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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10:14:07

삼극희/등장인물


1. 개요2. 3. 4. 5. 6. 동탁군7. 기타8. 주인공 / 은하
8.1. 1 ~ 2PC판
8.1.1. 루트별 시나리오
8.2. 2콘솔 ~
8.2.1. 루트별 시나리오
9. 주인공 / 아키토(효인)
9.1. 루트별 시나리오

1. 개요

삼극희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기본적으로 촉 지방에서 시작하나, 아래쪽에서는 맹획이 위쪽에서는 장로(…)가 밀고 내려온다. 성도의 방어력이 14라는 걸 믿고서 관우, 장비등의 무장으로 방어하게 하고, 나머지 병력으로 장로 또는 남만세력을 토벌하는 장기전이 초반에 요구된다. 사실 다른 나라에 비해 인재도 적고 가난하기까지 해서 중반까지 가도 다른 나라들보다 궁핍한 편.

3.

병력도 인력도 충분한 진영이나, 문제는 사방이 적이며 길도 여기저기 나 있다. 적의 움직임에 어떻게 대응하냐가 중요. 여포가 가장 가까이 있는 세력으로 잘만 싸우면 초반에 여포의 생포로 병력 강화가 가능하다.

4.

병력은 적으나 인재들이 비교적 많으며 그후 이벤트로 합류하는 인재들도 많다. 초반 난관은 원술전 전후이며, 그후 이벤트로 무장들이 합류하면서 여유로워진다. 은하의 초반 병력이 많은 것도 특징. PSP판에선 여무장들 대부분이 일러가 바뀌었다.

5.

PS3판에 새로 스토리가 추가된 세력, 삼극희2 유희강화판에서 스토리가 추가되었으나, 삼극희2 PSP판에선 나오지 않는다. 고로 이 아래의 두 무장도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을 듯 하다. 2 유희강화판에서는 정식스토리 초반의 네번째 분기로 가면 등장한다.

6. 동탁군

7. 기타

8. 주인공 / 은하

8.1. 1 ~ 2PC판

초반에는 은하라고 불리며 이건 자명이고 성과 이름이 없다.

주인공. 방랑중 황건적에게 밀리던 관군을 도와주게 되고, 황건적의 장군과 싸우다가 밀리던 중에 관우에 의해 구원받았다. 그게 인연이 되어 유비 의용군에서 같이 싸워, 그 공적을 인정받아 관군의 일부를 이끌게 된다. 촉루트에서는 아예 그 관군들이 그를 따라서 유비 군으로 갈 정도.

초반에 도와주었던 것을 계기로 관군내에서 인상이 좋으며, 황건적의 정원지에게 밀렸기 때문에 '그 약한 녀석'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자를 상당히 밝히며 조금만 칭찬해줘도 좋아하는 가벼운 인물(…)이지만, 자신이 삼아야 하는 목표(=하늘)을 찾아 다니는 우직하지만 어리석지 않은 인물. 그러면서도 묘하게 남을 끌어 당기는 매력과 재능이 있어 꽤 여러인물이 탐낸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보자면 같이 의용군을 하면서 어느사이엔가 그에게 반해가는 관우라든지, 치수관에서의 그의 싸움을 보고 그의 재능을 알고서 자신의 편으로 끌어 들일려는 조조라든지…

지략도 나쁜편이 아니라, 특히 무예와 근성, 눈썰미가 좋다. 실지로 화웅과의 일기토에서는 밀리는 무예를 메꾸어 화웅을 한번은 잡았을 정도. 다만 화웅은 밧줄을 힘으로 풀고 도주했다.(…)

우연히 만난 알몸의 여인과의 대화로 자신에게 부여된 하늘의 의지를 생각하게 되며 각성하게 된다.

초반에는 캐릭터로 운영하지 못하지만, 반동탁 연합전 중간부터 부대를 운영하게 되면서 사용 가능. 목소리나 생긴게 의외로 미남자.

루트에 따라 정체가 조금 달라지며 초반의 선택지는 각각의 루트 분기. 분기마다 캐릭터의 특수능력과 복장. 초기 병력 숫자에서 차이가 난다. 또한 이 루트 분기를 통해서 정체가 정해지면 그 정체와 같은 위치에 속하는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게 된다. (예를 들어 오 루트로 가면 은하의 정체는 손책이 되며, 이에 따라 여성 손책은 등장하지 않게 된다.)

8.1.1. 루트별 시나리오

8.2. 2콘솔 ~

삼극희2 콘솔판에선 스토리를 완전히 일신. 처음 시작시 여포(가짜)의 역할이며 무력이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고아인 용병이나, 정원을 경유로 관군에 참가, 전설의 무인 여포로 이름을 대고 그만한 활약을 펼치고 황건적의 난에서 대활약하여 '천하무쌍'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전쟁터에서는 이렇게 귀신같이 싸우지만, 평상시에는 고아들을 돌봐주는 따뜻한 일면도 지니고 있었다.

그후 십상시의 난때, 어느 사이엔가 동탁에게 고용된다. 본인은 동탁이 싸움을 가장 빠르게 끝낼 인물이라 생각하고서 그의 수하로 있었으나, 사실 동탁은 모든 것의 파괴를 원하는 인물이었고 자신이 바라는 것과는 원하던 것이 너무나도 달랐던 그를 그대로 놔두면 안된다고 생각한 은하는 동탁을 직접 찾아가 진의를 확인하고 그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서 성을 뒤로 한다.

이후에 시작시 골랐던 선택지에 따라 각 루트로 분기된다. 즉 2 콘솔판부터는 동탁이 죽기까지가 실질적인 프롤로그에 해당된다.

또한 어린 시절의 이름은 은(긴). 친구였던 하와 빈민가에서 자랐으나 하가 죽고나서 그의 이름을 뒤에 붙여 은하(긴가)라고 자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추가된 아키텍트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는 무장. 시작지점이 아키 부스트(아키텍트 포인트 입수치 상승)인지라 처음 5번 정도 전투 이후에 아키 부스트에 올인하고 싸우다 보면 다른 캐릭터들의 배이상이 되는 포인트로 거의 모든 기능을 찍어서 무쌍 난무를 할 수 있다. [13]

8.2.1. 루트별 시나리오

9. 주인공 / 아키토(효인)

삼극희4의 주인공으로 새롭게 내정된 캐릭터. 은하하고는 다르게 초평범의 캐릭터이며 특수한 능력이 있다고 하지만 불명. 이름이 그나마 중국식을 지키려 했던 은하하고는 다르게 읽는 법부터가 완전히 일본식이라 시리즈 팬들 사이에는 벌써부터 호불호가 나오고 있는 듯.
특수 능력은 점술로 판정 어지간히 줄 능력도 없었나보다 점술가가 뭐야 칼부림은? 두뇌플레이는? 그딴거 없다 무능
미래예지를 쓸수 있다. 이 능력 때문에 부모에게 버려지고 좌자에게 키워진다. 주로 예지몽의 형식으로 나타나며 남용하면 죽거나(관우 배드엔딩)과 휠체어 신세를 지게된다(관우 엔딩) 루트에 따라 능력이 약해지거나(손권루트) 아예 못쓰는(장비루트) 경우도 있다.

9.1. 루트별 시나리오


[1] 참고로 유비에겐 두 딸이 있었는데 둘다 위나라에 잡혀갔다.[2] 꿈으로 본 은하와의 미래, 자기 차례가 없을 것 같다면서 편지를 남기고 가출한 유비 등등.[3] 가면을 쓴 장수라는 점에서 어쩐지 진삼국무쌍의 위연을 연상시킨다.[4] 문제는 다른 루트에서는 등용불가캐릭터. 촉의 유관장, 위의 조조, 하후돈, 전위는 등용불가다. 에디터로 강제포획을 설정해도 도망간다.[5] 그래도 PSP판에선 사망하지 않는다. 히로인별 엔딩이 생겨서 그런가...[6] 실은 남장여자였다.(…)[7] 사실 자신, 은하, 왕원희 모두 피가 이어진 친남매라는 것[8] 이 디자인은 사마가나 클론 캐릭터 상군 등 야만족 느낌의 캐릭터로 재탕된다.[9] 물론 원술은 2에서 네임드가 되었고 공략도 되고 자매덮밥이벤트까지 있다!![10] 다만 일러스트가... 99%는 남자라고 생각할 수준이다. 덤으로 '미..'도 아니다...[11] 그래픽과 스킬도 바뀐다.[12] 사실 옥새는 루트마다 여기저기에서 암약하고 있었는데, 그것들이 은하때문에 번번히 다 막히는 바람에 너죽고 나죽자라는 최후수단으로 은하에게 깃든 것.(…)[13] 다른 캐릭터들도 키우면서 가능하다면 아키 부스트를 노리는게 좋다. 초기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중/후반 시점에서 10이 넘어가는 포인트가 차이가 난다.[14] 다만 말 그대로 이때 등장한 걸로 취급하기 때문에, 시작시 초기 병력으로 나온다. 빠르게 여주를 점령하면 의외로 편하게 여포를 영입가능.[15] 주유의 질문에 전부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 하나라도 틀릴시 손책은 습격당하고 죽는 배드엔딩이 나온다.[16] 응석을 받아준다와 힘내라고 한다는 선택지가 있는데 힘내라고 하면 손권은 점점 냉혹해지다가 부하들에게 암살되는 배드앤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