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샤롯데의 작품을 나열한 문서.2. 인생게임
자세한 내용은 인생게임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샤롯데의 작품 시리즈 중 하나이다. 많은 시리즈가 있으며, 플래시 게임인데도 엄청난 완성도와 방대함이 인생게임의 심볼.
캐릭터는 주로 벌벌, 그리고 그의 딸인 소소가 있다.
신인생게임이란 것도 있는데 단간론파와 비슷하다.
3. 해적
해적이 되어 탐방을 하고 스토리를 깨는 게임 시리즈. 39편이나 되어 확인할 수 있는 게임의 양이 많다. 조작법이나 게임 인터페이스는 인생게임과 유사한 편이지만 포인트 앤 클릭이나 퍼즐로 진행되는 편도 있다.오딘, 로키, 프레이야 등등 북유럽 신화의 신이 나오고 북유럽 신화의 지역이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기본적으로 북유럽 신화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여러 신화나 여러가지 역사에서 많은 모티브를 가져온 듯 하다.
한때 메이플스토리에서 신직업 해적이 나왔을 무렵 자신의 해적 캐릭터를 표절한 것 아니냐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적 있으나 본인의 해적 시리즈 또한 애시당초 여러가지의 신화나 역사 그리고 철학 등등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만든 게임인데 이러한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자 반응이 좋지 않았으나 그 당시 시대상을 보면 그래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해적 시리즈의 간단한 줄거리
4. 불가능한 게임
시리즈 작품 중 하나이다. 실제로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꽤 어려운 편이며 온갖 복잡한 구조와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서 클리어가 힘들다.퍼즐 게임이나 어드벤처 게임, 공포 게임 등 다양한 컨셉으로 만들어지며 불친절하게 여러가지 요소들을 비틀거나 고묘하게 퍼즐을 숨겨놓아 진행을 어렵게 해놓은 것이 특징이며
현재 14까지 나왔으며 1~7까지는 주전자닷컴 서버 사고 때 유실되어 현재 플레이 할 수 없다.
샤롯데의 올드 팬들은 게임 특유의 하드코어함과 어두운 분위기를 고평가해 인생게임 시리즈에 밀린 명작 시리즈라고 보기도 한다.
4.1. 불가능한 게임 8
택시 기사의 불길한 하루를 소재로 담은 게임이며, 귀신 들린 장소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것이 주 목적.4.2. 불가능한게임 9 신검원정대
오크왕으로부터 신검을 지키고 오딘의탑까지 가서 봉인해야 하는 왕자의 여정을 담은 게임. 원정대를 잘 고르고 오딘의탑까지 무사히 봉인을 완료해야 클리어하는 것이 주 목적.원정대 8명이 있는데 도적, 팔라딘, 수도승을 고르고 나머지 1명은 자유롭게 고른다.
블랙록으로 간다. 와나헤빙으로 갈 경우 무한 모드로 되어서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스토리 상으로는 영주의 딸이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하는데 바빠서 안 도와주면 자결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를 찾으려고 곳곳이 뒤져봤지만 보이지 않는 패턴이 반복된다.
블랙록으로 갈 경우 잠긴 문을 딸 사람이 도적밖에 없어서 도적이 필수. 원정대에 도적을 고르지 않았다면 게임을 클리어할 수 없다.
허스인 여관에 쉬지 않을 경우 왕자가 누군가에게 준 음료를 먹고 독살당하기 때문에 여관에 쉬어야 한다.
허스인 여관에 들어갈 경우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팔라딘이 자객이 의심되어서 왕자의 잠자리를 바꿔달라고 한다. 원정대에 팔라딘을 고르지 않을 시 그대로 왕자가 암살당해 게임 오버.
투반의 여관에 들어갈 경우 도적을 해고하지 않은 채 잠자리에 들 시 왕자가 암살당해 게임 오버. 즉 도적이 왕자를 암살하려고 한 자객인 것이다.
검을 봉인의 제단에 올리는데 신검이 왕자를 거부하여 왕자를 마비시킨다. 여기서 수도승이 왕자를 대신 신검을 이어받고 봉인하는데 성공. 이후 와나헤빙의 영주의 딸과 결혼하여 엔딩. 원정대에 신검을 이어받을 수 있는 캐릭터가 호빗이 있는데 호빗은 함정 캐릭터였고 수도승이 사실상 진 주인공과도 같은 캐릭터다. 원정대에 수도승을 고르지 않을 시 왕자가 그대로 신검에 마비된 채 게임 오버.
4.3. 불가능한 게임 10, 11
학교괴담 소재로 만든 게임. 학교를 탈출하고 진상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 불가능한 게임 시리즈 중 플레이 타임이 가장 길다.4.4. 불가능한 게임 12
수상한 호텔에서 살아남고 배나 헬기를 통해 섬을 빠져나가는 것이 주 목적. 12는 육포를 통해 개한테서 열쇠를 얻는 게 정석으로 여겨졌으나, 개한테서 열쇠를 얻은 다음에 잘 피할 수만 있다면 육포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고 이에 따라 슬롯이 남게 되니 한 판에 배와 헬기 엔딩을 둘 다 볼 수 있다.4.5. 불가능한 게임 13
터널에서 괴한이 나타나는 것을 끝으로 오브젝트가 더 이상 구현되지 않아 미완성 게임.4.6. 불가능한 게임 14
톰 소여의 모험 소재로 만든 게임. 광산에서 인디언 조까지 나오는 것으로 더 이상 오브젝트가 구현되지 않아 미완성 게임이다.5. 미완성 게임 시리즈
공식 이름은 아니지만, 샤롯데 작가의 워낙 미완성된 작품이 많기 때문에 서술.- 무인도 탐험기
- 눈물맛 인생게임(삭제예정)
- 샤롯데의 단간론파
- 아빠와딸(최신버전7)
- 무예수업
- 지구소년
- 인생게임 외전격 버전 다수
- 외딴섬살인사건
- 협박장 예고편
- 쉐도우울프
등등.
6. 쾌한이와 별한이
쾌한이[1]와 별한이라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게임 등 여러 작품[2]이 나왔다. 샤롯데에 의하면 장르는 블랙 코미디라고...6.1. 길잃은 아기편
웬 아기가 형제의 집 앞에서 울고 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별한은 아기를 발견하지 못하고 바깥만 둘러본뒤 들어가며(...) 쾌한이 집에 들어오면서 아기를 발견하지만 바퀴를 달아서 아기를 멀리 보내버린다.그런데 집에 들어와보니 분명 멀리 떠나보낸 아기가 집 안에 들어와서 쾌한의 식사를 먹어치우고 있었고, 아기가 멸시하는 눈빛으로 썩소를 날리자 삿대질을 하며 분노하면서 아기에게 야구 방망이를 휘두른다.
이에 경악한 별한은 어떻게 아기에게 폭력을 휘두를수 있냐며 화를 내더니, 형제가 급화해를 하게 된다.
그런데 아기가 일부러 쾌한에게 지우개를 던지고 숙제를 찢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고, 별한이 집을 나서려하자 아기는 공포에 떨며 별한을 내보내지 않으려 하지만 별한은 집을 잠깐 떠나고, 쾌한은 너 마침 잘 걸렸다는 듯이 분노에 찬 눈빛을 보낸다(...)
쾌한은 아기를 때리지 않을것이라고 했지만 아기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아도 아기를 폭행하기 위해 그쪽으로 접근하는 것이었고, 아기는 병 등을 던지며 저항하다 쾌한이 아끼는 돌고래 앙상블 석상을 깨부수기 직전까지 간다.[3]
석상을 인질로 잡힌 쾌한은 화장실을 가고 싶었다는 타령을 하며 아기를 폭행할 기회를 엿보다가, 아기가 실수로 석상을 깨부숴버린다. 결국 폭발한 쾌한은 아기를 폭행한다.
그 후 별한이 아기의 부모를 찾아 집으로 돌아와보니 둘은 이미 서로 멱살을 잡고 망치로 두들겨 패는 상황까지 가있었으며, 갑자기 쾌한과 아기가 울면서 작품이 끝이 난다.
6.2. 북극 탐험
형제가 북극에서 여행을 떠나 펭귄[4]과 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시작된다.그 후 밤이 다가오며 별한이는 어디서 수면을 취할지 걱정하지만, 쾌한이 순식간에 이글루를 만들어놓는다. 그리고는 스케이드로 신나게 놀면서 펭귄들을 밀쳐 날려버린다.
신나게 뛰어놀은 쾌한은 저녁이 되자 이글루 안에서 별한이 만든 식사를 먹는데, 갑자기 무언가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해 형제가 의아해한다.
그리고 시점이 갑자기 펭귄 쪽으로 흘러가며, 울트라맨 스러운 외형을 한 펭귄이 선글라스를 장착한 펭귄에게 "제왕의 자리를 내놓으라"며 으름장을 놓고, 선글라스 펭귄은 아직 왕이 될 자격이 없다며 내놓지 않는다. 그러다 갑자기 울트라맨 펭귄이 몸통박치기를 하며 북극곰을 절벽으로 밀쳐버린다(...)
그대로 북극곰은 절벽 아래로 떨어졌고 형제의 집을 부숴버린다. 다시 시점이 형제 쪽으로 돌아가면서 쾌한이 갑자기 펭귄들에게 분노하며 주먹을 날리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주먹을 맞은 펭귄은 별 거 아니라는듯이 쾌한을 툭 치며 왜 때리냐고 언어까지 구사한다!
뒤에서는 별한이 백과사전을 읽으며 펭귄은 북극에 살지 않는다는 정보를 얻고 그럼 여기 있는 펭귄들은 누구냐며 당황해한다.
그러자 갑자기 왠 이상한 빨간 안경잡이(샤롯데)가 튀어나오면서 상황 설명을 하더니 "사실 이 펭귄들은 사람이 펭귄 복장을 한 것이었다!"라며 오버액션을 하면서 펭귄에게 옷을 벗으라며 재촉한다(...)
어이가 없어진 형제는 샤롯데에게 너무 무식하고 유치하다며 자리를 떠나려고 한다. 이에 샤롯데는 북극 탐험이 아니라 남극 탐험이라고 이름을 바꾸는게 좋겠다고 하지만, 절벽으로 낙하했던 북극곰이 "그럼 내 출연은 어떡할거냐" 라며 따지면서 허망하게 끝이 난다.[5]
6.3.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생긴 일
게임링크[6]시작은 갑자기 일한에게 용서를 빌며 아이스크림 가게로 데려온 쾌한과 아직 형을 용서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일한이 보인다.
용서해달라는 쾌한에게 일한은 형이 가증스럽다며 싫어하고, 쾌한은 결국 억지로 일한을 끌고 아이스크림을 사게 된다.
그렇게 가게에 도착하고 주문을 하려고 하지만 형제는 답답하게 시간을 질질 끌기 시작하고[7], 직원들은 뻘쭘하게 일하는 척을 하며 주문을 기다리다가 도대체 이 덜 떨어진 놈들이 언제 주문을 할건지 짜증난다면서 속으로 짜증을 낸다.
그렇게 겨우 바닐라 아이스크림 2개를 주문하는데, 가게 주인이 "콘 오알 잔(콘 or 잔)"을 외치며 분노하면서[8][9] 아이스크림을 어디다 담을거냐며 극히 짜증을 부리고 형제가 계속 우물쭈물 대자 가게 주인들이 폭발하면서 절구로 유리창을 깨부수고 대걸레로 찬장을 전부 넘어뜨리며 개박살을 내버린다.
쾌한은 당황해서 콘을 달라고 하였으며[10][11], 이번엔 시럽은 초코와 딸기 중 어떤것으로 할거냐고 묻는데 일한은 여전히 초코는 쓰고 딸기는 창피하다고 떼를 쓰고, 쾌한은 재빨리 시럽이 필요없다고[12] 말한다.
이에 마지막으로 데코레이션은 체리를 엊을지, 앵두를 장식할지 결정하게 되는데 일한은 체리는 맛이 없고 앵두는 너무 빨갛다며 싫어한다.
결국 극한의 분노까지 도달한 가게 주인들은 가게의 살림살이를 전부 때려부수고, 이에 쾌한은 필요없다고[13] 답하여 위기를 벗어난다.
이렇게 끝나면 좋았으나 계산을 하려고 주머니를 뒤지던중 하필이면 지갑을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14] 결국 쾌한은 집까지 가서 어머니에게 아이스크림 값 좀 달라는 것으로 끝이 난다.
6.4. 아이스크림가게 에서 생긴일 2
샤롯데가 만든 아이스크림가게 에서 생긴 일의 후속작이다.쾌한이는 해수욕장에 놀러왔는데,
별한이가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해서
1000원을 갖고 아이스크림가게에 왔다.
게임을 시작하고나서 나오는 대사
위에 대사가 나오면서 아이스크림가게가 나오고 별한이는 소파에 앉아있다. 밖으로 나가려하면 "동생을 버리고 떠날건가요?"라는 말만 나오고 못나간다. 별한이한테 말을 걸면 "아이스크림은 어딨어"라고 말하고 "그건 내가 원하는 아이스크림이 아냐!!"라고 말한다.별한이가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해서
1000원을 갖고 아이스크림가게에 왔다.
게임을 시작하고나서 나오는 대사
그러고 나서 3개의 선택지가 있는데 '니가 원하는게 어떤 아이스크림이야?', '알았어 사올게~', '한대 친다!'라는 선택지가 있다. 한대 친다를 누르면 별한이가 어딘가에 맞은 듯 쓰러지다가 이내 다시 돌아온다. 원하는 아이스크림이 뭐냐고 물으면 "고소하고, 상큼하고, 크크한거.."라고 말하고 싫어하는게 뭐냐고 물으면 "딸 스러운 것하고, 체리 스러운 것."라고 말한다.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의사 가운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말을 걸면 3개의 선택지로 '안녕!, 그럼이만~, 이봐 돈 좀 빌려주라~'라는 선택지들이 있다. 여기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왜 돈을 달라고 하는데 2개의 선택지로 '아이스크림 사먹게!, 아니야 농담이었어.'라는 선택지가 있다. 아이스크림을 사먹겠다고 하면 500원을 준다.
찾는 방법
쾌한이의 HP를 100미만으로 만든다.
반품을 해서 나오는 바늘과 돌을 생성해 놓는다.
돈은 아이스크림을 살 수 있을 정도면 됨(없으면 안된다.)
동생을 주먹으로 치기, 다른 사람에게 돈 뺏기, 아이스크림 훔치기 이 세가지는 절대 하면 안 됨(한 번이라도 하면 못 깬다.)
위에 있는 방법대로 해야 아이스크림을 얻을 수 있다. 또 직원이 "많이 지치셨군요" 라는 대사를 하고 선택지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쾌한이의 HP를 100미만으로 만든다.
반품을 해서 나오는 바늘과 돌을 생성해 놓는다.
돈은 아이스크림을 살 수 있을 정도면 됨(없으면 안된다.)
동생을 주먹으로 치기, 다른 사람에게 돈 뺏기, 아이스크림 훔치기 이 세가지는 절대 하면 안 됨(한 번이라도 하면 못 깬다.)
그런데 샤롯데 본인은 여기서 뭔가 더 만들려고 했던 모양이다. 또한 좌우에 철문이 있는데, 반응이 없다. 본인 왈, 몬스터가 철문을 열고 들어오는것을 구현할 예정이었지만, 취소했다고 한다.
7. 샤롯데의 아오오니
사실상 샤롯데의 플래시 게임 중 가장그럼 공략을 알아보자. 시작점에서 바로 2층으로 이동한 후, 바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서재로 입장할 수 있는데, 구석으로 가보면 수상해 보이는 그림자가 보인다. 그 위치에서 밧줄을 획득한 뒤 다시 1층으로 향한 뒤 왼쪽 복도로 이동한다. 계속 이동하면 방향을 꺾는 구간이 있는데, 그 방향으로 향하면 딱 봐도 무서워 보이는 문이 존재한다.[24] 그 문을 열면 딱 봐도 무서운 분위기가 풍겨지는 방으로 입장하게 되는데, 방의 모서리에 밧줄에 묶여 몸부림치는 누군가를 향해 다가가면 그 방 안에 있는 문에서 아오오니가 출현한다! 아오오니를 따돌려 아오오니가 등장한 문으로 입장해 복도의 맨 끝으로 향하면 출구가 있다. 출구로 탈출하면 게임 클리어다.
주의할 점은 플레이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열쇠만 주구장창 많은데, 이 열쇠들을 아무리 모아봐야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방이 없다. 오로지 위 공략만이 유일한 클리어 방법이다.
[1] 참고로 이 쾌한이라는 인물은 샤롯데 본인의 오너캐 취급이다. 일단 샤롯데 항목의 오너캐와 비교하면 안경 외엔 모습이 동일하며,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비겁하게 이기는법" 같은 구 작품중에서는 오너캐가 아니라 쾌한이 등장하여 작가의 행동을 대신하기도 한다.[2] 사실 본인들이 나오지 않고 쾌한, 별한과 부모님 얼굴은 항상 다른 작품에 재활용되어 등장한다. 쾌한, 별한은 주요 작품이었던 해적 시리즈에서까지 조연으로 등장할 정도.[3] 이때 쾌한이 돌고래와 소녀의 앙상블 돌고래의 등에 배를 대고 손을 턱에 괴고 다리를 하늘로 들어올린 소녀의 모습은 예술 그 자체.. 이토록 아름다운 모습이 어디있단 말인가?라는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는다.[4] 눈치챘겠지만 북극에는 펭귄이 살지 않는다(...)[5] 엔딩 장면에서는 샤롯데가 북극곰에게 밟힌듯한 곰발바닥 자국이 남겨져있는 상태로 쓰러져있는 장면이 나온다.[6] 유일하게 이 게임만 현재 플레이할수 있고 나머지는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종료로 플레이할 수 없는 상황이다.[7] 이 와중에 일한은 자신은 초코가 써서 싫어하는거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거냐며 형이 이기적이라고 비난하기도 하며, 여자처럼 딸기를 먹으라는 거냐며 짜증을 낸다.[8] 주인은 콘에 담을건지 아니면 잔에 담을건지 물었는데 쾌한이는 가게 주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네?"라고 말해버리고 주인은 빡친 얼굴로 계속 콘 오알 잔이라고 말한다.[9] 다만 이건 쾌한이 잘못이라고만은 할 수가 없는게 직원이 영어 발음을 제대로 못하는 건지 or(올)을 오알로 발음해서 쾌한이가 이해를 못한것이다. 아니면 그냥 콘으로 먹을 건지 잔에 담아 먹을 건지 물었으면 쾌한이가 제대로 대답했을 것이고 가게가 박살날 이유도 없었을것이다. 아니면 쾌한이가 기본적인 영어 단어를 알아먹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바보라거나...[10] 쾌한이가 콘을 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가게 직원들이 해맑게 웃는다.[11] 선택지로 잔, 막사발도 나오는데 잔을 선택하면 가게 주인이 "방금 다 깼다" 라면서 소리지르고, 막사발을 선택하면 가게 주인이 쾌한의 머리통에 막사발을 투척해서 명중시킨다(...) 사실상 선택할 수 있는건 콘밖에 없는 셈...[12] 또 다시 선택지가 등장하는데 초코, 딸기를 선택하면 "방금 그 시럽 다 쏟아졌다"면서 가스통을 집어던지고 포도를 선택하면 맞고 싶냐면서 또 가스통을 던진다.[13] 선택지로 "체리앵두싫어", "자두로주세요"가 나오는데 자두는 가게 주인이 "지금 장난하냐?"라며 주지 않고 "체리앵두싫어"는 일한이 투정하는 장면으로 되돌아가버린다.[14] 여기서 선택지가 3개 있는데, 돈이 없다고 하거나, 외상으로 해주라고 하면 직원중 한명이 문쪽으로 가더니 가게셔터를 내려버리고 "왜이러세요~"라는 소리가 들려온다.[15] '훔친다, 안 훔친다'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만약 훔친다고 하면 갑자기 불들이 다 꺼지고 카운터 직원과 강아지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16] 강아지에게 닿으면 '쳐맞았다!'라고 한다.[17] 바닐라를 달라고 하면 체리를 얹겠냐고 묻고 필요없다고 하면 그냥 아이스크림만 얻는다.[18] 근데 다시 아이스크림을 환불해달라고 하면 직원이 갑자기 정색하면서 "무엇을 반품 해달라는 거지? 설마 먹던 아이스크림은 아니겠지?"라고 말하고 아이스크림을 팔 수도 있다.[19] 그런데 팔고나면 갑자기 바닥에서 가시들이 나온다. 가시에 닿으면 "피해를 입었다!"라고 말하고 가시들은 다 사라진다.[20]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사자 마자 또 직원과 강아지의 속도가 빨라진다.[21] 무슨 영문인지 선택창에는 바닐라쿠키크리스피콘 아이스크림이라고 되어 있다.[22] 배경 디자인을 보자면 아마도 3.0 버전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 그러나 앵간한 방은 모두 잠겨 있으며, 굳이 잠겨 있는 방을 하나씩 열어가지 않아도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23] 또한 게임을 실행할 때, 히로시가 일행과 같이 온 것이 아닌, 오로지 "여기가 어디지?"라는 작중에서 유일한 대사를 시작으로 혼자서 저택을 탐색하며, 히로시의 디자인이 기존 아오오니 게임과는 달리 흰 셔츠만 입고 있으며, 히로시와 아오오니의 이동 속도가 기존 게임에 비해 굉장히 느리다.[24] 이 문 주변으로 혈액이 범벅으로 튀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