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림성처럼 퀘스트를 모아두는 것이 필수. 탑 입구에 있는 NPC를 통해 흉도귀걸이를 받은 뒤 진입하는 것이 좋다. 생사의 탑 안 한정으로 딜을 뻥튀기하는 아이템.
철완곡으로 가면 더 북쪽으로 가고 이곳은 철완산 서쪽을 통해 가야 한다. 어째 시간의 신전 떠오른다 설정상 사교 무리가 여러 실험을 통해 강력한 마물들을 양산하던 곳으로 태화노군이 봉인했으나 태화노군의 실종과 대마물의 부활 여파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태화노군도 꽤나 애를 먹었는지 플레이어가 자신을 양약평의 첩자로 여겨 경계하는 고이운을 만나 생사의 탑을 거쳐 왔다고 말하자 '그곳은 스승님께서 봉인하신 곳인데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고? 거짓말에도 정도란게 있다!'며 더욱 노골적으로 적대할 정도.
생사의탑의 최하층으로 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으며, 강력하고 특이한 마물들이 등장하여 방심하면 함정에 빠져 위치를 알 수 없게 된다.
81~85 전보 구간. 탑에서 나오는 침식 마물들은 전보 대상이 아니지만 퀘스트가 이들 제령도 요구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잡아둘 필요가 있다.
생사의 탑 최하층. 툭하면 함정에 빠져 위치를 알 수 없게 된다.
옛날 포털 근처로 가면 포털 위에 이동되는 곳이 표시되지 않던 시절에 다음 맵으로 가기 위해서는 일일이 진짜 포털의 위치를 외워야 했다. 만약 가짜 포털로 잘못 들어가면 함정에 빠져 망각의 방 1로 되돌아간다. 지금은 포털 위 이동되는 곳이 표시되며, 월드맵 길 안내 시스템을 쓰면 진짜 포털로 화살표가 나타나기 때문에 편하다.
대개 이곳 전후로 10제 태화무공이 완성되고 흉도목걸이 효과까지 있어서 사냥은 70렙대보다 훨씬 편하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이 때부터 마물들의 데미지가 수직 상승하기 시작한다. 1레벨 차이나는 몬스터라고 해도 데미지가 크게 증가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현상은 금강불괴를 배우기 전까지 계속된다.
강력한 부비트렙과 앞뒤를 알 수 없는 미로 형태의 맵으로, 눈을 어지렵히며 고통의방 최상층에는 사악하고 강력한 십이요사가 등장한다.
강력한 부비 트랩과 알 수 없는 미로 형태의 방. 고통의 방 9는 포탈이 여러개인데 잘못 들어가면 맨 처음 자리를 가거나 제자리 헛걸음을 하는 등 엄청 고생을 한다.[4] 고통의 방 10에는 십이요사가 활동하고 있다.[5] 십이요사는 직전 필드보스인 십이요오 따위와는 공격력이 차원이 달라서 방어력 약한 직업의 경우 2대맞으면 죽는다. 고통의 방 특유의 지랄같은 함정은 사람 미치게 만든다.
과거에는 첫 번째 뉴비폐사구간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화염귀 전보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고통의 방에서는 아무도 사냥을 하지 않게 되었다. 와봤자 귀생부적, 고통의 진액을 모으러 오는 게 전부. 독운귀 전보가 92에 시작하므로 91에서 화염귀를 끝냈다면 다른 방법으로 1업을 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고락산 진염귀 전보다. 아예 진염귀로 독운귀까지 패스하고 원귀갑부터 하는 선택도 있다.
다만 사냥하기 귀찮은 곳이란 것은 바꿔말하면 제령템을 모을 때 경쟁자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구혈귀가 드랍하는 고통의 진액의 경우는 슬픔의 방 워프포탈 개방에 필수다. 망각의 방부터 슬픔의 방까지 달리기엔 지나야 하는 맵이 많기도 하거니와 탑의문양조각을 소지중이지 않으면 고통의 방 10에서 막혀 슬픔의 방으로 오르지 못하기에 더더욱 슬방 워프포탈 뚫어두는 게 필수적이다. 때문에 고통의 진액은 항상 수요가 있다.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안개와 어둠 속에서 강력하고 원한이 깊은 마물들이 등장하며, 강력한 속성공격으로 생사의탑 최상층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91~97 전보 구간.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안개와 어둠 속에서 강력하고 원한이 깊은 마물들이 등장한다. 생사의 탑 최상층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슬픔의 방에 들어가려면 '탑의인장문양'이 필요한데, 고통의 방의 마물들을 처치하면 매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다만 2010년대 초반 생사의 탑 밖의 무예승장경이라는 NPC를 통해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바로 워프할 수 있게 되었다. 슬픔의 방 7, 10이 인기가 많다. 특히 슬픔의방 10은 혼쩔 장소로 유명하다. 단, 격수 레벨은 혼 드롭률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95±5로 맞춘다. 레벨이 많이 차이나면 아이템과 귀혼 드롭률이 낮아지기 때문.
태화노군의 9제자 서릉해를 만나는 지역. 그리고 18제 태화무공이 여기서 완성되는 유저가 많으며, 97제 무공을 배우기 까지 오는 지점으로 배우고 여길 나가는 유저가 많다.
겁화의 부적을 써서 들어올 수 있는 방으로, 보스 마물인 혈옥수를 직접 퇴치할 수 있는 곳이다. 처음에는 어둡지만, 두 번째 방에서 혈옥수를 볼 수 있다.
클리어 시에는 맵 속성이 목(木)으로 바뀌며, 흉도비인을 만날 수 있다.
생사의탑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11] 무예승장경을 통해 혈옥수방 옥상 포탈이 활성화되어 이후부터는 혈옥수를 잡지 않고도 흉도비인을 만날 수 있다.
생사의탑 퀘스트 모두 완료 후 혈옥수를 잡는 일일퀘스트[12]가 생기지만 혈옥수를 잡는 노력에 비해 105 저승사자 전보가 효율이 더 좋아서 혈옥수는 거의 안 간다.
[1] 위 사진에서 노란색 박스 부분만 통과하면 된다.[2] 그냥 통과 하고 싶으면 탑의문양조각[13]이 필요하다. 아니면 무예승장경 퀘스트를 계속 깨다보면 슬픔의방1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무예승장경 의행을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1) 이계문에서 지역이동 기능으로 혈옥수방 입구에 가서 반대로 내려오는 방법이 있다.[3] 의행을 통해 조미향강령패를 얻는방법도 있으나 일회성이라 120분 지나면[14] 사용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선행의행도 있으니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다[4]공략[5] 꼭대기나 맨 밑이나 자유롭게 1~2마리가 나온다.[6] 겁화의부적을 통해 이동가능[7] 굳이 따지자면 흑수목귀가 나오는 생사의 방 1은 쓰레기 사냥터지만 침식흑수목귀, 적수목귀가 나오는 생사의 방 2/3은 무난하고, 침식적수목귀가 나오는 마지막 맵은 전보 효율이 좋다.[8] 적수목귀가 공격 반사를 했던 시절에는 수액얻기가 매우 어려워 어쩔 수 없이 비싼 가격으로 위탁에 올라온 매물을 살 수밖에 없었다. 공격 반사가 삭제된 지금은 옛이야기.[9] 생사의 방에서 갈 수 있는 혈옥수의 방 입구에서 겁화의 부적을 써서 들어가면 근본 보스몹인 혈옥수를 볼 수 있다. 영방, 완호가 있다면 템 상관 없이 공력 100에 여러 버프를 받으면 시간 내에 잡을 수 있다.[10] 각 지역별 수호부 일퀘는 보통 일퀘로 치지않는다. 경험치 보상이 없기 때문.[11] 생사팔찌를 받는 생사지옥 클리어는 물론이고, 혈옥수 퇴치까지[12] 경험치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