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유튜브 | https://youtube.com/user/92RONGE |
트위터 | https://twitter.com/shakaboo2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hakaboo2/ |
釈迦坊主(Shaka bose). 일본의 남성 래퍼.
작사, 작곡, 믹싱도 하고있다. 유튜브 초기 영상 정보란에 보면 Video by 釈迦坊主 라고 써져있는 것으로 보아 이때는 뮤직비디오도 직접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읽는 법은 그대로 샤카보즈라고 발음하면 된다.(2016년도 이후로 'SHAKABOOZ'에서 'Shaka bose'로 표기를 바꾸었다.)
석가와 샤머니즘, 카르마 등에 대한 오컬트적 주제를 갖는 음악을 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일본어 발음과 창법, 리릭, 박자, 화음을 겹겹이 쌓아올려 넣는 코러스 등이 한데 어울려 세련되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새롭고 독보적인 스타일로 일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샤카보즈의 음악을 처음 듣는 사람은 심오하고 기괴하다거나 무섭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오히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와 그의 음악에 중독된 팬들이 많다.
주로 Anatomia, Dogwoods&OKBOY가 피쳐링으로 자주 참여한다. (함께 살고 있는 룸메이트들이기도 하다.)
World Wide Words, CPCPC활동을 하던 2017년까지는 평범한 숏컷 헤어스타일이었으나[1], 2018년도 초부터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2]
2. 여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닉네임 양옆에 무지개와 해바라기 이모티콘이 붙어있는데, 별 의미는 없고 그냥 귀여운 이모지라 넣었다고 한다.작업환경은 매우 깔끔하고 검소한 편.
녹음을 하며 동시에 믹싱작업을 하는데, 특이한 점은 게임 컨트롤러를 연결하여 단축키를 입력해서 작업을 한다. 그렇게 작업하면 노는듯이 작업할 수 있고 편리하다고 한다.https://youtu.be/CAwwxer_FXA?t=445
게임을 무척 좋아한다. 추천하는 게임은 ボクと魔王(나와 마왕)이라고 한다.
원래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밴드였으며 BUMP OF CHICKEN을 무척 좋아한다. 13살때 カルマ라는 곡에 푹 빠져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한다.
[1] 샤카보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Water라이브 https://www.instagram.com/p/BWshbzWACvN/[2] "Thanatos" rough verhttps://youtu.be/cVO6L0PSE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