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1.1. MS 오피스 서비스

1.1.1. 인증 절차

1.1.2. 유의 사항

1.2. 보건실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3층에는 보건실이 있는데, 이 보건실에서는 간단한 약 처방[2]을 받을 수 있다. 학교에서 몸이 아픈데 돈이 없거나 또는 가까운 약국으로 가기 힘들다면 이 보건실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건실에 들어가면 자신의 이름을 말하면 되는데, 만약 처음 방문한다면 앞에 놓여 있는 종이를 적어서 제출하면 된다. 그 이후에 자신의 증상을 말하면 거기에 맞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 참고로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까지다

1.3. 무료 프린트 서비스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도서관 2층 컴퓨터실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린터기가 있다[3] 다만 A4용지는 따로 사야 하며, 최대로 뽑을 수 있는 매수가 정해져 있다[4] 그리고 양면은 안되는데.. 가끔씩 양면으로 인쇄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

1.4. 식당 메뉴 확인하는 방법

• 서울캠퍼스 두레미담[5]의 메뉴를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원래는 에브리타임에서도 확인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볼 수 없다. 대신 학교 홈페이지https://www.smu.ac.kr/ko/life/restaurantView.do와 서울캠퍼스 학생이 만든 스뮤스뮤[6]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걱정 할 필요는 없다.

1.5. 국제 학생증 무료 발급

• 거의 매학기 마다 국제학생증카드[7] 무료 발급 행사를 진행한다. 만약 국제 학생증이 필요하다면 이때[8]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https://www.smu.ac.kr/ko/index.do에 올라오니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국제 학생증 무료 발급 행사는 서울 캠퍼스 외에 제 2캠퍼스에서도 진행이 된다. 제 2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무료 발급 행사도 역시 학교 홈페이지[9]를 참고!

1.6. 교양과 전공 이수 학점

• 커뮤니티(에타)를 눈팅하다보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교양 이수 학점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 이수학점은 계당교양교육원 사이트 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들어가서 확인하자https://www.smu.ac.kr/smgs/curriculum/culture1.do 당연하지만 자신의 학번 기준으로 어떤 과목을 이수해야하는지 찾아야 한다[10]

• 전공 이수 학점은 상명대학교 학사정보시스템https://smsg.smuc.ac.kr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다. 학사정보시스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통합 로그인을 해야하고, 통합 로그인 후에 나오는 사이트에서 인터넷 학사(학부)를 클릭해야 한다. 인터넷 학부학사 사이트로 들어갔다면, 여기에서 맨 왼쪽에 있는 메뉴들 중에서 교육 과정을 클릭하자. 교육 과정을 클릭하면 밑에 여러 메뉴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졸업이수학점을 누르자. 그러면 오른쪽에 창이 하나 뜰텐데 여기에 자신의 입학년도와 대학 소속을 입력하자. 가끔 자신의 대학 소속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일일이 하나씩 클릭해서 확인해주도록 하자.. 계속 대학이 바뀌는 바람에 이런 참사가...

1.7. 직무 박람회

• 상명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직무 박람회는 상명대학교 일자리센터에서 주관을 하며 후원은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에서 한다. 이 직무 박람회는 매학기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데[11] 이 행사에는 상명대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이 와서 자신의 경험담과 비롯하여 취업에 관한 정보들을 준다. 취업을 한지 얼마 안된 분들도 있고, 취업을 하고 사회 생활을 좀 해본 분들도 오셔서 여러 이야기를 해주는데 커뮤니티나 카페에서 듣기 힘든 정보들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상명대학교 학생이라면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기다 무료이니.. 더할 나위 없을듯 하다. 예를 들면 간단한 연봉부터 시작해서 실제 직장에서의 근무 강도, 어떤 자격증을 취득했는지 그리고 자기 소개서는 어떤식으로 적었는지 등... 실제로 합격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것과 커뮤니티와 카페에서 얻는 정보와는 비슷할 수도 있지만, 좀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 실제 회사를 다닌 사람들의 후기들이 커뮤니티나 SNS에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다소 미화되거나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이 직무 박람회에서는 정말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얼마나 솔직한지는? 직접 직무 박람회에 가서 물어보길 바람.

• 직무 박람회에 가서 어떤 질문을 할지 막막할 수 있다. 무슨 엄청나게 근사한 질문을 해야하나.. 하고 걱정이 될 수 있는데 그럴 필요 없이 정말 질문하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하자. 예를 들면 연봉은 얼마인지, 직장내 근무 환경은 어떤지, 해당 회사에 가기 위해 어떤 자격증들을 준비하고 취득했는지 등.. 그 외에 NCS는 어떤식으로 공부했는지, 토익은 몇 점이고 토익 스피킹이나 오픽은 준비했는지... 조금 더 깊게 들어간다면 해당 직무에서 어떤 일들을 수행하고 있는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업무에서도 유용한지에 대해서도 물어볼 수 있다. 선배라고 너무 긴장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건방질 필요도 없다. 평범하게 대화를 나누듯 자연스럽게 회사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들을 마음껏 질문을 해보자 기본적인 질문이라고 앞에서 욕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설마 뒤에서..?? 참고로 선배들과의 1:1 대화는 적게는 1명 많게는 4~5명이 모여서 진행을 하는데, 시간이 15분 ~ 20분 정도여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 직무 박람회는 보통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나누어지는데, 사실 사전접수를 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없다. 단지 미리 사전 접수를 할 경우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선배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간혹 인기있는 기업의 경우 사전 예약때 미리 꽉 차서 못 들을 수도 있으니 미리 사전 접수를 하는게 가장 안전하다. 사전 접수와 관련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오니 한번 확인해보길 바람. 실장님이 문자를 날려서 굳이 계속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할 필요는 없음

• 박람회에서는 선배들과의 만남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뭐.. 무료로 나눠주는 팝콘이나 솜사탕[12]도 있고, 무료 메이크업과 무료 증명 사진 촬영도 있다. 그 밖에도 추첨을 통해 가격대 높은[13]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상품들은 모두 다 받을 수 없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만 지급된다. 매번 추첨권을 넣는데 당첨안된다.. 역시 세상 살이는 다 운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