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그러니 모양빠지게 어차피 찾을거야 비밀 따윈 없잖아 근데 왜 그렇게 잡아떼는데 그냥 편하게 와서, 시간 아껴
머리 굴리는 소리 여기까지 다 들려, 온 세상 알겠어 꽁꽁 숨겨봐도 내 손바닥 안 그러니 힘 쓸 필요없어
들킬거야 결국 모든게
도대체 왜 그러니 모양빠지게 어차피 찾을거야 비밀 따윈 없잖아 근데 왜 그렇게 잡아떼는데 그냥 편하게 와서, 시간 아껴
왜, 아닌척해 또 왜, 아닌척해 또 왜, 아닌척해 또 왜 왜 왜 왜
언제까지 도망가나, 누가 좀 말려줘 언제까지 도망가나, 말려줘 제 발 언제까지 도망가나, 누가 좀 말려줘봐 언제까지 도망가나, 말려줘 제 발
도대체 왜 그러니 모양빠지게 어차피 찾을거야 비밀 따윈 없잖아 근데 왜 그렇게 잡아떼는데 그냥 편하게 와서, 시간 아껴
아닌 척 모르는척 계속해봐 어차피 찾을거야 길게 끌거없어 갈데까지 가지말고 그냥 편하게 와서, 시간 아껴
왜, 아닌척해 또 왜, 아닌척해 또 왜, 아닌척해 또 왜 왜 왜 왜
언제까지 도망가나, 누가 좀 말려줘 언제까지 도망가나, 말려줘 제 발 언제까지 도망가나, 누가 좀 말려줘봐 언제까지 도망가나, 말려줘 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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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왜, 왜’는 신나는 기타리프가 돋보이는 펑크 록 곡으로, 극 중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주인공 대성(이광수 분)의 통쾌하면서도 코믹한 추리과정을 표현한 노래다. 이광수가 극중 의문의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친근한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왜, 왜, 왜, 왜’는 이광수의 범상치 않은 포스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더욱 빛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곡은 어제 첫 방송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발매 전부터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어느새 뒤돌아보니 멀리도 와버린 그 때 그곳에 오렌지빛깔 내 꿈들이 남아있어 빛바랜 추억 한 편으로 남겨두기엔 여전히 내 가슴은 식지않은 채 뛰고있어
가끔은 잊고 지낸 그때가 그리워질 때 때로는 거울 속에 못난 내가 미워질 때 우리가 가장 반짝였던 그 때 그 시절 눈부신 미소를 기억해두자
Orange dream 가끔 떠오르니 오랜 시절 문득
이루고 싶은 것도 참 많았던 어린 그 날의 소년은 지금 어디쯤 있을까
어느새 뒤돌아보니 멀리도 와버린 그 때 그곳에 오렌지빛깔 내 꿈들이 남아있어 빛바랜 추억 한 편으로 남겨두기엔 여전히 내 가슴은 식지않은 채 뛰고있어
가끔은 잊고 지낸 그때가 그리워질 때 때로는 거울 속에 못난 내가 미워질 때 우리가 가장 반짝였던 그 때 그 시절 눈부신 미소를 기억해두자
어느새 뒤돌아보니 멀리도 와버린 그 때 그곳에 오렌지빛깔 내 꿈들이 남아있어 빛바랜 추억 한 편으로 남겨두기엔 여전히 내 가슴은 식지않은 채 뛰고있어
가끔은 잊고 지낸 그때가 그리워질 때 때로는 거울 속에 못난 내가 미워질 때 우리가 가장 반짝였던 그 때 그 시절 눈부신 미소를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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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Dream'은 꿈이 많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어른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극 중 대성(이광수 분)이 이루지 못한 꿈을 내려놓게 되면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회에서 대성이 공시를 포기하고 고시원을 떠나는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극대화시키며 호평받은 바 있다. 또한 이 곡은 70년대 팝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감성적인 코드&멜로디 진행에 모던 록 사운드의 밴드 편곡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컬러의 노래로, 가창을 맡은 녹두의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어린 시절 향수를 더욱 자극시킨다.
널 기억하면서 난 바보같이도 왜 몰랐을까 매번 늘 곁에 두고도 네 잔인한 그 flavor 넌 재밌었니 계속 woo uh 참 미련하게 보였겠지 너한테 난 그저 심심풀이 I'm your toy 날 어디까지 낮게 보는 거야 넌 stop it, say enough 네 계획적인 행동 단서 하나하나 너로 확신케 하잖아
You can tell me nothing 그런 모습이 더 보기 싫어 yeah 이제 더는 그만해 너를 꼭 찾겠어 가만있기가 힘이 들어 지금 불이 꺼진 방 어둠이 내린 밤 넌 얼마나 계획하고 있었던 건지 어두워진 달 니가 한 거짓말 다 쏟아내고 나서야 you can tell me nothing
you can tell me nothing you can tell me Na ah ah you can tell me nothing yeah you can tell me Na ah ah
Clue is on the Pendulum and you keep try out but You're out of line, 이 경운 필요 없지 타협 물 넘쳐버린 욕심, 난 말라버린 반면 더 이상 네게 놀아나지 않아 not your dull not you woo woo yeah 처참한 그늘 이젠 그만 보여줘 그게 더 날 괴롭혀
You can tell me nothing 그런 모습이 더 보기 싫어 yeah 이제 더는 그만해 너를 꼭 찾겠어 가만있기가 힘이 들어 지금 불이 꺼진 방 어둠이 내린 밤 넌 얼마나 계획하고 있었던 건지 어두워진 달 니가 한 거짓말 다 쏟아내고 나서야 you can tell me nothing
너는 어때 나는 아픈데 I'm loosing my way as if already know Too enough game 너를 꼭 찾을게 얼마나 왔게, don't know where i go
You can tell me nothing 그런 모습이 더 보기 싫어 yeah 이제 더는 그만해 너를 꼭 찾겠어 가만있기가 힘이 들어 지금 불이 꺼진 방 어둠이 내린 밤 넌 얼마나 계획하고 있었던 건지 어두워진 달 니가 한 거짓말 다 쏟아내고 나서야 you can tell me nothing
you can tell me nothing you can tell me Na ah ah you can tell me nothing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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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은 긴장되는 기타 리프와 힙합이 만난 곡으로, 계속되는 속고 속이는 관계 속에서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기보다는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마, 내가 어떻게든 널 꼭 찾아낼 거야”라는 가사와 같은 강한 다짐을 표현하고 있는 노래다.
세상 모든 것들은 다 자기만의 길이 있다는 걸 주어진대로 받아들이는게 어쩌면 조금 더 쉬울거야
케 세라 세라 손을 흔들며 안녕 케 세라 세라 끝이 아닐 시작에게 안녕
세상 모든 것들은 다 자기만의 이유로 살아가 주어진대로 받아들이는게 어쩌면 조금 더 쉬울거야
케 세라 세라 손을 흔들며 안녕 케 세라 세라 끝이 아닐 시작에게 안녕
걸어온 시간 그 곳에 남은 편지 그 안에 글자마다 새겨진 기억 속 추억에게
케 세라 세라 손을 흔들며 안녕 케 세라 세라 끝이 아닐 시작에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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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 Sera Sera’는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사는 듯한 관조적인 메세지를 담은 곡으로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라는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는 포크 발라드곡이다. 또한 옛 감성을 지닌 듯 특색있는 멜로디 라인, 관조적이면서 쓸쓸한 편곡이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을 극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