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나의 덧없는 영광이여, ruby=샤를 파트리치오)] ([ruby(我が儚き栄光よ, ruby=シャルル・パトリキウス)]) ; Charles Patrici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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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구. 샤를마뉴와 샤를마뉴 12용사의 공중 요새.2. 상세
본편에 따르면 행잉 가든즈 오브 바빌론과 비슷한 종류의 보구라고 한다. 대제 클래스의 영령이라면 성을 움직이는 보구 같은 걸 지녀도 이상하지 않다는 엘리자베트의 언급대로 샤를마뉴의 영격을 증명하는 보증수표 같은 보구.본편에서는 키시나미 하쿠노 일행의 기지로 사용된다. 기지 내에는 서번트들을 위한 숙소 및 편의 시설이 있고, 공중에서 이동할 수 있는 등 카롤루스 파트리치오에는 못 미치지만 여전히 사기적인 보구.
서번트의 숙소에는 각 서번트들이 사용하는 물품이 방에 진열되어있다. 보통은 주무기지만 길가메쉬 같은 경우 황금 술잔, 이스칸다르는 술통[1], 이서문은 맨손이라 그런지 아무것도 없다.
샤를마뉴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증명하듯 구조물들이 온성치 못한 편이다. 건물 일부는 부서져있고, 도로는 깨져있는 곳이 있다거나, 몇몇 부근은 나무 판자로 대충 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