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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리카 SOS에 나오는 꽃으로 꽃봉오리가 하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며 생명이 넘치는 별에는 반드시 존재하는 약용 식물이다. 한국판 명칭은 사랑의 꽃.2. 상세
녹색 백신과 검은 백신은 모두 이 꽃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퀸 어스에 존재하는 생명의 꽃은 모두 다크 조커에게 빼앗겨 검은 백신을 만드는데 쓰여져버려서, 카논은 지구 어디엔가 있을 생명의 꽃을 찾고 있었다. 식물학자이자 리리카의 아버지인 카즈히토의 말에 의하면 이미 멸종해 버렸다고 하는데...진짜로 멸종한 것이 맞았다. 다크 조커에게 생명의 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퓨어 화이트에 의해 지구에 있는 생명의 꽃은 전부 멸종했으며, 그 씨앗은 퓨어 화이트의 생명과 융합해 봉인되었고 그 여파로 다크 조커는 검은 백신의 원료를 잃어버려 어둠으로 사라지면서 멸망한다. 마지막에 리리카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생명의 꽃을 피우게 되고, 퓨어 화이트와 융합했기 때문인지 지구에 피게 된 생명의 꽃에는 녹색 백신의 힘이 깃든 듯하며, 그 힘으로 지구에 가득 퍼져 지구를 멸망직전에 이르게 만든 다크 조커의 검은 백신은 완전히 사라지고 여파로 퀸 어스에 가득 퍼져 퀸 어스를 최후의 순간에 맞이하게 만든 검은 백신도 완전히 사라지면서 다크 조커는 멸망한다. 결국 지구에 존재하는 생명의 꽃에 의해 다크 조커는 2번이나 멸망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