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 Sword Attack
1. 개요
드래곤볼 미래 트랭크스의 필살기. 상대방을 칼로 베어버린 다음, 여러 번 내리쳐서 산산조각으로 갈기갈기 찢은 뒤 마지막으로 남은 부분에 노란 에너지파을 발사해 마무리하는 기술.나메크성에서 초사이어인 오공에게 패배후 콜드 대왕과 함께 지구에 쳐들어온 메카 프리저에게 사용하였다.
극장판 3명의 초사이어인과 인조인간의 대결에서도 인조인간 14호에게 사용하려 했으나 저지당해 실패했다.
2. 상세
당시 최종 보스였던 프리저를 유일무이한줄 알았던 초사이어인 상태로 순삭시키며 큰 임펙트를 주었기에 미래 트랭크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기술중 하나이다.기술 명칭은 게임 "드래곤볼Z 격투 천하제일무도회"에서 첫 사용되었다.
게임에 따라 세부분으로 나뉘어 사용되기도 하며 그럴경우 주로 가운데 부분이 쓰인다.
PS2게임인 드래곤볼Z2에서는 위 명칭이 아닌 버닝 슬래시 라는 명칭의 기술로 등장. 처음에 버닝어택을 날리는 것을 시작으로 상대가 버닝어택을 피하자 그대로 샤이닝 소드 어택으로 이어져서 공격함으로 메카 프리저와 콜드 대왕을 상대할때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