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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14:41:02

상담심리사웃따

<colbgcolor=#917575><colcolor=#fff> 상담심리사웃따
파일:상담 심리사 웃따.jpg
본명 나예랑
출생 1987년(36세) 5월
신체 175cm[1]B형
가족 부모님[2], 큰언니, 작은언니
배우자[3]
장남, 차남
학력 서울신학대학교(신학과 / 학사)
서울신학대학교(상담심리학과 / 석사)
서울신학대학교(상담심리학과 / 박사과정)
[4]
종교 개신교
구독자 18만명[A]
유튜브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도서4. 어록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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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상담심리사이자 목사이자 유튜버이자 작가.

2. 상세

주 컨텐츠는 심리상담 컨텐츠이다.[6] 초창기에는 본인의 과거 썰을 풀기도 했다.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말이다.

2019년 5월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채널 이름은 '웃긴데따듯한심리상담사웃따'로(...) 매우 길었으나 띄어쓰기도 안 한 게 킬포인트, 이후 '심리상담사웃따'로 짧게 바꿨다. 최근에는 이름을 '상담심리사웃따'로 변경했다.

3. 도서

유쾌한 위로와 명쾌한 솔루션으로 유튜브에서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상담심리사 웃따가 첫 책을 출간했다. 아픔을 감추는 ‘가면성 우울’을 겪고 치유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그린 심리 에세이다. 웃따는 상담심리사이자 유튜버로서, 엄마이자 아내이자 딸로서 열심히 사느라 외면했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삶에 서툰 자신과 마주한다. 나도 몰랐던 불안, 애정결핍, 열등감이 그동안 스스로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돌아보고,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삶의 여유를 되찾는 방법을 유쾌하게 펼쳐낸다.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상담심리사 웃따의 내밀한 이야기는 처음 만나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준다. 하루하루를 숙제처럼 살아가는 독자를 위한 아주 특별한 마음 처방이다.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의 책 소개글 [7]

4. 어록

너는 너로 충분하다.
웃따의 심리학을 관통하는 명언
내가 나로 사는데 욕 먹을까 두렵다? 그건 내가 나로 안 살아도 어차피 마찬가지예요. 내가 나로 안 살고 내가 이상적인 사람이 되려고 말끔하게 보이고 완벽해 보이려고 애를 써도 어차피 욕은 먹어요. 그리고 나 생긴대로 살아도 욕은 먹고요. 둘 다 욕 먹어요. 그러면 나를 잃고 욕을 먹느니 나를 가지고서 욕을 먹어야죠.
자신감이 돈에서 나오는 거 같아요? 행복이 돈에서 나오는 거 같아요? 전혀~ 어디서 나오는지 아세요? 돈이 없는 내 삶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느냐 그 태도, 돈이 없는 내 인생을 해결해 나가는 그 문제해결능력으로 자기를 만드는 거예요. 돈 때문에 미래를 펼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돈보다 작은 거죠. 내가 아직도 화폐라는 종이쪼가리를 넘어서지 못한 거예요. 내가 돈을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 죽을 때 주머니에 돈 넣고 죽습니까? 그거 그냥 종이예요. 돈이 뭐가 두려워요? 그거 대처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제일 무섭다.[12]
미숙함을 끌어안을 때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선택할 수 있어요. 그 선택이 쌓여서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내 인생을 만들죠.
내가 두려워하는 그 괴물과 자꾸 자꾸 부딪히면 결국 무조건 내가 이기는 거예요. 해보세요!
때가 늦었다는 말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요.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여러분 마음의 소리를 듣고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순리대로, 세월에, 시간에, 상황에 나를 맡기고 한 번 흘러가 보세요. 그러면 어떤 아름다운 땅에 가닿아 있을 거예요. 자신을 믿으세요. 순간에 집중하고,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면서 놀듯이 사는 거죠.
여러분들도 힘들고 우울하시잖아요? '다 필요해서 우울하지'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필요하니까 불안하지~ 필요하니까 무기력 하지! 나의 정서를 부정하지 말고, 억압하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필요하니까 찾아왔지! 이 과정이 겁나 아프더라도요.
길을 알 수 없지만, 오늘도 가고 있다는 게 중요하죠.
뱃살 좀 나오면 어때. 원래 뱃살은 항상 진취적이에요. 나를 늘 앞서있어. 그건 그 아이의 캐릭터가 원래 그래!

5. 여담



[1] 원래는 173cm였으나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로 2cm 더 커졌다고 한다.[2] 두 분 다 목사이다.[3] 8살 연상의 목사이다.[4]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서 현재 자퇴 신청을 했으나, 수리가 되지 않아 아직은 박사 과정이라고 한다. 그때 한 말의 맥락으로 추측건대 대학을 옮긴 후 공부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A] 2024년 07월 25일 기준[6] 우울, 불안 등 심리적인 문제들[7]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책 소개글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9929239&start=slayer[8]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에서 기본 도서 뿐만 아니라 ebook, 오디오북, 큰글자도서도 판매 중이다. 참고로 오디오북은 프롤로그, 에필로그 파트를 웃따가 직접 내레이션하였다.[9] 인문학 top100 12주, 최고 순위 15위[10] 주간베스트 달성[11] 다른 서적사이트와는 달리 판매량과 관련된 별도의 코멘트는 없으나 판매지수 옆에 베스트 딱지가 붙은 걸로 보아 이 사이트도 최소 주간베스트는 달성한 듯하다. 실제로 인문 top20에 1주간 랭크되었다.[12] 이런 말을 하면 보통 사람들은 돈 걱정 없는 가정에서 자라서 현실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실제로 웃따는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 반찬은 항상 콩나물이었고 고기는 한 번도 못먹으며 컸으며, 아버지가 회식 때 갈비를 드시면 그 갈빗대를 가져와서 끓여먹는 게 유일한 고깃국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집도 없이 교회 같은 데서 커튼 하나 치고 살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 이 영상을 참고하자.[13] 실제로 MBTI는 절대 변하지 않고 타고나는 것이다. ISTJ에서 ENFJ로 변한 것이 아니라 본래 성격유형을 찾은 것이다.[14] 허나 본인의 타고난 MBTI 성격유형도 이제야 찾은 것이기에 앞에 서술한 검사의 결과들도 타고난 모습에서 나온 결과인지는 분명하지 않을 수 있다.[15] 이 채널에 와서 자신을 목사님이라고 부르는 것 등등[16] 실제로 본인의 아들도 태어났을 때부터 다크서클이 있었다고.[17] 어릴 때 읽은 책이 10권 정도라고 한다.[18] 심지어 어릴 때 꿈은 시인, 시나리오 작가였었다고 한다.[19] 그 결과 본인의 재능을 잘 발휘하여 책도 출간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서술된 도서 항목 참고[20] 놀라운 건 첫째 아들을 기르며 저 많은 양을 봤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불굴의 의지.[21] 하지만 실제로 보면 생각 외로 되게 바보 같은 모습도 많이 보인다고 한다. 맹~하다고.[22] 어느 정도였냐면 A라는 일을 하다 힘들면 B라는 일을 하며 쉬었다고 한다.[23] 실제로 유튜브 영상 중 본인이 직접 전문상담사에게 상담을 받는 컨텐츠가 있었는데 그때 상담사에게도 목소리가 따뜻하다는 칭찬을 들었다.유튜브 영상 참고[24] 틀한 라이의 준말[25] 유튜브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26] 정확히 말하자면 28살 때까지 다녔다고 한다.[27] 27살에 지금의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한다.[28] 참고로 책의 제목도 여러 가제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우리는 모두 하찮고 괜찮다."라고 하였다. 실제로 웃따의 책에도 우리는 다 하찮고, 괜찮다는 내용이 나온다.[29] 사실 그간 보여진 모습들을 보면 남들이 답답할까 봐서라기보단 본인이 조직생활에 대한 답답함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커서 그런 듯하다.[30] 그래서 우리가 흔히 아는 눈 감고 앉아서 하는 명상보단 밖에 나가서 나무, 풀 같은 초록색 빛깔을 보고, 눈을 감고 음악에만 집중하는 등 감각에 집중하는 행위들을 한다고 한다.[31] 현재도 상담은 가능하지만, 아직 부동산이 없어 구글미트, 페이스톡을 통해 화상으로 상담한다. 내담자의 요청이 있다면 대면으로도 가능하긴 하다고 한다. 단, 카페 같이 상담소가 아닌 곳에서 진행할 테니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