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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5A4> 생-캉탱 프랑스어: Saint-Quentin | |||||
국가 | 프랑스 | ||||
주 | 오드프랑스 | ||||
데파르트망 | 엔 | ||||
면적 | 22.56km² | ||||
인구 | 52,738명[1] | ||||
인구밀도 | 2,338명/km²[2] | ||||
시간대 | UTC+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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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도시. 파리에서 북동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엔 데파르트망에서 가장 큰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드프랑스 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과거 픽카르디 지방의 중심 도시 중 하나였으며, 현재는 금속, 화학, 섬유, 농식품 산업이 발달한 산업도시이다.2. 역사
1세기경 로마인들이 비로만두이족의 행정 중심지를 대체하기 위해 '아우구스타 비로만두오룸(Augusta Viromanduorum)'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중세 시대에는 성 퀸티누스의 무덤 위에 수도원이 발전했고, 9세기부터 베르망두아 백작령에 편입되었다. 13세기 초에는 프랑스 왕국 영토가 되었으며, 섬유 산업과 상업의 중심지로서 번영을 누렸다.1557년 스페인과의 전투에서 큰 피해를 입었으나, 1559년 프랑스에 반환되었다. 18세기에는 린넨 직물 생산으로 유럽과 아메리카에 수출하며 번영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도시의 70%가 파괴되었으며, 1917년에는 전체 주민이 대피해야 했다. 미하엘 공세의 전장이기도 했다. 전후 복구 과정에서 아르데코 양식의 건축물들이 많이 지어졌으며, 현재 약 3,000개의 아르데코 건물이 남아있다.
3. 기타
- 다이스가 제작한 게임이자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FPS 게임인 <배틀필드 1>에서 이 도시를 배경으로 한 생캉탱 전흔 맵과 오퍼레이션 모드 중 하나인 카이저 전투로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