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만납시다 | |
<colbgcolor=#2f1d18,#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 BL, 성인, 아포칼립스 |
작가 | 할로윈 |
출판사 | 링크 |
연재처 | |
연재 기간 | 본편: 2021. 11. 15. ~ 2022. 04. 20. 외전: 2022. 07. 15. ~ 2022. 07. 31. |
단행본 권수 | 7권 (2022. 08. 02. 完)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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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BL 소설. 작가는 할로윈.2. 줄거리
평화로운 서울에 창궐한 좀비 바이러스.
한국은 좀비를 ‘먹보’로 명명했으며, 사투 끝에 먹보 소탕에 실패한다.
-국민 여러분, 우리 정부는 9월 30일, 서울과 함께 한반도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으로 오십시오.
-전남 목포 목포항에서 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살아서 만납시다.
특전사 출신의 무뚝뚝한 경호원 신후.
차가운 얼굴에 장난기 많고 비위는 약한 상사 태백.
태백은 살기 위해, 신후는 태백을 살리기 위해,
두 사람은 함께 혼란의 세상을 헤쳐나가게 된다.
“만약에 날 구하다 목숨이 위태로워질 것 같으면, 그땐 날 버려요. 거기까진 안 바라니까.”
애써 덤덤하게 말하는 태백에게,
“혼자 두지 않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버리고 가지 않을 겁니다.”
신후는 특유의 담담한 말투로 대꾸했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태백은 신후의 무심함 속에 숨겨진 다정함을 발견하고,
신후는 태백이 저돌적으로 퍼붓는 애정에 스며든다.
“나 형 좋아한다니까? 며칠 안에 사랑도 할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 와.”
“…….”
“그리고 아마, 형도 날 사랑하게 될 거예요.”
태백은 막 첫사랑을 시작한 소년처럼 웃으며 당차게 사랑을 고백했다.
신후는 대답 없이 웃어 주었다.
그런 두 사람 주위로 먹보들이 몰려들었다.
죽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우리 모두 살아서 만납시다.
한국은 좀비를 ‘먹보’로 명명했으며, 사투 끝에 먹보 소탕에 실패한다.
-국민 여러분, 우리 정부는 9월 30일, 서울과 함께 한반도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으로 오십시오.
-전남 목포 목포항에서 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살아서 만납시다.
특전사 출신의 무뚝뚝한 경호원 신후.
차가운 얼굴에 장난기 많고 비위는 약한 상사 태백.
태백은 살기 위해, 신후는 태백을 살리기 위해,
두 사람은 함께 혼란의 세상을 헤쳐나가게 된다.
“만약에 날 구하다 목숨이 위태로워질 것 같으면, 그땐 날 버려요. 거기까진 안 바라니까.”
애써 덤덤하게 말하는 태백에게,
“혼자 두지 않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버리고 가지 않을 겁니다.”
신후는 특유의 담담한 말투로 대꾸했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태백은 신후의 무심함 속에 숨겨진 다정함을 발견하고,
신후는 태백이 저돌적으로 퍼붓는 애정에 스며든다.
“나 형 좋아한다니까? 며칠 안에 사랑도 할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 와.”
“…….”
“그리고 아마, 형도 날 사랑하게 될 거예요.”
태백은 막 첫사랑을 시작한 소년처럼 웃으며 당차게 사랑을 고백했다.
신후는 대답 없이 웃어 주었다.
그런 두 사람 주위로 먹보들이 몰려들었다.
죽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우리 모두 살아서 만납시다.
3. 연재 현황
▲ 조아라 연재 당시 표지 |
조아라에서 <살아서 만납시다.>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다. 이후 리디에 출간되어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
- 이신후
특전사 출신의 경호원.
- 한태백
신후의 상사. 재벌가 태생으로, 취미로 카레이서를 한 적 있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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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8 / 5.0 | 5254명 참여 2023. 04. 07. 기준 |
6. 단행본
2022년 8월 2일 전자책이 출간되었다.7. 기타
- 2023년 4월 1일, 리디 만우절 이벤트로 제목, 표지, 작품 소개가 바뀌었다.
목포행
특전사 출신 경호원 수가 좀비를 후두루찹찹 뚜까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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