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일차 밤
약속시간이 되어 중앙청에 가려고 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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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약속시간이 되어 중앙청에 가려고 하는 순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약속시간이 되어 중앙청에 가려고 하는 순간\;"
「안젤리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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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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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카의 경쾌한 목소리가 문 너머에서 들려왔다. 문을 열자 우월한 몸집이 문을 비집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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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안젤리카의 경쾌한 목소리가 문 너머에서 들려왔다. 문을 열자 우월한 몸집이 문을 비집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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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룡? 너희들 무슨 일이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룡? 너희들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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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룡」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중앙청의 미팅을 다른 곳으로 옮겼어. 대장이 우리보고 널 데려오라고 해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중앙청의 미팅을 다른 곳으로 옮겼어. 대장이 우리보고 널 데려오라고 해서.;"
「사룡」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중앙청의 미팅을 다른 곳으로 옮겼어. 대장이 우리보고 널 데려오라고 해서.;"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중앙청의 미팅을 다른 곳으로 옮겼어. 대장이 우리보고 널 데려오라고 해서.;"
알았어. 그럼 지금 바로 가면 돼?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알았어. 그럼 지금 바로 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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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룡」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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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룡」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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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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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을 따라 "컨트랙터"에 도착했다. 술집은 텅 비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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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두 명을 따라 "컨트랙터"에 도착했다. 술집은 텅 비어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두 명을 따라 "컨트랙터"에 도착했다. 술집은 텅 비어 있었다.;"
빌트는?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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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살짝 특별한 상황이라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살짝 특별한 상황이라서\;"
「안젤리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살짝 특별한 상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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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의심 없이 두 사람을 따라 대합실에 들어섰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어딘가 위화감을 느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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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런 의심 없이 두 사람을 따라 대합실에 들어섰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어딘가 위화감을 느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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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개 고개를 돌려보자 대합실의 벽이 천천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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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급하개 고개를 돌려보자 대합실의 벽이 천천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급하개 고개를 돌려보자 대합실의 벽이 천천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안젤리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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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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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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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룡」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에...... 내가 대장한테 부탁해볼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에...... 내가 대장한테 부탁해볼게\;"
「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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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에...... 내가 대장한테 부탁해볼게\;"
잠깐만\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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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벽은 처음처럼 돌아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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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벽은 처음처럼 돌아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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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으로 달려가 익숙한 버튼을 눌러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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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벽으로 달려가 익숙한 버튼을 눌러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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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이건 벽의 스위치가 맞는데!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럴 수가...... 이건 벽의 스위치가 맞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럴 수가...... 이건 벽의 스위치가 맞는데!;"
딸깍——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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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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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버튼을 끊임없이 눌렀지만 딸깍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마치 차갑게 조롱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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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작은 버튼을 끊임없이 눌렀지만 딸깍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마치 차갑게 조롱하는 것처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작은 버튼을 끊임없이 눌렀지만 딸깍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마치 차갑게 조롱하는 것처럼......;"
갇혀버렸다. 항구도시에서만 행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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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갇혀버렸다. 항구도시에서만 행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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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루다 소대의 신뢰를 얻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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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변경】
연금되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파일:종말 엔딩.png
{{{+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미지의 길\}}}}}}{{{+1 {{{#!wiki style="font-family: '궁서','Gungsuh',cursive"
【수첩】
라이온의 신뢰를 얻지 못해서 감금되고 말았다......
2. 일일보고
일일 기록은 텅 비어있었다. 오늘은 어디에도 가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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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일일 기록은 텅 비어있었다. 오늘은 어디에도 가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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