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에 공룡 먹이로 쓸 고기를 납품하는 시골 낙농업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녀. 매번 쥬라기 월드에 신선한 고기를 가져다 준 보답으로 백악기 캠프 1기 멤버로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2][3] 스토리상 어쩔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는 하지만 친구의 물건을 도둑질하고 거짓말하는 등 문제 있는 행동[4] 을 함으로써 "극발암 캐릭터이다", "어쩔 수 없었다"로 의견이 나뉘며 논란이 많다.
작중 스토리 상 논란이 되는 행동들을 제외하면 성격 자체는 굉장히 밝고 좋은 편이며, 시즌 5에서는 야스미나와 서로에게 마음이 있음을 확인하고 먼저 키스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사귀게 된다. 결말부에는 본인 농장인 텍사스에서 야스미나와 함께 사는 듯 하여 만타 사의 섬으로 계속 공룡들 먹이를 보내주고 있다.
6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머리를 핑크색 투톤으로 염색했으며, 벤의 동료 공룡인 범피를 돌보고 있던 것이 밝혀진다. 텍사스주 에서 목장을 혼자서 운영한다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가족들하고는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1] Nublar Six[2] 사실은 맨타사에서 보낸 스파이였다.[3] 낙농업 집안의 자녀답게 동물을 사랑하지만 자신과 친구들이 육식 공룡에게 잡아먹힐 판국에도 철창에 갇혀있는 육식 공룡을 자유를 위해서 풀어줘야한다는 등 본 작품에서 가장 이해 안 되는 발언을 한다. 다만 메인 주인공인 다리우스도 이 일에 동참을 하기에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4] 브루클린 휴대폰을 직접 부순 건 아니다. 다만 진실이 밝혀지기 전 보인 뻔뻔한 태도와 그동안 브루클린이 당한 취급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