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음은 1985년 창업한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가 만든 온라인 브랜드이다. 파트라(PATRA)는 사무용 의자 전문 브랜드로서 전세계 7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국제 인증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즈에서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되며 점점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여러가지 기부나 봉사활동에도 힘쓰며 바른길을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원칙 중심의 정도 경영, 35년간 축적된 의자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을 런칭하며 홈퍼니싱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였고, 국내 생산(용인에 위치한 생산 시설) 및 R&D연구팀과 기획팀이 연구 개발하여 내구성이나 디자인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의자와 더불어 여러가지 신제품을 개발/출시하며 성장 중인 기업이다.
지식재산권에 등록된 등판 높이 및 좌판 깊이 조절이 가능한 특허를 보유 중인 생활지음의 대표 어린이의자 상품 중 하나다. 4LEGS형 제품과 SWIVEL제품을 운영중. 4LEGS 제품은 4개의 다릿발로 바퀴없는 의자이며, 발굽을 돌려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바닥에서 좌판까지 최저 415MM에서 최고 490MM까지 조절 가능하다. SWIVEL 제품은 5개의 캐스터가 장착된 회전형 의자이며 좌판이 자유롭게 회전 가능한 회전중심봉 사양과 회전이 고정되어 있는 고정중심봉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25kg이상의 아이가 앉았을 때 바퀴가 자동으로 고정되는 오토브레이크 타입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6세 미만의 키가 작은 아이에게는 발받침을 추가하여 구매할 수 있다. 좌판 하부의 레버를 올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바닥에서 좌판까지의 높이는 404MM에서 460MM까지 조절 가능하다. 제미니의 등판과 좌판에 패브릭 시트가 장착되어있으며 등판은 간단한 스트립으로, 좌판은 지퍼로 쉽게 탈부착하여 교체하거나 세탁이 가능하다. 시트는 추가로 별도 구입 가능하다.
2022년에 새롭게 출시된 생활지음의 성장맞춤형 어린이 의자이다. '아이와 함께 크는 의자 / 꿈이 자란다 / 성장을 이루다' 의 루다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이름과 맞게 의자 양옆에 귀여운 천사 날개 레버가 포인트이다. 제미니와 마찬가지로 4LEGS형과 회전형 사양이 있다. 4LEG 제품은 4개의 다릿발로 바퀴 없는 의자이며 발굽을 돌려 좌판을 5단, 최대 7.5cm까지 높일 수 있으며 무릎이 90도가 되는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등판 조절은 천사 날개 레버를 이용하여 3단 조절이 가능하다. 회전형 제품의 경우 6개의 캐스터가 장착된 바퀴형 제품이며 자유롭게 움직이며 회전도 가능한 회전형, 고정되어 회전 되지 않으며 25kg이상의 아이가 앉았을 때 바퀴가 고정되는 고정중심봉 +오토브레이크 사양이 있다. 제미니와 마찬가지로 커버 탈부착이 가능하여 추가옵션으로 커버를 구매할 수 있다. 회전형 사양에 맞는 발받침도 추가 구매할 수 있는데 장착하였을 시 기본 회전형 의자에서 +11CM~ 최대 +16CM까지 총 2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기본형과 패딩형으로 나뉜다. 패딩형은 기본형보다 안정감이 있고 실내에서 양말 혹은 맨발로 부드럽고 폭신하게 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라(OLLA) 바스툴은 스페인어로 냄비를 의미하며 따뜻하게 감싸는 외형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네이밍이다. 바스툴이나 스툴 등 다양한 스툴 위에 '올라탄다' 라는 의미도 함께 형성한다. 올라 바스툴은 가정 및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바스툴로 등좌판 일체형의 감싸주는 형상은 내구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좌판의 패딩은 교체 가능하며 빗물 구멍을 통해 실내외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높이나 디자인에 따라 스툴형, 회전형 타입이 있으며, 쉘과 프레임, 쿠션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생활지음의 대표 인테리어 의자라고 볼 수 있는 루미(LUMI) 인테리어 의자는 어떠한 공간에서도 맞춤형 의자로 앉는 순간 몸을 감싸는 등좌판의 포근함과 적당한 텐션감이 훌륭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제품의 사양은 나무 다릿발형 4LEGS(WOOD) 6컬러,좌판회전과 캐스터가 장착된 SWIVEL(회전형)의자 6컬러, 풀패브릭형 FABRIC 4LEGS (WOOD) 4컬러로 운영 중이며 루미(RUMI)쉘 사이즈에 맞는 전용 방석 6컬러를 추가로 운영중이다.
버디(BUDDY) 빈백의 BUDDY 네이밍은 친근하며 빈백에 앉았을 때 기분이 업되는 순간을 표현한다. 어감에 중점을 두었으며, 새들이 모이고 흩어지는 모양처럼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한 제품이다(BIRDY). 버디 빈백은 사용자가 제품을 어떤 형태로 두냐에 따라 다양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점차 줄어드는 경사면이 비즈의 양은 줄이면서 사용자의 몸에 닿는 면적을 늘리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프레임 옵션을 제공하여 착석 후 일어나기 힘든 빈백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소파의 기능을 하게한다. 프레임 레그 앞은 캐스터, 뒤는 글라이드로 적용하여 착석 시에는 고정되고, 이동 시에는 뒤쪽 프레임이 핸들 역할을 하여 이동하고자 하는 위치로 민첩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가정과 상업 공간에 모두 적합하며 편안함과 안락감을 제공한다.
미카R 좌식 의자는 파트라의 미카(MIKA)의자의 좌식 버전 의자이다. 미카(MIKA)는 종이접기 하듯 꺽인 플라스틱 쉘 형상이 외형상 특징이자 편안함 착석감을 고려한 설계 아이디어 의자이며 2020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 본상, 2020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본상, 북미 최대 가구 전시회 네오콘, 굿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주요 디자인 대회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며, 미카R 좌식의자는 미카의 디자인에 좌식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고안된 좌판, 팔걸이를 더한 의자이다. 위로 쌓을 수 있는 수직 적재 기능이있어 공간 활용이 편리하며, 좌판에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패브릭 원단을 사용하여 더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팔걸이를 확장하여 짧은 다릿발 형태를 띄고 있으며 4개의 고정 발굽으로 하중을 지지하며 안정적인 구조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생활지음 포티 좌식 책상 테이블과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체코어로 '창문'을 의미하는 오크노는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로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하며 셀프텐션 틸트메커니즘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하중에 비례하여 강도가 조절되며 인체의 곡선을 반영한 등판 및 좌판이 착석감을 더해주는 생활지음의 학생/사무용 의자이다.오크노는 타 의자들과 마찬가지로 조립의자지만 등판의 체결구조를 전면에 배치하여 쉽게 의자를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품이며 등판컬러와 좌판컬러를 따로 구분하여 다양한 색 조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알프는 알프스를 의미하는 산과 같이 뾰족한 등판을 특징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의 등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사무실, 서재 등 여러 공간에서 어울리는 학생/사무용 의자이다. 기능에 따라 다양한 사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크게 헤드형/무헤드형, 럼버서포트의 유무, 그리고 팔걸이 조절 기능의 유무로 사양이 구분된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천로 118-22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생산을 하는 전문 브랜드 업체 중 하나이며 총 4개의 동으로 생산라인, 생활지음 라운지, 식당 , 철재라인으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운영중이다. 생산시설에서는 생산부터 국내 KC인증보다 엄격한 북미사무가구협회-BIFMA의 기준에 맞는 품질 규격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테스트기를 보유하고 있다.
제조 공장과 함께 용인에 위치한 생활지음의 라운지, 1층에는 생활지음의 제품을 실제로 보고 체험 후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가에 바로 현장 구매가 가능하고 여러가지 라운지만의 행사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1층에서는 내부에 카페가 함께 있어 카페 이용도 가능하다. 2층에는 파트라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파트라의 전통 및 기술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3층에는 갤러리로 예술 작품 기획 전시하며 매달 창의적인 작가를 초청하여 미술 전시를 운영하고있다.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으로, 2021년 생활지음 온라인 모델로 전속 계약하여 온라인 이미지, 카탈로그 화보, 제품 홍보 영상, 커버곡 녹음 및 영상 스케치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2022년 2월 22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신곡 'Stand by me'는 생활지음과 포레스텔라의 뮤지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가구와 의자의 조화가 공간에 행복을 짓듯이 생활 속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의 하모니를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루이'는AI기술로 제작한 가상인간 '버추얼 휴먼'으로, 리빙 기업 최초로 생활지음 가상인간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디오비스튜디오가 개발한 ‘루이’는 가구 브랜드 생활지음의 온라인 모델 이외에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대사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생활지음의 모델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과 함께 생활지음 브랜드 캠페인으로 제작한 ‘Stand by me’를 불렀으며, 본 영상은 생활지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