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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1 21:10:38

섀도우버스/메인 스토리/천지 침략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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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통

1. 개요


2. 공통

(진화한 상태라면) 1턴에 2번 공격할수 있다.
자신이 입는 모든 피해를 0으로 만든다.
공격력과 체력의 수치 변화를 제외한 다른 카드의 모든 능력을 받지 않는다.
【공격시】 【수호】를 가진 상대방 추종자를 공격했다면, 그 추종자를 파괴한다. ||
파일:투명.png
* 각자 앞을 향해 나아가던 일행의 앞에 에리네이스《여신》가 나타난다. 벨포메트는 자신의 기척조차 차단하며 일행을 궁지로 몰아간다.
* 보상: 80루피
* 8장 다시 한번 이곳에서
* 메가이라, 알렉트, 티시포네. 에리네이스《여신》라고 하는 거대한 기계들이 일행의 앞을 막아선다. 그리고 나테라 전역에서 격렬한 싸움[4]이 시작된다.
* 강력한 힘을 가진 에리네이스《여신》와 끝없이 나타나는 기계 보병을 상대로 궁지에 몰리는 아리사 일행. 그럼에도 동료를 믿은 그들 앞에 세계를 건너온 유안 일행이 나타난다[5].
* 9장 기계와 자연
* 유리아스, 유안, 이자벨, 루나는 모노, 테트라, 엔네아와 함께 반격에 나선다[6].
* 10장 열쇠
* 벨포메트가 조종하는 에리네이스《여신》 중 하나인 알렉트에 맞서는 이리스, 루나, 엔네아. 이리스가 발견한 과거의 실마리이자 동글이 1호와 흡사한 형상을 한 고대의 기계가 루나의 간절한 외침[7]에 답하듯 기동한다.
* 기동한 고대 유물에 장착되어 있던 「열쇠의 지팡이」를 사용[8]해 기계 보병들을 정지시킨 이리스. 모노, 테트라, 엔네아는 변해 버린 자매 에리네이스《여신》에게 작별을 고한다.
* 11장 마음 없는 절망
* 이리스가 끌어낸 열쇠의 지팡이의 힘에 의해 에리네이스《여신》와 기계 보병은 정지했다. 기쁨의 순간도 잠시, 마나의 힘을 가진 아리사와 에리카는 세계의 어머니에게 일어난 이변을 느낀다.
* 나테라와 아이어론의 전사들은 아리사 일행을 위해 고군분투[a]한다. 두 세계의 바람을 마음에 담고 아리사 일행은 벨포메트[a]와 대치한다.
* 대전: 벨포메트(네메시스)
* 세계의 어머니의 힘을 흡수한 벨포메트는 아리사 일행의 모든 공격을 튕겨 낸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는 아리사 일행을 향해, 벨포메트는 계속해서 마음을 부정[a]한다.
* 보상: '벨포메트' 카드뒷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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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거나 소멸되지 않는다. (【카운트다운】은 제외)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내가 【융합】할 때마다, '제조용 기계' 하나를 전장에 소환. 5번째 턴 이후라면, 그 대신 차단의 촉수, 유린의 촉수 중 하나를 무작위로 소환하고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1. ||
파일:투명.png
* 격렬한 싸움 끝에 패배한 벨포메트 앞에 네르바가 나타나 그릇이 되라고 말한다. 하지만 벨포메트는 그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은 채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네르바: 깨진 그릇이여... 나의 것이. 되어라. 그리하면. 위대한 힘을. 부여하리.
벨포메트: ... 나의 것이 되어라...? 아~ 그러셔... 전부 다 내놓으란 거야...?
유안: 큰일이다...! 네르바는 벨포메트를 그릇으로 삼을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아리사: 벨포메트가 부활해 버린다는... 얘긴가요? 그런 건...! ...! 콜록! 콜록!
유안: 아리사! 윽...!
아리사: 안 돼... 이대로라면...! 움직여야 해... 움직여야 하는데...!
벨포메트: 훗, 하하... 하하하하...! 뭐야, 이렇게 되는 거야...? 뭐, 상관없나. 어차피 졌는데... 이길 수 있으면 그걸로 됐어... 네르바... 좋다 이거야. 이 몸도, 모든 것도, 다 주겠어... ...이럴 것 같냐고, 멍청아.
네르바: ...
유안: 벨포메트... 넌...!
벨포메트: 본인한테 접근했을 때부터 기다렸던 거지? 일부러 이 세계를 골라서 보낸 거잖아. 나라면 나테라의 과거를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 그리고 이 내가 져서... 져 버려서... 너한테 매달릴 거라... 그렇게 생각했던 거지? 멍청한 게! 알고 있어. 네 수작 따위 기지라고. 근데 너... 모르는 거야? 자신은 미지가 싫어! 미지의 존재인 네 것이 되다니, 역겨워 죽겠네! 좋아! 져 주지! 그래도, 본인은 마음에 진 게 아니야! 나는 자신을 관철했어! 자신의 힘으로 관철했다고! 그러니까... 힘에 진 것뿐이야!! 약자를 굴복시키니 즐거워? 본인은 즐거웠던 것 같네! 그러니까 마음껏... 이 몸의 최후를 즐겨 보라고!! 시시하긴! 이 세계 따위 결국, 최후의 그 순간까지 내 생각대로였어!!
* 보상: 150루피
* 13장 강철과 대지의 미래[15]
* 진정한 동료: 두 세계가 휘말려 버렸던 싸움을 끝낸 후, 실감이 나지 않는 아리사. 에리카는 그런 그녀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서로를 동료라고 확인한 두 사람. 미스트리나가 그런 둘을 놀리듯이 말하며 라티카의 손을 잡고 나타나고, 넷은 평화를 만끽한다.
* 비 온 뒤 푸른 하늘: 홀로 떨어져 생각에 잠겨있는 테트라를 발견한 이자벨. 테트라는 조심스럽게 이자벨의 향후에 관해 묻고[16], 피해 갈 수 없는 이별의 순간을 마주한 이자벨은 작별 인사를 건넨다. 테트라는 자신의 부품을 전용한 장식품을 이자벨에게 건넨다[17]. 서로가 다른 세계에 있더라도 이어져 있을 우정을 약속하며, 테트라는 따뜻한 눈물을 흘린다.
* 풀리지 않을 저주: 격렬했던 싸움을 되돌아보며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는 로웬. 그곳에 나타난 바이디는 자신의 과거에 새겨진 죄에 관해 이야기한다. 죄를 고백함으로써 로웬을 저주했다[18]고 말하는 바이디. 로웬은 그 저주를 약속이라고 말하며 재회를 기약한다.
* 전별의 붉은 꽃: 싸움 후의 정적을 즐기는 유리아스. 그 앞에 나타난 모노는 평소처럼 막힘없이 응수하다가 유리아스가 취한 갑작스러운 행동에 말을 잃는다. 유리아스가 모노에게 전한 붉은 꽃 한 송이. 모노는 기뻐하며, 유리아스에게 한 가지 맹세[19]를 전한다.
* 강철과 영혼: 나테라에 남겨져 있던 동글이 1호와 흡사한 형상을 한 기계, 동글이 2호. 루나와 엔네아가 동글이 2호와 함께 노는 것을 보며, 이리스와 테트라는 평화를 실감한다. 동글이 2호에게 일어난 현상이 루나의 힘에 의한 것[20]이라고 추측하는 이리스. 기계에도 마음과 영혼이 있음을 인정하는 가설을 듣고 테트라는 목이 멘다.
* 14장 새로운 세계로
* 각자 작별 인사를 마친 아리사 일행. 모두 한데 모인 후 결의를 새롭게 다진다.
* 세계를 구해냈다는 자긍심을 가슴에 담고, 다른 세계에서 온 전사들은 관리자를 쫓아 새로운 세계를 향해 출발[a]한다.
* 보상: '천지를 잇는 자' 칭호

[1] 아리사와 에리카의 일러스트가 바뀐다.[2] 플레이어가 무조건 선공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1번째 턴 시작에 스토리 전용 카드인 '그림자의 왕 바이디'를 자신의 전장에 소환한다. 상대방은 자신의 매 턴 종료에 제조용 기계를 자신의 전장에 소환하고 무작위 '제조용 기계' 하나에게 +X/+X(X는 현재 턴의 수, 5턴부터 부여하기 시작)와 수호와 흡혈을 각각 부여한다.[공략법] '그림자의 왕 바이디'를 제일 먼저 진화시켜서 2회 공격 능력과 공격시 파괴 능력을 활용하면, 무시무시한 스탯의 '제조용 기계'는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4] 로웬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바뀐다.[5] 유안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바뀐다.[6] 유리아스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바뀐다.[7] 루나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바뀐다.[8] 이리스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바뀐다.[a] 컷신 일러스트가 있다.[a] [a] [12] '기계 반란 편'의 유안 12장에서 보상으로 주는 '벨포메트' 카드뒷면과 다른 카드뒷면이다.[13] 플레이어가 무조건 선공이다. 플레이어의 1번째 턴 시작에 스토리 전용 카드인 '침략의 악의'가 상대방 전장에 소환된다. 상대방은 자신의 1번째 턴 종료에 강철과 대지의 신을 자신의 손에 넣고, 2번째 턴부터 매 턴마다 '강철과 대지의 신'에 카드를 1장씩 융합한다. 그리고 7번째 턴에 내 리더의 체력을 0으로 만들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신의 손에 있는 융합 가능한 카드를 전부 '강철과 대지의 신'에 융합하여 자신의 전장에 소환한다.[공략법] 상대방에게만 스토리 전용 카드가 있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스토리 대전보다 어렵다. 어그로 성향의 덱보다는 후반에 강력한 덱을 사용하는 것이 더 할만하다. 참고로 상대방의 덱에 융합 능력을 가진 카드가 없기 때문에, '봉황 정원'을 내 전장에 소환하고 상대방이 '강철과 대지의 신'을 바로 전장에 소환하게 함으로써 '침략의 악의'의 능력을 없는 걸로 만들 수도 있다.[15] 전체를 한꺼번에 보거나 등장인물별로 나눠서 보도록 선택할 수 있다.[16] 테트라는 벨포메트가 나테라에 침략할 때 생긴 기계 부품으로 소환 장치를 만들어서 아이어론의 주민들을 나테라에 이주시킬 것이라고 말한다.[17] 이자벨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바뀐다.[18] 자신이 놓쳤던 정령이 지나의 여동생을 죽인 것을 지나에게 대신 이야기해줄 것을 부탁한다는 뜻이다.[19] 유리아스가 만약 죽을 곳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자신이 상대해 주겠다.[20] 동글이 1호가 부숴졌을 때 루나가 무의식적으로 사령술의 힘을 써서 그의 영혼을 거두었고, 이후 그녀가 나테라에 오고 나서 그 영혼을 동상에 깃들게 했다는 것[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