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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2:34:57

삼국시대 연대론


1. 개요2. 중국3. 고구려4. 백제
4.1. 분묘 출토자료
4.1.1. 원주 법천리 4호분 출토 양형청자4.1.2. 공주 수촌리 고분군 출토 마구류와 중국도자
5. 신라6. 가야권역
6.1. 금관국
6.1.1. 대성동 29호분6.1.2. 대성동 13, 88, 91호분6.1.3. 복천동 10, 11호분6.1.4. 복천동 21, 22호분
6.2. 다라국
6.2.1. 옥전 23호분
6.3. 대가야
6.3.1. 지산동 44호분
7. 일본
7.1. 스에키의 목륜연대
7.1.1. 헤이조코 SD6010 유로유구 출토 목제품과 스에키7.1.2. 오바데라 TG231, TG232 스에키7.1.3. 교토부 우지시가이 유적7.1.4. 사이타마현 이나리야마 고분 출토 명문철검(신해년)과 TK23,47 스에키7.1.5. 나라현 다카이다야마 고분과 출토 스에키(TK 23)
7.2. Hr-fa 화산재 강하연대


三國時代 年代論

1. 개요

고고학, 특히 역사고고학에 있어서 시간에 따른 분류는 분석에서 선행되어야할 작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석이 도출되는 바, 시간 즉, 연대는 역사고고학의 분야에서 여전히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는 주제이다.

삼국시대 연대론은 그러한 역사고고학 관련 문서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대론에 관한 논쟁들을 집성해놓은 문서이다. 역사 고고학의 기본은 유물과 유구의 정확한 편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국시대 연대론에 대해서 50년에서 100년간의 차이가 나며, 역사고고학의 목적인 역사상의 복원에 당연히 해가 되고 있다.

그런 이유로 금관국, 비자벌 문서에서 보다시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연대론으로 인해 문서 가독성이 많이 해쳐진 상태이다. 앞으로 연대론과 관련된 것들은 여기서 토론하도록 하자.

2. 중국

3. 고구려

4. 백제

4.1. 분묘 출토자료

4.1.1. 원주 법천리 4호분 출토 양형청자

4.1.2. 공주 수촌리 고분군 출토 마구류와 중국도자

5. 신라

6. 가야권역

6.1. 금관국

6.1.1. 대성동 29호분

대성동 29호분은 대형 목곽묘로써 구야국에서 금관가야로의 전환을 나타내는 중요한 고분이다. 29호분의 연대는 연구자들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크게 두 가지 설로 양분되는데 3세기 말과 3세기 중엽으로 나눠진다. 전자는 신경철의 연대관이고 후자는 박천수의 연대관이다. 양자의 견해 간의 연대 폭은 대략 50년 차이가 난다. 이들의 연대관에 대해 서술하기로 한다.
이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신경철의 연대관은 ①회청색경질토기의 출현, ②29호분 출토 동복 등의 오르도스 청동기의 부장③대형 목곽묘의 출현280년 전후의 부여족의 남하에 의해 성립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고바야시 유키오등이 설정한 1960년대 고분 연대관에 의거한 일본측 자료와의 교차연대를 통해서 뒷받침된다는 것이 었다.

6.1.2. 대성동 13, 88, 91호분

6.1.3. 복천동 10, 11호분

6.1.4. 복천동 21, 22호분

6.2. 다라국

6.2.1. 옥전 23호분

6.3. 대가야

6.3.1. 지산동 44호분

7. 일본

7.1. 스에키의 목륜연대

7.1.1. 헤이조코 SD6010 유로유구 출토 목제품과 스에키

7.1.2. 오바데라 TG231, TG232 스에키

7.1.3. 교토부 우지시가이 유적

7.1.4. 사이타마현 이나리야마 고분 출토 명문철검(신해년)과 TK23,47 스에키

7.1.5. 나라현 다카이다야마 고분과 출토 스에키(TK 23)

7.2. Hr-fa 화산재 강하연대


[1] 신경철, 2000, 「금관가야토기의 편년-낙동강하류역 전기도질토기의 편년」 「가야고고학논총」 3, 가락국사개발연구원[2] 현재의 철촉 형식분류로 본다면 유엽형, 능형, 역자형 철촉에 해당한다. 당시에는 뚜렷한 구분없이 두루뭉술하게 부른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