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5:14:28

삼영

기업개요
파일:삼영화학.jpg
정식명칭 주식회사 삼영
한문명칭 株式會社 三榮
영문명칭 Sam Young Co., Ltd.
설립일 1959년 7월 16일
상징물 왕관
업종명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
설립자 이종환
대표이사 이석준, 조영한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서린동)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76년 ~ 현재)
종목코드 003720
자본금 170억원 (2021.09.30)
매출액 765억원 (2021.09.30)
영업이익 12억원 (2021.09.30)
당기순이익 21억원 (2021.09.30)
직원 수 185명 (2021.09.30)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역대 임원4. 계열사5. 관계사6. 공익사업7. 노동조합8. 사건 사고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전자필름 및 포장필름 메이커로, 일반인들에겐 주방용 랩 '썬랩'으로 알려진 기업이다.

2. 역사

1959년에 경남 의령의 정미소 주인이던 이종환이 서울 영등포구 영일동 동양맥주 공장 근처에 '삼영화학공업사'를 세웠고, 초기에는 비닐제품을 주로 만들며 1963년에 주식회사로 법인전환하며 현 명칭으로 변경했다. 1965년 신도림동 370-1에 새 공장 부지를 마련하고 1971년 CPP 필름용 T-DIE 압출기를 도입한 뒤, 이듬해에는 첫 자회사 삼영요업을 세우고 1973년에는 첫 이축연신 BOPP 필름 제조장치를 들여왔다. 197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하고 1981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140번지 청주공업단지 내에 BOPP 공장을, 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중리 427-2에 스폰지공장을 각각 세웠다. 1983년에는 청주공장 내에 포장필름 공장을 만들어 '썬랩'을 생산했고, 1986년에는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새 공장을 세워 종이우유 포장용기 생산을 개시했다. 1987년에는 국내 최초로 콘덴서용 필름 커패시터 1호기를 들여왔다.

1988년 국제통신공업을 합병하고 1992년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 및 삼성물산과 함께 합작법인을 세워 첫 해외 진출을 시도했다. 1996년에는 용인공장 및 신도림공장을 닫아 스폰지와 비닐 사업에서 각각 철수한 뒤, 신도림공장의 성형사출기 등 여러 설비를 구미 및 청주공장으로 각각 이전했고, 동 공장 터에 세워지는 '신도림 동아아파트' 2차의 시행을 맡았다. 1997년에 본사를 구로구 구로동 604-19로 이전한 후 기술연구소를 세우고 구미공장의 사출사업부문도 철수시켰으며, 2002년 구 용인공장 부지를 월드건설에 팔고[1] 2004년에는 소공동 70번지로 본사를 이전했다.

2006년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커패시터 생산라인을 개설한 뒤, 2013년에는 이종환 회장이 장남 이석준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자신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2세 경영 시대가 열렸다. 2014년부터 혜화로 크라운빌 본관과 퇴계로 광희빌딩을 거쳐 관정빌딩(구 서린빌딩)[2]으로 이전한 후, 2019년에는 '전기자동차 캐퍼시터 소형화를 위한 2.3마이크로 이하 필름개발'을 시초로 정부 지원과제 승인을 받은 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재, 부품, 장비 강소기업 100'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2023년 회사명을 ㈜삼영으로 변경했다.

3. 역대 임원

4. 계열사

5. 관계사

6. 공익사업

7. 노동조합

8. 사건 사고



[1] 해당 공장 부지에는 참솔마을월드메르디앙 아파트가 들어섰으며, 본사는 이 아파트의 시행사로도 참여한 바 있다.[2] 2014년까진 화인자산관리 및 한국화장품 본사였다.[3]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전신.[4] 현 신도림 롯데아파트 자리.[5] 세계물산(현 SG세계물산) 구로공장 일부를 증/개축한 반도체 공장이었으며, 현 가산아스크타워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