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14:58:39

샤론 에임

파일:external/5pb.jp/top_cg_09_big.jpg

게임판 강철슴가![1]

シャロン・エイム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의 등장인물

성우타나카 리에

1. 개요2. 애니메이션판3.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육군 소위. 알래스카 출신. 쿠제와 마찬가지로 인피니티즈 소속으로 콜사인은 인피니티 4, 탑승기는 F-22A 선행양산형. 생일은 6월 1일. 유우야의 전 연인이었으나 현재는 레온의 연인으로 빈센트와도 예전부터 알던 사이였다. 그리고 첫번째 코믹스판에서도 잠깐 모습을 보였는데 상당히 도발적인 분위기의 삽화가 나왔다. 아마도 슴가가 토탈 이클립스에선 최고로 클 듯... 아쥬 세계관 전체로 치면 츠키지 타에를 위협할수 있는 후보인 셈. 애니판의 작붕향연을 보아하니 소설판에선 최고의 여신이었던 샤론도 작붕을 피하지 못할 듯 했는데...

2. 애니메이션판

그리고 애니판 15화에서도 첫등장했고 우려와는 달리 작화는 의외로 괜찮게 나왔다. 그리고 레온과 함께 떠나면서 크리스카를 향해 데이트 방해해서 미안하다고 하는통에 크리스카가 이것에 대해 눈을 뜨게(?)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어찌보면 얘도 뭔가 마이페이스적인듯 하다. 더불어 샤론의 캐릭터에 걸맞게 타나카 리에의 연기도 꽤 반응이 좋은편이다. 그리고 16화부터 전체적으로 작화가 먼지만큼 좋아진 모습을 보인 와중에 샤론의 경우는 상당한 신경을 쓴듯 웬만해선 작화가 안깨지는편이다. 17화에서 유우야와 레온이 축구왕 슛돌이 수준의 얼굴이 돼버린 와중에도 안깨졌다.

2001년 시점의 낙천적이고 마이페이스 스러운 겉모습과는 달리 과거에 이리저리 겉도는 유우야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듯하다. 소설판에서는 그냥 레온이 샤론을 NTR한것처럼 되었는데 애니판 18화에서의 내용으로 어느정도 이유가 있는것으로 묘사되었다. 등장인물중 작화도 가장 안깨지고 머리색도 꽤 복잡한데 잘 표현된것이라든가 소설판과는 조금 다른전개를 펼쳐서 샤론이 유우야에서 레온으로 갈아탄 과정을 납득되게 추가보강 & 변경한 듯한 내용으로 가는걸로 보아 제작진의 편애를 한몸에 받는듯 하다. 성우가 다낚아 여사니까

19화에서는 탈리사에게 작품내 슴가 1위다운 위엄을 몸소 보여줌으로써 탈리사를 좌절시켰다(...) 여담으로 온천씬에서 스텔라와 꽤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도 보여줬다.같은 거유들이라서 그런가?

이후로는 딱히 큰 비중은 없었고 난민해방전선측의 테러가 발생한 시점 이후에서부터 레온을 포함한 다른 인피니티즈 소대원들과 같이 비밀 임무를 수행하며 다니다가 23화에서 크리스토퍼측의 전술기들과의 전투에서 조금 밀리고 있던 유우야 일행들을 구해주면서 등장했고 이후 유우야&레온과 같이 크리스토퍼측의 전술기들을 상대한다. 참고로 이때 샤론은 옛 미군 시절 최강부대가 부활했다며 기뻐한다. 또한 슴가도 돋는다. 제작진 편애 비공인 진히로인

3.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프론티어

인기 캐릭터 답게 당연히 여기에서도 건재하다. 이벤트 신에서는 H신이 존재하는데 샤론이 군용런닝 상의만 입고 아랫도리는 전부 벗어버린뒤 남성의 위에 마운트 자세로 올라오는 CG인데 그 남성이 스트라이크 프론티어의 오리지날 남주인지 아니면 배필인 레온 쿠제인지는 불명.

4. 기타

외모에서부터 여타 히로인들과는 달리 상당히 개성적인 외모와 머리색 그리고 우월한 슴가까지 보유한 캐릭터로써 애니판에서도 제작진이 가장 작화에 신경을 쓴 캐릭터이다. 그리고 소설판에서 애니판으로 넘어가면서 가장 착한 캐릭터로 변화해서 설정변경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케이스다.

소설판에서는 샤론이 유우야에서 레온으로 갈아타게 된 과정이 좀 샤론 스스로 그런것처럼 묘사되어서 외모는 최고지만 은근히 어장관리녀로 팬텀들에게 비쳐지기도 했으나 애니판에서 이부분의 묘사가 자세해지고 설정변경이 가해지면서 유우야가 레온이 유일하게 살갑게 대해주는데도 손을 쳐버리고 혼자 실력 자랑하다 상관인 릭 스벤을 죽게 만들었으며 유우야와 레온의 아귀다툼속에 굉장히 힘들어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그 과거 회상신에서의 장면을 보면 그 시절엔 레온과 같이 있었음에도 분명 유우야에게 어깨를 기대는등 연인사이가 확실했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유우야가 그렇게 겉돌은끝에 상관까지 실수로 죽여버리고 갈 데까지 가다가 부대를 떠나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레온과 가까워진걸로 바뀌었다. 덕분에 샤론은 상당히 동정여론이 많이 생겼으며 제작진이 대놓고 밀어주는 여캐라는게 입증된셈
2013년부터 나온 작화에서는 다시 슴가가 약간 너프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반면 스텔라 브레멜은 생일그림에서도 타 여캐를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슴가크기로 그려진 반면 샤론은 평균적인 수준으로 바뀜으로써 확실하게 설정정리가 이뤄진듯 하다.

5. 관련 문서


[1] 물건너에서는 발칸포로 근접사격해도 다 튕겨내버릴거 같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 물 건너가 어딘지는 말 안해도 알 것 같다. 물론 위사복이 보기에는 튼튼해보여도 대구경포나 BETA의 이빨앞에서는 그냥 아웃인게 현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