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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전경 |
| 한글 | 상계고등학교 |
| 한자 | 上溪高等學校 |
| 영문명 | Sanggye High School |
| 개교 | 1988년 3월 1일 |
| 교훈 | 성실 협동 창의 |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교장 | 민병인 |
| 운영 형태 | 공립 |
| 상징 | 교목: 은행나무, 교화: 장미 |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432 |
| 홈페이지 | |
1. 개요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중랑천 옆에 있는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본래는 남녀공학으로 시작했지만 1994년 입학생부터 남자고등학교로 바뀌게 된다.[1] 노원구 분구 이후 가장 먼저 설립된 일반고이다.2. 학교 연혁
- 1987. 12. 상계고등학교 설립인가
- 1988. 03. 제1회 입학식
- 1991. 02. 제1회 졸업식
- 2002. 07. 종합정보관 개관
- 2007. 01.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학습 멘토링 MOU(양해각서) 체결
- 2007. 04. 교육환경 현대화 시설 사업 개관
- 2007. 10. 행복한 도서관 개관
- 2008. 12. 교육과학기술부 특색있는 학교만들기 선도학교 지정
- 2009. 02. 2010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운영 학교 지정(서울특별시), 교과부 특색있는 학교만들기 선도학교 및 서울시교육청 과학 중심학교 지정
- 2020. 03. 제15대 민병인 교장 취임
- 2024. 02. 제34회 졸업식 (221명, 졸업생 누계 16,582명)
- 2024. 03. 제37회 입학식 (226명)
3. 학교 상징
3.1. 교가
보 라 저-기우 람한 도-봉영봉 이
치 솟 아 창공- 위에- 우-뚝솟았다
뉘 라 서 저-기-상-을아 니 배 우 랴
만대의 요-람-이-라창 창- 도 하 다
아 상계고-교 영- 광 의 전- 당
세 우 자 쌓아가 자 진 리의 탑- 을!
치 솟 아 창공- 위에- 우-뚝솟았다
뉘 라 서 저-기-상-을아 니 배 우 랴
만대의 요-람-이-라창 창- 도 하 다
아 상계고-교 영- 광 의 전- 당
세 우 자 쌓아가 자 진 리의 탑- 을!
고음 부분이 많고 음정과 높낮이 변동이 심해 교가가 부르기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4. 학교 생활
노원구 내의 다른 학교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교내대회가 있다. 경시대회나 탐구토론대회등 생기부에 도움이 되는 여러 대회들이 많으니 참여를 권한다.하지만 문이과의 차별이 제법 있는 편이다.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었다. 이과생들이 뜬금없이 인문논술대회등에 난입해서 1, 2등을 휩쓸자 반발한 문과 학생들에게 교사가 "니들도 과학논술대회나 과학토론대회 나오던지" 를 시전하기도 하였다.
2019년부터는 그래도 사탐경시대회[4]도 생겨 문과생들을 위한 대회도 많이 생기게 되었다. 여담으로 2017년 1학년 수학경시대회에는 문과 희망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5. 출신인물
- 이승기 - 재학 중 학생회장을 역임했다. 1학년 당시 밴드 싸이퍼의 보컬이었으며 2년 선배로 후술할 이진성이 있었다.
- 양요섭 - 3학년때 아현산업정보학교에서 직업 과정을 이수하였다.
- 이진성(먼데이 키즈) - 밴드 싸이퍼의 보컬을 맡았었다. 전술한 이승기가 후임이었으며 그 때문에 서로 선배님 한다고.(...)
- 박희우 - F.W.A 소속 아티스트 및 패션모델
- 임세준 - 양요섭과 같은 고등학교 동문이라고 양요섭이 밝혔다.링크
- 페임보이 - 앨범 뮤직비디오를 본인의 상계고 교복을 입고 촬영하였다. 링크
- 경규태 - Team Vitality 소속 프로게이머.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6.2. 지하철
7. 기타
- 노원구에 있는 고등학교이지만, 재학생 절반 이상이 도봉구 출신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친구들끼리 만날 때 거리 상으로 살짝 애로사항이 피는거 이외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 도봉구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은 창동교를 두고 양쪽끝에 있는 횡단보도를 한번의 신호에 죽어라 뛰어서 건너는 지각면제 챌린지가 있다.[6] 근데 다리를 한 번에 건너야 할 정도로 늦었으면 그냥 걸어가는 걸 추천한다. 뛰어가도 늦는 경우도 있고 제시간에 들어가도 체력이 안되는 경우 진짜 토나올 정도로 힘들다.
- 야간 자율 학습은 자율화이며, 보통 별도의 독립된 자습실에서 시행한다. 보통 생각하는 독서실처럼 생겼다. 학년별 제한 인원이 있으므로 유의할 것 (1학년 95명, 2학년95명, 3학년 190명) 그러나, 2018년 지금은 신청률이 너무 저조해서 학년별 제한인원이 있지는 않다.[7][8]
- 체육복이 상당히 입을 만하다. 가끔가다 주말에도 노원역에서 학교 체육복을 입은 학생들이 보인다.
- 운동장이 매우 좁아 체육대회가 열리지 않는다.
-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학생 수가 상당하다. 등하교시 중랑천을 질주하는 본교 학생들을 쉽게 볼수 있다.
- 2017학년도부터 고1[9] 체육시간 2단위 중 1단위를 가져와서 유도를 가르친다. 당연히 학교에 유도실을 만들었다.[10][11]
- 학교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전자기기 사용은 자율이다.
상계고의 최대 장점 - 두발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으며 주변 학군 중에서는 다른 규정들도 꽤나 자유로운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다.
- 학교 앞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차들이 좌회전할 때 같은 방향으로 뛰어 오른 편에 있는 다리로 무단횡단하는 학생이 많다. 다음 신호등까지 프리패스로 가고 싶다면 적어도 다리 중간까지는 뛰어야 한다.
[1] 반면에 설립 당시 남자고등학교이던 온수고등학교(현재의 노원고등학교)는 1999년 입학생부터 남녀공학이 되었다.[2] 사회참여 발표대회, 인문 토론대회, 인문논술대회 등[3] 영어경시대회도 이과생들이 많이 수상하기는 한다.애초에 영어는 문이과 공통이니까[4] 경제경시대회, 정치와법경시대회, 사회문화경시대회, 한국사경시대회, 지리경시대회 등[5] 노원구청 정류장과 상계6동우체국 정류장은 다른 정류장이다.[6] 하교할땐 아무리 급해도 불가능하다.[7] 2018년 2학기 기준으로 2017년에 쓰던 공부방 2곳 중 1곳이 탁구장으로 바뀌었으며, 남은 공부방 1곳(200석 규모)도 절반 가량이 학습카페로 공사해서 이제 약 100석 남았다.[8] 현재 2019년 2학기 기준 2학년은 10명이 신청했으며 나머지 학년도 비슷한 수준으로 야자 신청률이 매우 낮다.[9] 2018학년도부터 고2도 진행[10] 유도를 가르치는 교사는 학교 체육선생이 아닌 외부강사이다.[11] 당연하지만 유도를 하는 덕분에 체육복을 사고 유도복도 사야 한다. 승단하면 당연히 검은 띠도 사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