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오리온제과에서 1974년 출시한 초코볼 형태의 초콜릿 가공품.[1]
2. 상세
엠앤엠즈의 카피 제품으로 볼 수 있다. 다만 M&Ms와 새알 모두 손에 초콜릿이 손에 묻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M&Ms는 손에 쥐고 조금만 있다 보면 초콜릿 겉에 코팅된 왁스가 손의 체온에 녹으면서 알록달록한 색소가 손에 물 드는 것을 볼 수 있다.하지만 오리온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가 막히게 손에 안 녹게 만들었다. 대다수 중고등학생들이 알 이유는 수업 몰래 먹기의 투탑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주로 수업시간에는 포장지의 부스럭 소리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바지 주머니에 그냥 쏟아붓고 하나씩 천천히 수업시간에 음미하면서 먹기도 했다.
2016년부터는 초콜릿마다 설탕 코팅이 들쑥날쑥해져서 어떤 건 와그작 씹히지만 어떤 건 그냥 맨초콜릿 수준이다. 겨울철이라면 코팅이 있는 건 블룸 현상이 일어나 흰색 얼룩이 생기지만 코팅이 없는 건 생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