 보고 격노하며 꺼낸 기술. 검붉은 갑옷을 입은 듯한 모습으로 변하며 전체적으로 신체능력이 크게 오른다. 루클루스 교도소의 사형수는 죽음을 의인화하면 저런 모습일 거라고 평가했으며, 한순간 모드 제로를 본 시민들은 그를 빌런으로 오해할만큼 매우 흉폭하게 생겼다.
- 배리어
정확한 기술명은 불명. 자신 혹은 상대방에게 펼칠 수 있고, 갯수에도 제한이 없어 한 사람당 배리어 하나씩 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으며, 사람을 보호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배리어에서 탈출하지 못하게 구속하는 것도 가능하며, 배리어 속에 있는 상태라면 서강유의 의지에 따라 자유자재로 이동시킬 수 있다. 작중 서강유는 루클루스 교도소의 교도관들을 모두 배리어로 보호한 뒤 쑥대밭이 될 게 뻔한 루클루스 교도소에서 사람들을 피신시켰다.
- 암천포관
모든 이능을 방출해서 상대를 가두는 서강유의 필살기. 모드 제로를 발동시킨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 공간에 갇히면 어떤 이능을 가지고 있든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29]
5. 여담
- 이퀄리티라는 1티어 히어로들의 집단에 있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상당히 밀린다. 실제로 전선에 나서서 싸운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이는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생긴 오해인데 일단 실적으로 뽑히는 이퀄리티 팀에서 유일하게 실적 없이 뽑힌데다 본인의 전투력을 보여줄 기회도 많지 않다보니[30]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에게는 낙하산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린 것이다.[31]
- 능력이 검붉은 색에 불꽃과 전기가 섞인 듯한 비주얼인 덕분에 주술회전에서 등장하는 설정인 흑섬과 유사하는 의견이 상당히 많다. 또한 황승환과의 결전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암천포관은 영역전개와 비슷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 매사에 진중하고 웃음기가 전혀 없는 인물이다. 본편 시점이야 심각한 상황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과거에도 무표정이나 분노한 표정이 전부일 정도로 웃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 황승환과 여러모로 대비되는 면이 많다. 흑발적안에 장신이며 밝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서강유와 달리 황승환은 백발청안에 단신이며[32] 언제나 밝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서강유는 교도관 복장을 입고 있지만 황승환은 죄수 복장을 입고 있다.
[1] 사형수들을 합법적으로 사형시키기 위해 교도관으로 이직했다. 히어로 복귀를 희망하는 인물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복귀할 생각이 없는 듯.[2] 국민 투표로 정식으로 사형권을 얻었다. 단 알파 월드 사태가 끝날 때까지만 유지된다.[3] 해설에 따르면 육체계열과 특수계열 둘 다에 해당된다고 한다.[4] 실제로 서강유는 히어로가 빌런을 함부로 죽여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어떻게든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 히어로가 빌런을 죽여서는 안 되니 교도관이 된 것이고 만약 국민 투표에서 사형집행권을 얻지 못했다면 다 죽이고 자수했을 거라는 발언은 마음이 엄벌주의에 가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그것이 완전한 '선'이라고 여기지는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5] 척필더는 이에 대해서 너는 그냥 '괴물'이야. 환승환과 같은 괴물...이라는 말과 함께 사망한다.[6] 신카가 EMP로 방해하였다.[7] 미엘과 마엘의 능력 때문에 교도관과 죄수가 세뇌되어 천사와 악마로 변한 상태였고 홍진아는 자신의 능력을 통해서 이 둘을 구분할 수 있었다.[8] 마엘이 소환한 악마들을 상대하다가 마엘만 잡으면 일망탕진인데라고 생각하여 벽을 뚫고 왔다.[9] 죄수들의 시체 때문에 임산부인 홍지아에게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10] 다만 미엘과 마엘의 능력 특징상 아직 사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11] 이 당시에는 신카는 범죄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죽일 생각은 없었다.[12] 이에 대해서 신카가 가족은 더 만들면 된다며 이왕이면 많이 만들자는 정신나간 발언을 한다.[13] 완전히 죽지는 않았다.[14] 킹스턴 제외[15] 아쉽게도 큰 데미지를 받지 않았는지 멀쩡했다.[16] 그 모습을 본 에스웨드는 질투나는 강함이라고 평가했다.[17] 그와중에 기어 제로를 지금까지 선보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빌런 취급을 당한다.[18] 정황상 신카나 다른 죄수들이 개입하는 것을 막을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9] 악몽에서 황승환이 서강호를 죽이고 자신에게 답답하지 않냐는 꿈이었다. 아무래도 황승환에게 공감하진 않았지만 내심 이상을 위해 죽은 동료들과 형에게 답답함을 느낀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런 악몽을 꾼 것으로 보인다.[20] 우토리티는 서강유가 차기 히어로 협회장에 관심이 있는지 확인하러 온 것이다.[21] 이 부분에 대해서 꽤나 의외라는 평가가 존재한다. 서강유 입장에서는 킹 스턴도 죄수일텐데 협력하는데 거리낌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황상 킹 스턴은 사형받을 죄수가 아님을 사전에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22] 서강유가 킹 스턴의 제자가 되기 전에 세계정부에서는 아무리 킹 스턴이 괜찮은 사람이라도 서강유를 그의 제자로 넣어야할지 논쟁이 일어났다. 그리고 직접 킹 스턴과 만난 베제트는 의도를 물어보는데 육체 계열은 수련을 통해 더 강해질 수 있으며 이미 특수 계열의 정점을 찍은 서강유가 육체 계열도 최고에 달하면 어떻게 될지 흥미를 가져서라고 답한다. 그렇게 되면 서강유가 제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과거 라오사가 서강유를 신뢰하던 모습을 떠올렸던 베제트는 서강유를 믿고 킹 스턴의 제자로 수행하는 것을 허가해준다.[23] 참고로 황승환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1티어 히어로팀 이퀄리티 히어로들중 서강유를 제외한 모든 히어로들을 죽인 장본인이다. 루클루스 교도소에서도 세계멸망급으로 판단해 지하 5층에 가둬둔 것인데 그런 황승환조차 못 이긴다고 판단한 것.[24] 실제로 21화에서 황승환을 이겼고 당시 황승환이 서강호의 시체 고기덩어리로 공격하여 제대로 공격을 쳐낼수없는 패널티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겼다. 황승환이 자신이 성장해도 널 이길 수 있을까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사실상 격이 다른 최강자라 볼 수 있다. 거기다 위의 행적을 보면 아시다니피 죽여야하는 죄수와 자신의 공격을 견제하는 신카에게 정신이 분산된 상태이며 그것을 증명하듯 마지막으로 사용한 기술은 타인의 간섭을 피하기 위한 기술이었다. 반면 황승환은 온전히 서강유에게만 집중한 상태였고 신카의 도움으로 근거리에서 교도소 압축 폭발을 명중시키고 서강호의 시체로 서강유의 움직임을 제한시키는 등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싸웠다.[25] 단 어디까지나 일대일을 전제로 세계관 최강자라는거지 다수의 강력한 빌런을 상대로 이길 정도는 아니다. 물론 몇명으론 불가능하며 현재 시점에서 만전상태의 서강유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준 존재는 황승환뿐이라 실제로는 황승환을 제외한 알파월드 전원이 덤벼도 누가 이길지는 확실하지않다. 실제로 3, 4층에서 탈옥한 모든 알파월드 멤버가 능력도 거의 다 사용한 빈사상태의 서강유하나를 죽이려고 전부 공격했지만 황승환이 의식을 회복할때까지도 죽이지 못할정도로 말도 안되는 내구력을 가지고 있다.[26] 현재 킹 스턴이 서강유를 제압할 수 있음이 드러나면서 세계관 최강자의 위치에서는 내려왔다. 하지만 모드 제로 상태에서 온전히 전력으로 싸우면 누가 이길지 불명이다.[27] 본인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루클루스 교도소의 교도관들 같은 일반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배리어를 펼칠 수가 있으며, 배리어로 보호된 상대를 자신의 의사에 따라 멀리 날려보내 전장에서 이탈시키는 것도 가능하다.[28] 그 황승환마저 계속해서 나오는 기술들에 대체 숨기고 있던 기술이 얼마나 있냐고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29] 단 외부에서 능력을 써서 안으로 침입하는것은 가능하다.[30] 빌런을 제압하는걸 우선으로 하는 이퀄리티 입장에서는 강한 화력을 가진 서강유보다는 다른 히어로들이 나설 일이 많았다.[31] 그래서 1층의 사형수인 힐레이슨이 물량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고 2층의 토모키는 힘을 합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32] 다만 황승환은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어린애 인지라 단신으로 보기엔 어려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